제주로 시집와 제주에 살면서한번도 한라산에 가본 적 없던 옥동(김혜자)이암 말기로 얼마 남지 않은 생의 끝에아들(이병헌)과 함께 한라산에 오르는데아픈 엄마가 걱정되어 혼자 눈 쌓인 산을 뛰어 올라가백록담을 찍어오겠다는 동석자신이 언제 죽을 지 몰라 아들과 같이 있고 싶은 마음,아들과 함께 한라산을 오르고 싶은 마음,자신을 위해서 눈 쌓인 산을뛰어올라가는 아들에 대한 걱정이 뒤섞인 채아들의 멀어지는 뒷모습을 바라보는 장면 -살면서 언제가 제일 좋았어? -지금-암 걸린 지금? -너랑 한라산 가는 지금 -하 참나 할 말이 없네아이고 천하의 무뚝뚝한 아들놈이랑기껏 제주 사람이 한라산 가는게인생에서 제일 좋은 일이고... 그냥 한라산이 아니라아들과 함께 오르는 한라산이 좋았던 옥동과제주 살면서 평생 한라산에 와보지 못한 어머니에게백록담을 보여주고 싶었던 동석 202
김혜자님 연기 ㄷㄷㄷㄷㄷㄷㄷ
제주로 시집와 제주에 살면서
한번도 한라산에 가본 적 없던 옥동(김혜자)이
암 말기로 얼마 남지 않은 생의 끝에
아들(이병헌)과 함께 한라산에 오르는데
아픈 엄마가 걱정되어 혼자 눈 쌓인 산을 뛰어 올라가
백록담을 찍어오겠다는 동석
자신이 언제 죽을 지 몰라 아들과 같이 있고 싶은 마음,
아들과 함께 한라산을 오르고 싶은 마음,
자신을 위해서 눈 쌓인 산을
뛰어올라가는 아들에 대한 걱정이 뒤섞인 채
아들의 멀어지는 뒷모습을 바라보는 장면
-살면서 언제가 제일 좋았어?
-지금
-암 걸린 지금?
-너랑 한라산 가는 지금
-하 참나 할 말이 없네
아이고 천하의 무뚝뚝한 아들놈이랑
기껏 제주 사람이 한라산 가는게
인생에서 제일 좋은 일이고...
그냥 한라산이 아니라
아들과 함께 오르는 한라산이 좋았던 옥동과
제주 살면서 평생 한라산에 와보지 못한 어머니에게
백록담을 보여주고 싶었던 동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