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한달 차 퇴사고민

ㅇㅇ2022.06.23
조회11,833
현재 이직해서 한달정도 넘게 일하고 있는데 너무 힘듭니다
이전 경력이 꽤있는데 전직장은 외국계고 굉장히 사람들이 매너가 좋았어요 그런데 경영 악화로 그만두고 코로나로 좀 쉬어서 한국 회사를 왔는데 인수인계 없이 바로 당일에 업무에 투입이 되서 입사후 2주간은 너무 힘들었네요 ㅠ
사람들도 본인들이 바빠서 알려줄 여유가 없고 말투도 툭툭 거리고 내성향과는 좀 다름 기가센 스타일이고
그리고 무엇 보다 일이 너어어어무 바빠서 제대로 점심시간 조차 쓸수 없이 일하는데 오랜만에 일해서 활기가 생기다가도 집에오면 넉다운이 되는데 일을 계속 해야할까요?몸도 지치고 점점 우울해져갑니다 ㅠㅠ
나이도 많고 체력이 일단 딸려요ㅠㅠ
이미 일주일전에 상사에게 적응이 힘들어서 못하겠다 했는데 미안하다고 잡아서 일하고 있긴합니다 ㅠ 왜 인수인계 안시켜주냐고 물어더니 제가 경력이 많아서 알아서 잘할거라고 생각해서 그랬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그냥 제생각엔 테스트 한것 같습니다 던져두고 버티나 못버티나;;;

입사 후 매주 퇴사해야하나 고민해요 고민이 많다는건 나랑 안맞는거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아직 입사한지 얼마 안돼서 몸도 일도 적응이 안돼서 그런건지 후,,,어떻게 해야할까요?퇴사하고 돈 덜 받더라도 편한데를 가야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