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 간 아들 얼마나 자주 전화 하는게 맞는걸까요?

익명2022.06.25
조회136,592
안녕하세요 냉정하게 어떤게 맞는지 궁금해서 글 씁니다

일단 등장 인물은
늦둥이로 귀하게 얻은 아들이 있는 시어머니
아들
며느리
어머님 친구분,그리고 그 집 아들
이렇게 입니다

시어머니께서는 늦둥이로 귀한 아들을 얻으셨어요 외동입니다
고등학교 진학 후 군대다녀오고 외국에서 대학을 다녔어요
그래서 성인이 되어서는 계속 떨어져 지냈습니다 애틋하셨죠
아들은 일자리도 잡고 한국 들어오자마자 결혼을 함

그리고 같은 지역에서 신혼집을 얻어 생활하는데
차로 약2~30분거리

결혼해서부터 지금까지 약5년동안 거의 대부분 주말에 시댁을 갔고
손주가 태어난 이후로는 주중에 많으면 두번 시댁에 방문할때도 있음
한번은(며느리 손주) 나머지 한번은 가족 다같이 (아들 며느리 손주)
여기서 며느리는 불만이 없음
시부모님이 아기도 잘 봐주시고 밥도 해주심

근데 문제는 아들이 전화를 자주 안한다고 시어머니께서 섭섭하다고 하심+시아버지도 같은 의견
거의 항상 매 주 가고 있지만
입버릇 처럼 자주 오라고 하시고
일주일에 한번은 꼭 오라고 하심

전화도 안한다고 섭섭하다고 하셔서
매 주마다 만나는데 전화까지 해서 할말이 없다
라고 말씀드렸지만 안부를 물어봐주시기를 원함

하지만 며느리는 하루에 두번에서 세번 영상통화를 함
결론은 아들 전화를 받고싶어하심
아들도 직업이 있음 집에서 노는게 아님

그리고 시어머니는 친구분중에 아들이 있으신 분이 계신데
그 아들은 매일 전화를 한다고 함... 결혼유무는 모름
비가 오는날 천둥번개 치는데 괜찮으시냐고 물었다고 함

그건 아주 특수한 케이스다
주변에 그런사람이 몇이나 되겠냐고
말씀드렸지만 오히려 우리가 특수한 케이스라고 말씀하시는 시어머니

이런상황에서 아들이 어머니께 전화를 자주 드리는게 맞을까요?
시어머니께서 섭섭한 상황이 맞다고 생각하시는지
다른분들 의견이 궁금해요
어머님께서는 다수의 의견을 따라주시기로 한 상황

욕이나 비방은 삼가해주세요
이 글은 나중에 어머님과 같이 확인해볼꺼에요!

댓글 190

오래 전

Best왜 며느리 힘들게하세요~~~ 며느리도 누군가에겐 귀한 딸입니다~~~ 어머님아들 처가댁에서 저런다고 생각해보세요~~~

ㅇㅇ오래 전

Best며느리가 보살이네 난 우리엄마한테도 매일전화하라고하면 난리칠듯 친구아들이 아주 특이한케이스인데 왜 본인아들하고 비교해서 아들내외힘들게하고 멀어지게 만들어요 재산좀있는집인가본데 그럴수록 마음은 멀어집니다 돈때문에 마지못해있게 만들지마세요

ㅇㅇ오래 전

Best시아버님은 시할아버님께 날마다 전화 하셨었대요?

