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다니는 직장 내 부서가 프로그래밍 쪽이라 그런지 저희 팀에서는 저 혼자 여자입니다. 그래도 다른 사원 분들과 큰 마찰 없이 어느정도 적응 잘 해서 생활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문제는 몇 이직자들로 오피스 내 공석이 생겨 자리 교체를 하면서 생겼습니다.
평소 매우 조용하시고 내성적이신 남자 사원 옆자리로 옮겼는데 이 분이 점심식사 후 약간의 쉬는 시간에 모 인터넷 방송의 여캠(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여자가 이야기하는 방송)을 큰 화면으로 띄워서 보시는걸 우연히 목격했습니다. (이어폰은 끼셨습니다.) 제가 본 걸 티내지는 않았지만 남들의 시선을 딱히 신경쓰는 것 같지 않더라고요. 그 이후에도 점심시간에 보시는걸 여러번 봤거든요.
개인적으로 게임 방송도 자주 보는 편이고... 다른 사원들이 쉬는 시간에 컴퓨터 모니터로 스포츠든 게임 플레이 영상이든 무슨 영상을 보건 크게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회사 분위기도 서로 간섭 잘 안하고 자유도도 높은 편이구요. 저도 가끔 쉬는 시간에 이어폰 끼고 아이돌 영상을 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큰 화면 띄우고 노출있는 여캠을 보시던게 조금 충격이었습니다. 불쾌감이 먼저 확 들었구요.
이 부분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그 분한테 불편하다고 얘기를 할까하다가 먼저 주변에 의견을 물어봤는데 의견이 다들 다양합니다.
1. 회사라는 공적인 공간에서 불쾌감이 드는 영상을 보는건 무례하다. 충분히 예의있게 말씀드려라.
라는 의견과
2. 공용 컴퓨터로 본 것도 아니고 자기 자리의 자기 컴퓨터로 보고 싶은 영상 보는건데 보지말라고 얘기하는게 무례하다. 자신이 좋아하는 영상을 보는 거고 (제가 쉴 때) 아이돌 영상 보는거랑 뭐가 다르냐.
로 갈립니다.
회사에서 여캠보는 걸 뭐라하면 사생활 침해인가요?
현재 다니는 직장 내 부서가 프로그래밍 쪽이라 그런지 저희 팀에서는 저 혼자 여자입니다. 그래도 다른 사원 분들과 큰 마찰 없이 어느정도 적응 잘 해서 생활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문제는 몇 이직자들로 오피스 내 공석이 생겨 자리 교체를 하면서 생겼습니다.
평소 매우 조용하시고 내성적이신 남자 사원 옆자리로 옮겼는데 이 분이 점심식사 후 약간의 쉬는 시간에 모 인터넷 방송의 여캠(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여자가 이야기하는 방송)을 큰 화면으로 띄워서 보시는걸 우연히 목격했습니다. (이어폰은 끼셨습니다.) 제가 본 걸 티내지는 않았지만 남들의 시선을 딱히 신경쓰는 것 같지 않더라고요. 그 이후에도 점심시간에 보시는걸 여러번 봤거든요.
개인적으로 게임 방송도 자주 보는 편이고... 다른 사원들이 쉬는 시간에 컴퓨터 모니터로 스포츠든 게임 플레이 영상이든 무슨 영상을 보건 크게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회사 분위기도 서로 간섭 잘 안하고 자유도도 높은 편이구요. 저도 가끔 쉬는 시간에 이어폰 끼고 아이돌 영상을 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큰 화면 띄우고 노출있는 여캠을 보시던게 조금 충격이었습니다. 불쾌감이 먼저 확 들었구요.
이 부분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그 분한테 불편하다고 얘기를 할까하다가 먼저 주변에 의견을 물어봤는데 의견이 다들 다양합니다.
1. 회사라는 공적인 공간에서 불쾌감이 드는 영상을 보는건 무례하다. 충분히 예의있게 말씀드려라.
라는 의견과
2. 공용 컴퓨터로 본 것도 아니고 자기 자리의 자기 컴퓨터로 보고 싶은 영상 보는건데 보지말라고 얘기하는게 무례하다. 자신이 좋아하는 영상을 보는 거고 (제가 쉴 때) 아이돌 영상 보는거랑 뭐가 다르냐.
로 갈립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