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대는 사람 어떡하나요

땡땡이2022.06.24
조회456
일이 있어 주 4일정도 낮에 같은시간에 같은장소에
차를 주차하고 차안에서 쉬었다가 갑니다

어느 빌라 작은화단옆에 골목길이 있어요
그 골목길에서 한 30분정도 쉬었다 갑니다

쉬면서 창문열고 유튜브보기도 하고 음악도
듣고 쉬어요
듣는데 어디서 중얼중얼 하는소리가
나길래 빌라에서 나오는 티비소리인줄 알고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어요
그곳에 있을때마다 중얼중얼 소리가 하루하루 계속 들리니 싸해서 소리 근원지를 찾아봤어요

골목길 바로옆이 빌라 미니화단이에요
화단울타리 높이가 어른 허리가슴쯤만해서 은근 낮아요
서서 훑어보니 화단건너편 정면의 빌라 1층 어느집에서
창문열고 저를 보고 있었어요
소오름....
젊은여자였어요.제가 쳐다보니 획- 급하게 사라졌어요

우연인가 싶었어요.하지만 다음날에도 다음날에도
그 여자가 창문열고 쳐다보고 있었어요.
가끔 혼자 중얼중얼
"저기 또 있네.짜증나."이런식으로 짜증내면서 중얼중얼
다른건 잘 안들렸지만 그 말은 크게 내서 잘들렸어요.

다른곳에서 쉬고가자니 주차문제때문에 쉴때도 마땅하지 않아서 어쩔수 없이 그곳가서 쉬고오긴하는데...
너무 무서워요.그 여자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