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하면 지인 따라 회사 가지마세요

ㅇㅇ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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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하는 거니까 편하게 써봄...
30대 중반 여자.
기존 다니던 회사에서 처우가 안좋아서
원래 믿고 의지하던 다른 동료제안으로 그 동료 회사에 들어가게됨.. 둘이 TF 팀 처럼 활동하는거였고 문제없겠다 싶음
연봉도 거의 천마넌 가까이 올려줌
좋은 기회라 생각했고 어딜가도 일못한단 소리 안들으니
자신만만하게 입사함. (기존 회사에서도 나가지말라고 갔다가 다시오라고 한상황이지만 매정하게 뿌리치고 나옴)
그래서 나름대로 열심히 다님.
근데 그분은 자기가 나를 소개했다는 부담으로
주변눈 의식하여 일부로 쌀쌀맞게군다는 명목하에
점점 쌀쌀맞게 굴고 싸가지없게 굴음
처음해보는 일이라 자신없다고 누차얘기했으나
배우면서 하면된다고 데러가놓고선
공부를 안한다는둥 직급달고들어왔으면 그만큼 하라는둥
주변 동료들이 처음엔 저사람 아는사람이래
하던동료들이 나중에는 괜찮냐 저분 왜저러시냐 뭘 잘못해서 혼나냐 물어볼 정도
오죽하면 앞팀 팀장님은 나는 절대아는 후배 데려오지말아아지 할정도셨고
주변인들 눈치보게 하는 아 죽겠다 힘들다 아 죽겠다 한숨 푹푹쉬고 말많은 스타일
점점 지쳐감 높은 연봉 좋지만 사람에대한 실망과 좌절
어제 결국 참고 참던겨 터져서
다른 팀장 팀원들 있는데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싸우다가 짐싸서 무단퇴사함
어제 결국 참고 참던겨 터져서
다른 팀장 팀원들 있는데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싸우다가 짐싸서 무단퇴사함
내가 하는거마다 다 마음에 안드시냐고
머리속에 있는거를 좀 알려주시고 업무지시하면 안되냐고
말만걸면 짜증내고 뭐하고 왜그러시냐고 도대체
팀장님은 당연히아는 내용이라도 아래직원은모를 수 있지않냐고
하면서 고래고래 울면서 싸우고 짐 싸서 나왔다...
이러려고 간게 아니었는데...
진짜 시간 되돌리고 싶다. 다른회사 오란데도 있었는데...
재 취업도 막막하지만 당장 내가죽을거같아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