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꿨는데 내용 개 소름ㄸ

ㅇㅇ2022.06.18
조회106
일단 나는 고등학생이고 올해 내 교실에 있었는데 우리 담임쌤이 사실 잠깐 기간제(?)로 오신 분이었고 원래 담임쌤이 다시 복귀하신다는거야.. 첨 듣는얘기라서 나만 모르고 있었어? 이러니까 애들은 다 알고 있었대.. 다시 복귀하신 분은 내 중3 담임쌤이셨음.. 여기까지는 괜찮았음
문제는 과학쌤도 바꼈다는 거임.겉으로는 친절해보였는데 어딘가 쎄한 분이셨음.. 내가 선택과목 시간표가 다르다보니까 혼자과학수업을 듣게 됐거든? 그래서 개인과외식으로(?) 쌤 집에서 수업들었는데 쌤이 돌변하더니 지우개 똥을 바닥에 떨어뜨렸다는 이유로 ㅈㄴ 맞음.. 맞는게 막 체벌수준이 아니라 고문수준이었음.. 그 이후로도 이유는 기억이 안나는대 사소한 걸로 ㅈㄴ 맞음.. 그제야 기억이 났어 그 교사가 싸패라서 퇴출당한 교사였다는 걸.. (그때 진짜 좀 소름돋았던게 내가 중딩때 그 사람한테 겪었던 일들이 쫙 생각남.. 실제로 있었던 일도 아닌데) 그러니까 중학교때 퇴출당했는데 몇년뒤에 같은 고등학교에서 마주친거임,.근데 중요한건 그 사람이 몸을 바꾸는 능력이 있고 멀리 있는 거리까지 소리를 다 들을 수 있는 능력이 있거든? 가상세계도 막 만들고..
중딩때 당할 당시에 막 다른선생님(?) 한테 말씀드리다가 알고보니까 그 싸패교사 영혼이 그 쌤한테 들어가있었어서 또 ㅈㄴ 맞은 적이 있음.. 어찌저찌 ㅈㄴ 힘들게 실체를 만천하에 드러내서 중학교에서 쫓아냈었음.. 다음 과학시간에는 교실에서 반애들이랑 단체수업을 했는데 이미지 메이킹+가스라이팅으로 반애들은 그 교사를 꽤 괜찮게 생각하게 되었어.. 근데 신기한건 반애서 중딩동창들은 그 쌤을 알고 있어서 ‘중1때 퇴출당한 싸패교사 아님?’ 이런 소리도 함.. 근데 몇몇이라서 애들은 다 재미있는 쌤이라고 생각함.. 나는 너무 억울해서 막 오열하고 애들한테 내가 당했던거 다 말하려고 했는데 그 사람이 내가 말하는거 다 들을 수 있으니까 또 끌려가서 맞을까봐 말을 못했어.. 누구한테 섣불리 얘기하다가 또 그 사람이 빙의된걸까봐 말도 못했고.. 중딩때 애들한테 얘기했다가 아무도 안 믿어준 전적이 있었거든..(꿈에서) 최대한 그 쌤 눈에 안 띄게 살아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친구들이랑 학교 앨리베이터 타고 이동하고 있었는데 우리가 1층에 있었음. 내가 지하 1층 버튼을 눌렀는데 갑자기 ‘ 여기 1층보다 낮은 층은 없는데..’라는 소리가 들리면서 앨베가 밑으로 계속 계속 추락함.. 분명 또 그 싸패 짓이겠지 생각하면서 친구들한테 이거 진짜 아니고 환각이야!! 실제로는 그냥 멈춰있다고 생각해!! 이렇게 소리지르다가
화면이 전환됨. 나는 거기 없었고 그 쌤은 버스좌석에 앉아서 자고있었음.. 그러다가 뜬금없이 갑자기 데스게임(?)이 시작되어서 총을 든 사람들이 ‘이름 부르는 순서대로 버스에서 나가세요!’ 이럼..막 무서워서 이름 불리지도 않았는데 먼저 나가는 사람들은 다 총 맞아 죽음..여기서 깼는데 소름돋는 건 앨베가 추락한건 그 쌤 짓이 아니라 진짜 추락했던 거임..
반친구들이랑 쌤들이랑 다 현실인물들이 나와서 무서웠음.. 여태까지 쌤들 다 좋은 분들이셨는데 왜 이런 꿈을 꾼거지?? 쨌든 깼더니 머리가 진짜 개 아프고 지끈지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