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때 서빙 알바했었는데 갑자기 기억나서 써봄
족발집이였는데 넓은 홀에 알바생 나밖에 없었었음
손님오면 물 드리면서 주문 받고 포스기에 찍고
밑반찬 6개 후다닥 세팅하고
우린 떡만둣국도 같이 나갔단말야
그거 주방이모가 주면
카트에 밑반찬이랑 같이 국자 넣어서 담고
앞접시 사람수만큼 놓고
족발을 양배추랑 특별 소스랑 같이 먹는 집이였어서 채썬양배추랑 소스 챙기는데 소스
미리 부어놓으면 마른다고 해서 주문 받자마자
그릇에 내가 직접 소스 부어서 카트에 넣고
그러고 달달달 손님상가서 세팅하고
다른 상 치우다가 배달의 민족 주문~~~~!!!!
달려가서 전화받고 포스에 찍고 사장님한테
주문 내용 말하고 바로 포장 미리 하나 싸놓고
그러는와중에 다른 테이블에서 소주 시키면
이제 양손에 사람수대로 소주잔들고 겨드랑이에
소주 껴서 가져가고
아까 주문 받은 족발 나가는데 우리 족발집은
따뜻하게 먹으라고 동그랗게 온열식 기구? 그 부분에 내려놓고 테이블아래 버튼 눌러준다음에허겁지겁 아까 포장 싸서 배달기사님 드리고
다시 테이블 치우고 소주병 맥주병 따로 박스에
넣어놓고 중간중간 물컵 소주컵 맥주컵 설거지하고
사람들 쫙 빠지면 떡만둣국에 들어가는 떡 따로 떼고 있다가 이모님이 밥주시고 허겁지겁 먹고
슬슬 마감할때쯤에 빗자루로 바닥 깨끗하게 쓸고
입구쪽에 놓는 러그? 그거 탈탈탈 5번정도 털고
밖에 세워둔 간판같은거 들고 안으로 들어온다음
음쓰 카트에 넣어서 지하주차장안에 들어가서 버리고
재활용은 3일에 한번정도 한거같았음
금요일빼고 맨날 나갔었는데 주말엔 주방이모 안계셔서 사장님이랑 나랑 둘이 했는데 진짜 바쁠땐
내가 막국수랑 주먹밥 떡만둣국 다 만들었었음 ㅅㅂㅋㄱㅋㄱㅋㅋㅅㅋㅅㅋㅆㅋㅅㅋㅅㅋㅅㅋㅅㅋㅆㅋㅅㅋㅋㅋㅋㅋ 하… 진짜 그때 어떻게 버틴거지 늘 오던 사람들 얼굴도 기억난다 ㅋㅋㅋㅋㅋㅋ
맨날 똑같은 메뉴 시키고 맨날 없는 메뉴 달라고
했던 사람도 있었음 너넨 서빙알바말고 다른 알바해라
지금 다시 생각하면 사장님이 알바생을 하나로 너무 굴리신거같았음 배달주문 5개 밀리고 사람들 회식 예약도 안하고 20명 몰려오는데 사장님은 족발 천천히 썰고 있고 예약 안해놓고 오니까 밑반찬을 진작에 개빨리먹고 리필해달라고 할때 진짜 도망치고 싶고 울고싶었는데 그게 벌써 2년 다되감 그래도 주방이모랑 사장님 다들 너무 친절하셨고 늦은 밤까지하면 택시타라고 돈도 주셨었음 다들 보고시푸가
나 ㅈㄴ 빡센 서빙알바했었음
고2때 서빙 알바했었는데 갑자기 기억나서 써봄
족발집이였는데 넓은 홀에 알바생 나밖에 없었었음
손님오면 물 드리면서 주문 받고 포스기에 찍고
밑반찬 6개 후다닥 세팅하고
우린 떡만둣국도 같이 나갔단말야
그거 주방이모가 주면
카트에 밑반찬이랑 같이 국자 넣어서 담고
앞접시 사람수만큼 놓고
족발을 양배추랑 특별 소스랑 같이 먹는 집이였어서 채썬양배추랑 소스 챙기는데 소스
미리 부어놓으면 마른다고 해서 주문 받자마자
그릇에 내가 직접 소스 부어서 카트에 넣고
그러고 달달달 손님상가서 세팅하고
다른 상 치우다가 배달의 민족 주문~~~~!!!!
달려가서 전화받고 포스에 찍고 사장님한테
주문 내용 말하고 바로 포장 미리 하나 싸놓고
그러는와중에 다른 테이블에서 소주 시키면
이제 양손에 사람수대로 소주잔들고 겨드랑이에
소주 껴서 가져가고
아까 주문 받은 족발 나가는데 우리 족발집은
따뜻하게 먹으라고 동그랗게 온열식 기구? 그 부분에 내려놓고 테이블아래 버튼 눌러준다음에허겁지겁 아까 포장 싸서 배달기사님 드리고
다시 테이블 치우고 소주병 맥주병 따로 박스에
넣어놓고 중간중간 물컵 소주컵 맥주컵 설거지하고
사람들 쫙 빠지면 떡만둣국에 들어가는 떡 따로 떼고 있다가 이모님이 밥주시고 허겁지겁 먹고
슬슬 마감할때쯤에 빗자루로 바닥 깨끗하게 쓸고
입구쪽에 놓는 러그? 그거 탈탈탈 5번정도 털고
밖에 세워둔 간판같은거 들고 안으로 들어온다음
음쓰 카트에 넣어서 지하주차장안에 들어가서 버리고
재활용은 3일에 한번정도 한거같았음
금요일빼고 맨날 나갔었는데 주말엔 주방이모 안계셔서 사장님이랑 나랑 둘이 했는데 진짜 바쁠땐
내가 막국수랑 주먹밥 떡만둣국 다 만들었었음 ㅅㅂㅋㄱㅋㄱㅋㅋㅅㅋㅅㅋㅆㅋㅅㅋㅅㅋㅅㅋㅅㅋㅆㅋㅅㅋㅋㅋㅋㅋ 하… 진짜 그때 어떻게 버틴거지 늘 오던 사람들 얼굴도 기억난다 ㅋㅋㅋㅋㅋㅋ
맨날 똑같은 메뉴 시키고 맨날 없는 메뉴 달라고
했던 사람도 있었음 너넨 서빙알바말고 다른 알바해라
지금 다시 생각하면 사장님이 알바생을 하나로 너무 굴리신거같았음 배달주문 5개 밀리고 사람들 회식 예약도 안하고 20명 몰려오는데 사장님은 족발 천천히 썰고 있고 예약 안해놓고 오니까 밑반찬을 진작에 개빨리먹고 리필해달라고 할때 진짜 도망치고 싶고 울고싶었는데 그게 벌써 2년 다되감 그래도 주방이모랑 사장님 다들 너무 친절하셨고 늦은 밤까지하면 택시타라고 돈도 주셨었음 다들 보고시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