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테스트하는 법이래

ㅇㅇ2022.06.16
조회93,019
















위 사진들을 보면서

혼자 하는 생각: 와 연예인 별거 없네 전문가가 사진 잘 받으라고 화장해주고 카메라마사지까지해줘도 항상 ㅈㄴ이쁜건 아니네 그렇게 이쁘지도 않고 얘도 잘 꾸미고 스타일링 잘하고 얼굴 컨디션 좋을때나 ㅈㄴ이쁜거네 어쩐지 드라마 볼때도 태양의 후예 때랑 쌈마이웨이때랑 거의 여신이랑 일반인급 차이나더라 등등 끝도 없이 혼잣말로도 얼평하면서 자존감 세우려고 함.

남들한테 하는 말: 김지원도 뽀샵해야 더 이쁘더라 등등 돌려까기 시전


한마디로 김지원이니까 저 정도라는 생각 자체를 잘 못함.
내가 얼굴 컨디션 안 좋을때나 스타일 구릴때 얼마나 빻아질지 어디하나 예쁘다고 할 구석이 없는 밋밋하고 촌빨날리는 눈코입 자체를 생각을 못함.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혼자 하는 생각: 뭐야 사진 왜이렇게 못찍음 김지원처럼 생겼는데 게다가 전문가들이 화장까지해줬는데도 어떻게 저렇게 찍어놓음?
남들한테 하는 말: 혼잣말이랑 똑같음


이러면 엄청 높은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