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컴퓨터가 영 상태가 안좋아서 오빠 요구로 최근에 노트북을 사게됐어
아빠가 사주셨고 가족 공용으로 쓰라고 했지만 일단 서재방이 짐으로 꽉 차 있어서 오빠방에 두기로 했음
첨엔 집에서 놀고있는 마우스 연결해서 썼는데 이게 사용하다보니 영 불편해서 아예 내가 직접 사비털어서 마우스, 키보드, 거치대, 헤드셋까지 하나하나 인터넷 뒤져가면서 좋아보이는걸로 골라서 샀어
주변 장비도 많고 노트북 사양도 좋은걸로 사다보니 본체 무게도 꽤 나가서 흔히들 말하는 시즈모드로 오빠방에 거의 고정시키다시피 두게 됐는데 문제는 내가 가끔 컴퓨터를 쓰려고 방에 들어갈때마다 오빠가 눈치를 그렇게 줘
그러니까 오빠 방안에서 쓰는건 꿈도못꾸고 쓰려면 랜선이랑 마우스,키보드 다 뽑고 내 방으로 들고가서 다시 설치해서 사용하고 다 쓴 다음엔 다시 오빠방에 갖다놓아야 하는거야
첨엔 어차피 나는 자주 사용 안하니까 참았는데 시간이 지나고나니까 한번 컴을 쓸때마다 이 과정이 너무 귀찮고 불편해서 앞으로 한달씩 내방 오빠방 번갈아가면서 두던가 아니면 서재방 짐 다 치우고 거기다 둬서 공용으로 편하게 사용하던가 하자고 제안했어
근데 이유도 안대고 무조건 싫다는거야 자기방에 둬야한다고
그럼적어도 오빠방에 들어갈때 눈치주지말고 빨리나가라고 절대 재촉하지 말라고 하니까 그냥 본인이 방에 없으면 맘대로 가져다쓰래
본인이 방에 없을때=본인 일하고 있을때임
어이없는게 나도 그시간엔 알바하느라 집에 없는데 도대체 언제 편하게 쓰라는 소리인지 모르겠다 그냥 평소처럼 눈치보라는 소리지
그소리에 화가 나서 계속 오빠방에 둘거면 내가 산 장비들 싹 다 빼겠다 하니까 맘대로 하래 그래서 그대로 내가 샀던것만 빼감
지금 한달 거의 다 되어가도록 부모님께도 말해보고 직접 대화도 해보려 했지만 무조건 컴퓨터는 자기방에 두겠다고 고집부리는중임
보니까 장비 싹 빼가도 집에있는 마우스 끼워서 꿋꿋하게 계속 지 할거하고있더라
그쯤되니 나도 기싸움에 지쳐서 에휴 그냥 그거 니가져라하고 포기함
나중에 돈모아서 나 필요할때 직접 내 컴퓨터 사버려야지 마음먹고 지금당장 필요없는 장비들은 싹 중고로 팔아버리려고 정리하고 있었어
아빠가 그거 보더니 안쓸거면 본인한테 팔라고하더라
아빠도 가끔 노트북을 쓰시는데 원래 썼던 장비들 싹 빼버리니까 내심 불편했나봐
내가 절대 싫다고 했음 그럼 오빠만 공짜로 좋은꼴 되는거니까
계속 중고로 팔지말고 아빠가 본인한테 팔라고 하는데 내가 계속 싫다고 버티니까 짜증났는지 나한테 화내고 한대치려는 시늉까지 함 그거 팔면 컴퓨터고 뭐고 싹 부셔버릴거라나 뭐라나...아니 불편하면 직접 사다 쓰면되지 내가 내돈주고 산건데 내 맘대로 팔지못하게 하는것도 웃김
지금 중고나라 켜놓고 멍때리고 있는데 하 이게 그렇게 내가 잘못한건가 기분 우울해서 그냥 주저리대봄...
노트북때문에 가족이랑 싸움
아빠가 사주셨고 가족 공용으로 쓰라고 했지만 일단 서재방이 짐으로 꽉 차 있어서 오빠방에 두기로 했음
첨엔 집에서 놀고있는 마우스 연결해서 썼는데 이게 사용하다보니 영 불편해서 아예 내가 직접 사비털어서 마우스, 키보드, 거치대, 헤드셋까지 하나하나 인터넷 뒤져가면서 좋아보이는걸로 골라서 샀어
주변 장비도 많고 노트북 사양도 좋은걸로 사다보니 본체 무게도 꽤 나가서 흔히들 말하는 시즈모드로 오빠방에 거의 고정시키다시피 두게 됐는데 문제는 내가 가끔 컴퓨터를 쓰려고 방에 들어갈때마다 오빠가 눈치를 그렇게 줘
그러니까 오빠 방안에서 쓰는건 꿈도못꾸고 쓰려면 랜선이랑 마우스,키보드 다 뽑고 내 방으로 들고가서 다시 설치해서 사용하고 다 쓴 다음엔 다시 오빠방에 갖다놓아야 하는거야
첨엔 어차피 나는 자주 사용 안하니까 참았는데 시간이 지나고나니까 한번 컴을 쓸때마다 이 과정이 너무 귀찮고 불편해서 앞으로 한달씩 내방 오빠방 번갈아가면서 두던가 아니면 서재방 짐 다 치우고 거기다 둬서 공용으로 편하게 사용하던가 하자고 제안했어
근데 이유도 안대고 무조건 싫다는거야 자기방에 둬야한다고
그럼적어도 오빠방에 들어갈때 눈치주지말고 빨리나가라고 절대 재촉하지 말라고 하니까 그냥 본인이 방에 없으면 맘대로 가져다쓰래
본인이 방에 없을때=본인 일하고 있을때임
어이없는게 나도 그시간엔 알바하느라 집에 없는데 도대체 언제 편하게 쓰라는 소리인지 모르겠다 그냥 평소처럼 눈치보라는 소리지
그소리에 화가 나서 계속 오빠방에 둘거면 내가 산 장비들 싹 다 빼겠다 하니까 맘대로 하래 그래서 그대로 내가 샀던것만 빼감
지금 한달 거의 다 되어가도록 부모님께도 말해보고 직접 대화도 해보려 했지만 무조건 컴퓨터는 자기방에 두겠다고 고집부리는중임
보니까 장비 싹 빼가도 집에있는 마우스 끼워서 꿋꿋하게 계속 지 할거하고있더라
그쯤되니 나도 기싸움에 지쳐서 에휴 그냥 그거 니가져라하고 포기함
나중에 돈모아서 나 필요할때 직접 내 컴퓨터 사버려야지 마음먹고 지금당장 필요없는 장비들은 싹 중고로 팔아버리려고 정리하고 있었어
아빠가 그거 보더니 안쓸거면 본인한테 팔라고하더라
아빠도 가끔 노트북을 쓰시는데 원래 썼던 장비들 싹 빼버리니까 내심 불편했나봐
내가 절대 싫다고 했음 그럼 오빠만 공짜로 좋은꼴 되는거니까
계속 중고로 팔지말고 아빠가 본인한테 팔라고 하는데 내가 계속 싫다고 버티니까 짜증났는지 나한테 화내고 한대치려는 시늉까지 함 그거 팔면 컴퓨터고 뭐고 싹 부셔버릴거라나 뭐라나...아니 불편하면 직접 사다 쓰면되지 내가 내돈주고 산건데 내 맘대로 팔지못하게 하는것도 웃김
지금 중고나라 켜놓고 멍때리고 있는데 하 이게 그렇게 내가 잘못한건가 기분 우울해서 그냥 주저리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