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취업문제 꼭 댓글부탁드려요

ㅇㅇ2022.06.29
조회30,813
안녕하세요? 고민하다 도움을 받고자 글을 올립니다 전
남편의 외도로 아이 5살때 이혼 그동안 집에서 양육비와 공부방하면서 생긴 수입으로 아이키워서 지금 고1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수강생이 줄어들어서 더이상 공부방을 하지 못하게 되어 취업을 해보려고 하는데 평생 애들 수학가르치는 일밖에 해보지 않아 어떻게 취업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여성취업센터 이 런데 수업 들어서 해야하나요? 막막하네요 제나이가 40대 중반이라 취업이 가능할지도 궁금합니다

추가) 댓글에 힘이 많이 납니다 아이가 너무 어려 집에서 공부방을 혼자하면서 지냈는지라 인간관계가 너무나 좁고 달랑 두 식구인데 아이가 이제 고등학생이 되면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잡생각도 많이 나고 외롭다는 생각이 많이 나서 취업을 해서 사회생활도 해보고 싶고 규칙적인 수입이 생겼으면 해서 글을 썼는데 댓글을 많이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태껏 아이를 위해 살아왔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키웠고 저를 위해 살고 싶어요 새롭게 취업하여 성취감도 느끼며 사람도 만나가면서 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댓글 29

ㅇㅇ오래 전

Best혼자 아이키운다고 고생하셨네요...제2의 인생이 올거에요

ㅇㅇ오래 전

Best학습지 선생님이나 학원강사요 저희 엄마가 튼튼영어 지사하시는데 40대중반에 취업해서 일하고 계신 선생님들 많아요

애플망고파이오래 전

Best5살때 이혼한거 수학가르친거 지금 아이나이까지..제 얘긴줄알고 깜짝 놀랐어여~얼마나 힘드셨을까여ㅠ 저도 공부방 학원하다가 접고 42살때부터 도배해서 지금도 하고있습니다~도배 상당히 힘들어용~다들 종이떼기붙이는거 뭐가 힘드냐하는데 함 해보심 그런말 쏙들어가죠ㅎ 일당쟁이하다가 이제 제돈벌러 독립하네여~님한테 맞는 좋은일 찾으셨음 좋겠습니당~홧팅~~

직장인오래 전

학습지 방문교사 추천

ㅇㅇ오래 전

베댓에 도배일 있어서...벽돌 사이 메꾸는 매지 괜찮아요. 10 여년전 형부(건설업 본인형 밑에서 운전)가 매지아줌마 부탁으로 대신 입금해주러 통장 들고 갔는데 바빠서 은행 못간 입금통장에 2억4천이 똭!!! 집3채에 자식들 집 다 사줬다고...그분 작년에 직접 뵈었는데 삶에 찌든 얼굴 아니고 부티도 남 ㅎㅎㅎㅎ교장샘으로 은퇴한 남자분이 취미 지겹다고 형부밑에서 벽돌일 한달 했는데 너무 힘들다하니 매지 소개 시켜줬는데 손주들 학원비에 연중 행사로 가족여행 경비 백퍼 내니 인생 최고로 화목하다고 자랑. 저도 내년엔 매지하려고요ㅎ

ㅇㅇ오래 전

강사 하셨으면 기본 어휘가 괜찮으실 것 같은데, 콜센터 취업도 괜찮습니다. 스트레스 케어만 잘 되면 편하게 앉아서 일하실 수 있고, 그 콜센터 아웃소싱이 취급하는 브랜드나 제품마다 센터 분위기가 조금씩 다르긴 하겠지만 복지 괜찮은 곳도 많고, 콜 인센티브 잘 주는 곳도 있고, 장기 근속하면 슈퍼바이저나 센터 내 QA 강사, 편한 사무직인 전산쪽으로 빠질수도 있으니 추천드립니다.

