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 돌아가시면 우리집에와서 사시겠다는 시어머니

ㅇㅇ2022.06.25
조회232,095
결혼 4년차 부부입니다.
2년정도 시댁에 들어가서 같이 살다가 분가 했어요.
같이 살면서 정말 안좋은 꼴, 못볼 꼴 다 봤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시어머니랑 부딪혔는데 대부분 시어머니가 저를 탐탁치 않아 해서 생기는 일이었고, 그럴때마다 내가 너를 좋아해서 받아들인줄 아느냐. 내 아들이 너 좋다고 해서 받아준거다.. 라는 말들까지 서슴없이 하시는 분입니다.

다시 돌아와서... 어찌저찌 분가를 하게 되었고.. 저는 너무 편안하게 생활하고 있었습니다만 문제는 시어머니가 분가한지 얼마안되서 다시 들어와서 살라는둥...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혼자 남으시면 저희집에 들어와서 살거라는둥... 그런소리를 하십니다.
볼때마다 한번씩은 그런 말을 하세요.

저는 같이 살때 있었던 일들 때문에라도 절대 같이 살고싶지 않습니다. 인격모독도 서슴없이 하시는 분이라 제가 감당이 안되요..

어떻게 말을 해야 "너네집 들어가서 살거다." 하실때 딱 잘라서 선을 그을수 있을까요?

댓글 171

ㅇㅇ오래 전

Best저도 남편만 좋지 어머니가 좋아서 한 결혼 아니예요 남편이랑 그렇게 같이 살고 싶으면 둘이서 사세요 이혼해줄테니. 이혼남 된 아들데리고 잘 사시고, 집은 팔아서 둘이 알아서 정리할테니 월세를 살든 전세를 구하든 알아서 하세요 라고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Best합가원하시면 아드님 보내드릴게요 제가 주말부부하죠 뭐ㅋㅋ 막 웃으세요.

ㅇㅇ오래 전

Best남편은 뭐하는데요. 남편한테도 못박아요 어머니 모시고싶으면 혼자모셔라. 어머니 들어오시면 그날로 이혼이다. 시모한테도 그렇게 말하구요. 뭐하러 왕래도 하는지 이해도 안가네요

ㅇㅇ오래 전

Best님아 그냥 미친년되세요 이구역 미친년 아님 대응못해요 연습을하세요 거울보면서 하다보면 대범해지고 이혼까지 작정을 하세요 완전히 지금 님을 버리세요 기회가 올겁니다 그땐 머리한번 풀어헤치고 미친년 되는겁니다 근데 의외로 시어매가 고분해 질수 있어요 정말로 2 년동안 님을 하대하듯 인격까지 지랄 할수 있던건 님이너~~~무 저자세로 고분고분 했기때문일겁니다 한번 하대가 오~ 먹히네? 두번 세번 그게 늘상이되버린거고 님은 그집 밥순이로 대접한거에요 맘먹고 한번 엎어버리지 않음 영원히 하인인겁니다 만만하지 않다는거 보여주세요 대신 이혼에대한 두려움이있음 절대 안되요 혼자있을때 연습하세요

ㅇㅇ오래 전

시엄마 수발도 아내가 해야하니 아내의견 중요한거지. 친정엄마수발 사위가 하는것도 아닌데 왜 큰소리여?

ㅇㅇ오래 전

"어머니가 들어오시면 집이 좁으니까 돈을 합쳐서 새집으로 이사가기로 남편하고 얘기했어요. 어머니는 수입이 없으니까 갑자기 집을 사면 세금이 엄청 많이 나올 거거든요. 저하고 남편은 수입이 있으니까 집을 살때 남편하고 저의 공동명의로 할거에요. 그게 세금이 제일 적게 나오거든요. " 이걸 어머니한테 얘기하세요. 며느리명의 재산이 불어날 가능성에 식겁하고 어떻게든 막으려고 하다가, 결국 안들어오는걸 선택할겁니다.

일단오래 전

네 적적하실텐데 아들하고 사셔야죠 저는 그날 부로 다시 싱글이 되는 행복을 누리겠네요 호호

오래 전

싫다고 하세요. 뭔 고민을 하세요. 남편이 같이 살자하면 그냥 돌려주세요.

ㅇㅇ오래 전

남의편을 잡아야죠. 만약에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이혼이라고 딱 잘라요

ㅇㅇ오래 전

그말할태마다 절대 싫다하죠 뭐.

아줌마오래 전

남편을 시부모님 집으로 보내드리세요. 이참에 키워주신 은혜도 갚고 효도하며 일콩달콩 살라고… 주말에만 집으로 와서 아이와 아내에게 남편 아빠 노릇하며 주말부부로 사세요.

쓰니오래 전

저는 그냥 그말씀하실때 정색하며 싫다고 했어요. ㅂㅅ같은 남편 ㅅㄲ가 며느리한테 직접 물어봐 이지랄 하길래 싫다고 남편보고 집구해서 모시라했어요. 키워주신 은혜도 갚고 효도하고 잘모시라구요 그때서야 시부모님 더이상 말못하게 정리하더라구요. .

오래 전

남편새끼는 주둥아리가 막혔음??

ㅁㄴㅇ오래 전

그건 쓰니가 할 일이 아니라, 님 남편이 할 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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