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공장서 생활폐수 유출 사고 발생

ㅇㅇ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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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식당·샤워장 등 오수·플라스틱 조각 유출돼 인근 하천 오염
경남도·양산시, 현장조사…오수 유출 과정서 문제점 여부 파악
코카콜라 관계자 “재발방지 대책 수립, 인근 주민 배상책 마련”

코카콜라 생산 공장에서 생활폐수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재발방지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인근 주민에 대한 배상책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15일 뉴시스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코카콜라를 생산하는 경상남도 양산공장에서 우수관을 통해 식당과 샤워장 등에서 사용한 오수와 플라스틱 조각 등이 유출돼 인근 하천을 오염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코카콜라를 생산하는 LG생활건강 측은 사고 발생 직후 우수관을 폐쇄하는 한편 유출된 오수는 전량 회수하는 조치를 실시했다.

경남도와 양산시는 이날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오수 유출 과정에서 문제점이 없었는지 여부를 파악할 방침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향후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겠다”면서 “또한 LG생활건강이 인근 주민에 대한 배상책 마련 등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