ㅇㅇ오래 전

ㅋㅋ

쓰니오래 전

아들은 원래 전화를 잘 안함. 잘 아실텐데. 남자들의 습성임. 뭐 필요할 때만 전화하는거. 나였으면 바로 전화해서, 아빠는 엄마한테 전화 잘 했었어요? 알면서 나한테는 그러라 하네. 하고 끊었을 것임. ㅎㅎ

니은오래 전

아들이 알아서 전화해야지 괜히 왜 며느리만 고생하는지... 제 남친은 알아서 부모님들한테 주기적으로 연락하고 전화합니다. 부모에게 전화가 의무는 아니지만 낳아주시고 키워주시며 몸 성히 지내는 현재까지 지원해주고 사랑해주신 분들인데 자식이 연락해주면 좋겠다고 하시는데 힘들고 귀찮고 번거롭다고 안하는것도 이해가 안감...; 며느리가 굳이 대신 연락하지마세요~ 며느리의 연락을 바라는게 아님. 그리고 시부모 입장에서 며느리 연락 그렇게 달가운편도 아니고

ㅇㅇ오래 전

하지마세요. 제발

ㅇㅇ오래 전

꼭 어머님이랑 같이 보세요. 어머님~ 어머님께서 과하게 바라시는거 맞아요 결혼 전 사정이 어떻든 아드님은 결혼을 해서 본인의 가정을 꾸린 성인입니다. 안부에 대해 통화하고 싶으시면 본인이 전화하셔도 되는거 아닌가요? 일주일에 한번은 꼬박 찾아간다는데 그거도 성에 안 차시는거면 곧 같이 살아야 안 서운하시겠어요.

ㅇㅇ오래 전

시부모님께 보여드린다니 씁니다 어머님 아버님이 아들에게 전화하면 되는걸 왜 며느리한테 하소연하는걸까요? 부모말도 안듣는 아들이 와이프 말은 들을꺼라 생각해서 그런건가요? 그리고 자식이 결혼했으면 가족을 이룬겁니다 그가족은 소유물이 아닙니다 너무 자식에게 매달리지 마세요 서운한 일이 있으면 아들에게 직접말씀하세요 며느리는 만만하고 쉽지요? 아들은 애틋하고 어렵고...

ㅇㅇ오래 전

며느님은 뒤로~~ 아드님과 부모님이 해결하실 문제예요. 그리고 본인 아드님은 모르겠습니다만, 며느님은 일주일 한 번도 충분하다 못해 과하다 사료됩니다.

o오래 전

시모 같이 본다니 쓸게요. 내가 미쳤지. 애낳고 하루에 몇번씩이나 영통을 했음. 그 갓난쟁이 얼마나 손이 많이 가고 정신없고 그 바쁜와중에 그렇게 1년가까이나 하루에 몇 번이나 영통을하고 사진을 몇 십장씩 보냈음. 근데 이것들이 정신줄을 놨나. 고마워하긴커녕 혼냈음. 왜냐고? 애 자는데 전화 안받았다고? 진짜 무슨 정병 집착 어휴 욕나옴. 애 키우느라 미치겠는데 매일 몇 번이나 영통걸었는데도 애 재우느라 지들 전화 안받으면 ㅈㄹ하고 심지어 애 자고있으면 자는거까지 비추라고했음. 아무리봐도 정상이 아님. 내가 미쳤지 이것까지 참았음. 그리고 대망의 날. 날 불러놓고 지네 전화안받는것갖고 ㅈㄹ하더니 "며느리 잘못들어왔다"고 함. 돌도 안 된 아기 키우면서 매일 몇 번이나 영통하는 며느리가 아기 재우느라 전화 못받은걸로 며느리 잘못들였다고함. 그뒤로 어떻게 됐게? 내 손으로 절대 먼저 전화 안하고 받지도 않음.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연락 어쩌고 헛소리질하면 그날 그냥 또 남편 잡도리함. 남편도 지 부모 정상아닌거 아니까. 잘해주면 고마워한다?전혀? 잘해주면 노예인줄 암. 있던정없던정 다 털렸음.

abcdef오래 전

누가 죽이기라도하는거마냥 뭔놈의 안부전화는 장가가면 다들 똑같이 나타나는건지...

아놔오래 전

전화 안하는게 맞죠 ㅋㅋㅋㅋ 저도 아들키우지만 바랄걸 바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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