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너무 예상 외로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덜컥 겁이 나서..글을 지우게 되었어요
성심성의껏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정말 죄송하고(글을 지우게 되어서 죄송하다는 말씀입니다 조언주셨는데 그 조언을 따르지 않아서 죄송하다는 말이 아니라요...뭔가 오해가 있는 듯해 덧붙여봅니다)정말 진심으로 마음 깊이 감사합니다
근시일내로 결혼하려고 준비했던 게 아니라, 시간을 들여 천천히 생각해보려고 했던 것인데
지금 당장 헤어져라 하니 마음이 마음대로 되지 않아서, 이렇게 올리게 되었던 것 같아요
답답함에 화를 내주신 분들도 많으신데...정말 죄송했습니다 저도 아닌 것을 알면서도 그냥 한 가닥 희망을 갖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한 분 한 분께 겸손하게 감사인사를 드리려 노력했는데, 제 마음이 잘 가 닿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ㅠ
모든 분들 덕분에 마음 잘 챙겨 잡았습니다. 답답하고 긴 글이고 뻔한 사연이었음에도 조언을 아끼지 않아주셔서 여러분 모두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이 이상 제가 댓글 답장을 못 드리는 것은 그냥 저도 사람인지라...칼로 종이 자르듯 바로 마음과 생각과 상처를 씻은 듯이 지워내기 힘들어서 입니다 그 점은 양해해 주세요 우려하시는 지점은 충분히 이해했구요 조언주신대로 할 겁니다...너무 많이 화내지는 말아주세요...
답답하게 만들어 드린 점은 정말 뭐라 말 할 것 없이 죄송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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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입니다ㅠㅠ
사연이 길기에 미리 말씀드립니다! (스압주의ㅠ)
특히나 이런 문제에 대해 잘 알고 계신 여러분들...보시고 댓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조언과 사례(1.5형 당뇨임에도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사례!)가 정말정말 절실해요.
충분히 많은 고민을 했고, 현재까지도 하는 중입니다. 아마도 무언가 결정되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고민해야 할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남자친구도 서로 너무 많은 고민 때문에 울기도 많이 울었고 힘든 시간이 정말 길어지고 있습니다....너무 상처가 될 만한 말들은 조금만 아껴주시기를...부탁드리겠습니다...!
제발 댓글로 많이..알려주시기를 바라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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