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입 온 막내가 30년 전 실종된 선배님 같아요

ㅇㅇ2022.06.14
조회10,305

 


1986년 화양시

연쇄살인범을 쫓고 있는 광호(왼,경사)와 성식(오,순경)





 


밤새워가며 단서를 찾아보려 하지만 실마리는 잡히지 않고....




 

 


살인 사건이 일어난 장소들을 표시한 지도를 바라보는 광호

"막내야, 이게 무슨 뜻일까?"




 


"딱 두개만 더 있으면 북두칠성인데...."



 


..........





 


찰싹




 


"ㅅH끼가 진짜.....공통점을 좀 찾아봐!

피해자들 사이에는 공통점이 전혀 없잖아" 





답은 안 하고 지도만 빙글




 


"아니, 그건 왜 자꾸 돌리고 있어! 

어휴....너 이래 가지고 형사 계속 하겠냐?"




 


"ㅎㅎ...저는 반장이 꿈인데...형사 반장"


(저 시절의 반장 = 요즘의 팀장)





 


"ㅎㅎ..꿈 깨라 이 ㅅH끼야

니가 반장이면 내가 니 아들이다"




 

 


"지금 몇 시지? 연숙이한테 전화하러 가야하는데"


아내에게 전화하러 방을 잠시 나가는 광호




 


우쒸



이렇게 투닥대기도 하지만

광호는 성식이 가장 존경하고 따르는 강력팀 선배.




 






"선배님!!!!!"


그렇게 사건 수사를 계속 하던 어느 날,

한 터널에서 광호가 실종됨




 


"이거 박경사님건데....."


광호의 손전등을 발견한 성식





 


그리고 그 주변을 살펴보다 발견된

광호를 친 것으로 추정되는 돌과 광호의 것으로 추정되는 피


하지만 시체는 발견되지 않고 광호는 실종상태가 됨



















 


그렇게 30년이 흐르고...2016년


성식은 30년차 베테랑 형사이자 강력1팀 팀장이 되었음





 


(왼쪽은 스캐 파국이 맞음 ㅇㅇ)





 


그런데 출근하자마자 어수선한 분위기


본인팀 소속 김선재 경위가 수갑으로 묶여 있음




 


"회의 준비 안 해? 얜 또 왜 이래?"




 


그 때 김선재를 묶어놨던 분이 반대편에서 자다 일어남




 


"아, 그 기도원에서 온 분들이구나..

한 두번도 아니고 이게 뭡니까? 

우리 범인 잡아야 되는데 매번 이러면 곤란하지"




 

 


성식 : ?????


아침부터 웬 이상한 소리를 하며 김선재와 다투는 남자






 


"너 어느 서 누구야?"




 


"너 지금 쳤냐?

후..그래 화양서 박광호다."





 


(화양서 박광호....??)




 


"저기 잠시만요. 그 박광호면...

수정지구대에서 오늘 우리서로 전입오기로 한 그 박광호? 맞죠?"





 


"야 반가워 막내야, 나 송민하 선배라고 해

(성식을 보며) 팀장님! 우리 팀에 막내가 들어왔습니다.

저 더 이상 막내 아닙니다~"




 


"경찰 인력 늘린다더니 개나소나 들어오네"




 

 

 


30년 전 실종됐던 선배와 이름, 외모가 똑같은 신입이 들어온

이 상황이 성식은 당황스럽기만한데.....





 


한편 신입 광호가 잠깐 나가고,

그가 김선재를 묶어놨던 수갑을 들여보는 강력1팀 식구들


"이 수갑은 뭔데 이렇게 무거워요?"





 


"완전 고물이네~

팀장님 처음 들어오셨을 때 이런 거 쓰지 않았어요?"





 

 


수갑을 보며 30년 전 광호와의 기억을 떠올리는 성식




 


옛 사진을 꺼내봄


너무나도 똑같은 신입 광호와 옛 선배 광호이 얼굴





 


"선배님 아들인가...? 아닌데....."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