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영상에서 교수님께서는 유골이 발견된 곳에서 살해하고 매장했다면 치아, 손톱, 발톱, 머리카락을 전부 다 뽑고 묻었을 텐데 그럴 가능성은 없고다고 하셨습니다. 또 이장했다면 수습 과정에서 치아, 손톱, 발톱, 머리카락을 분실했을 수도 있지만 다섯 유골을 이렇게 묻지는 못했을 거라고 하셨습니다. 또 경북대 법의학과 교수님께서는 이장했다면 유골이 더 흐트러졌을 것이고, 유골이 옷에 싸여있는 채로 엑스레이를 다 찍어봤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다섯 유골을 최대한 흐트러뜨리지 않고 그대로 이장하는 방법을 찾으면 됩니다.
범인의 입장에서 유골을 마대에 담아 옮기는 모습을 상상해 보겠습니다.
범인이 아이들을 살해하고 매장했을 때 아이들은 옷을 입은 상태였을 거고, 이장하려고 했을 때도 유골은 옷을 입은 상태가 됩니다. 그럼 왼손으로 상의 양쪽 소매와 목부분을 잡고 오른손으로 상의 밑부분을 잡고 들면 상체 유골은 그대로 옮겨집니다. 하체 유골은 오른손으로 바지 양 끝을 잡고 왼손으로 허리 부분을 들으면 하체 유골도 그대로 옮겨집니다. (당시 아이들은 긴팔을 입고 있어서 이장하기 수월했을거고 유골이 덜 섞인 거 같습니다.)
제가 설명대로 이장한다면 위에 사진과 같은 형태로 다섯 아이 모두 다 이장할 수 있습니다.
범인은 아이들의 유골을 조심스럽게 다루려고 이렇게 한 게 아닙니다. 이렇게 해야 아이들의 옷과 유골을 빨리 마대자루에 담을 수 있었던 겁니다. 그런데 의도치 않게 이 과정이 수사에 혼선을 준 겁니다. (만약 이렇게 하지 않고 옷과 유골을 따로 담으면 고생스럽게도 유골을 하나하나 주워 담아야 합니다.)
처음에는 범인이 아이들을 살해하고 시신을 마대자루에 담은 뒤 마대자루 채 매장했고 그걸 그대로 이장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이장했던 곳에 치아와 손톱 발톱 머리카락이 다수 발견됐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으로 보아 이장했을 때만 마대자루에 담아서 이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당시 발굴 당시 섣부른 판단으로 이렇게 미분류된 유골도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아이의 치아가 없는 줄 알았는데 일부 있는 아이도 있었습니다.
나도 개구리소년 범인을 알 것 같다2
아래에 아이들의 유골 사진을 첨부했으니 보기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당시 영상에서 교수님께서는 유골이 발견된 곳에서 살해하고 매장했다면 치아, 손톱, 발톱, 머리카락을 전부 다 뽑고 묻었을 텐데 그럴 가능성은 없고다고 하셨습니다. 또 이장했다면 수습 과정에서 치아, 손톱, 발톱, 머리카락을 분실했을 수도 있지만 다섯 유골을 이렇게 묻지는 못했을 거라고 하셨습니다. 또 경북대 법의학과 교수님께서는 이장했다면 유골이 더 흐트러졌을 것이고, 유골이 옷에 싸여있는 채로 엑스레이를 다 찍어봤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다섯 유골을 최대한 흐트러뜨리지 않고 그대로 이장하는 방법을 찾으면 됩니다.
범인의 입장에서 유골을 마대에 담아 옮기는 모습을 상상해 보겠습니다.
범인이 아이들을 살해하고 매장했을 때 아이들은 옷을 입은 상태였을 거고, 이장하려고 했을 때도 유골은 옷을 입은 상태가 됩니다. 그럼 왼손으로 상의 양쪽 소매와 목부분을 잡고 오른손으로 상의 밑부분을 잡고 들면 상체 유골은 그대로 옮겨집니다. 하체 유골은 오른손으로 바지 양 끝을 잡고 왼손으로 허리 부분을 들으면 하체 유골도 그대로 옮겨집니다. (당시 아이들은 긴팔을 입고 있어서 이장하기 수월했을거고 유골이 덜 섞인 거 같습니다.)
제가 설명대로 이장한다면 위에 사진과 같은 형태로 다섯 아이 모두 다 이장할 수 있습니다.
범인은 아이들의 유골을 조심스럽게 다루려고 이렇게 한 게 아닙니다. 이렇게 해야 아이들의 옷과 유골을 빨리 마대자루에 담을 수 있었던 겁니다. 그런데 의도치 않게 이 과정이 수사에 혼선을 준 겁니다. (만약 이렇게 하지 않고 옷과 유골을 따로 담으면 고생스럽게도 유골을 하나하나 주워 담아야 합니다.)
처음에는 범인이 아이들을 살해하고 시신을 마대자루에 담은 뒤 마대자루 채 매장했고 그걸 그대로 이장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이장했던 곳에 치아와 손톱 발톱 머리카락이 다수 발견됐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으로 보아 이장했을 때만 마대자루에 담아서 이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당시 발굴 당시 섣부른 판단으로 이렇게 미분류된 유골도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아이의 치아가 없는 줄 알았는데 일부 있는 아이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