애플망고파이오래 전

전 신축현장에서 일하는데 요즘 젊은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드라구여~도배가 방송도 타고하면서 인식이 바뀐것도 있겠지만 현장에서 얼마나 버틸지는 모르겠네용. 지물일이야 일당도 세긴하지만 그만큼 경쟁도 있고..전 지물하다가 신축들어왔는데 현장이 더 생동감있고 저한테 맞아서 신축현장에 있어여~근데 도배하려면 어느정도 몇개월 생활비 여윳돈갖고계셔야할거에여~일당이 도배가 젤 싸다는..그리고 일도 힘들어요. 전 으외로 노가다체질이랄까ㅎ 전 양육비도 한번도 못받아봐서..아이앞길에 내가 장애물이 되지말자라는 생각으로 살아왔거든요. 님도 마찬가지겠지만..정말 마지막 직업이라 생각하고 도배하는건데 도배는 아직도 재밌어요. 재미를 못느끼고 힘들기만하면 못버티실거에여..전 절실한맘으로해서인지 똥손임에도 좋게봐주셔서 일당도 빨리 오른편이에여. 일머리도 눈치도 있어야해요. 내일이면 딱 4년되는날이랍니다. ㅎ 내일배움카드로 학원다녀서 자격증도 땄는데 그닥 필요없는거같긴해요. 제친구도 저따라 도배하는데 학원다닌다는거 그냥 들어오라해서 바로 현장온 케이스에요. 학원졸업하면 현장 연결해주니 아는사람없음 학원다니는것도 괜찮긴할거에여~

ㅇㅇㅇ오래 전

저희어머니 여성 새로일하기센터 이런데서 취업성공패키지 진행하시고 나이 50세에 첫 취업 하셨었어요 그게 벌써 10년도 지났네요 ! 취업성공패키지 하시면서 자격증도 츄가로 따시구 해서 석사 전공살려 취업하셨습니다. 저 고등학생때였고 일하시면서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훨씬 건강해지셨어요~~ 정년까지 보장되는 회사로 이직하시고 최근에 은퇴하셨습니다!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경단녀 재취업프로그램 같은거 알아보심 좋을거같아요 저희 어머니와 비슷한 상황이신거 같아서 응원합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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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웃오래 전

하...코로나때문에 나이도 40초에 취업하기 힘들어서 자격증공부 열심히 해서 가고싶은 직종 자격증은 다 땃고 과거에 일한 경험도 잇는데.. 매번 지원하면 떨어져서 센터쪽에 알아보니 회사가 원하는 나이가 아니라 안된다고... 그리고 자격증 더하기 경력 더하기 다른 전문기술 더하기를 해줘야 그나마 최저월급주는 회사에 면접 볼 기회가 생기구요... 나이들수록 어찌 더 어려운 일을 하는 기분... 젊은이들 힘들다고 안가고 빨리 그만두는 곳은 나이를 안따지니 결국. 힘든일은 우리세대가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예요.....반대가 된듯한... 겨우 면접 기회있어서 봣는데 분명히 출퇴근시간 조정 가능하다고 햇으면서 인수도 5일이면 되고 한달되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하더니 맥없이 떨어졋단 문자에 이유를 물어보니... 자기네들과 시간이 안맞다고 하고 당장 인수없이 일할 경력자를 원한다고... 최저월급에 바로 일에 투입가능한 경력자가 과연 잇는지... 뭔가 우롱당한 기분이 드네요... 전 이런일에 너무 지치고 맘이 우울해져서.. 열심히 공부해서 아깝단 생각없이 막일도 생각하고 잇어요....

ㅇㅇ오래 전

학원 강사 얘기 많은데 수학이라 전문성은 있지만 나이 때문에 글쎄요 원장님 보다 나이가 많아지는데 아무래도 취직이 힘들 수 있죠 아이들도 젊은 선생님 좋아하더라고요 제가 38살 때까지 강사 생활하고 코로나 때문에 권고사직 당해서 나왔는데 그 후에 계속 저도 방황하고 있어요 제가 차리지 않는 이상 수명 짧은 직종 맞는 것 같아요 저도 나름 대학 졸업하기 전부터 해서 15년 정도 했는데 말이죠ㅜㅜ

991462오래 전

비슷한 나이의 현직 수학학원 강사입니다. 요즘은 시대가 바껴서 40대 강사도 많습니다. 다만 수업관리나 상담, 온라인 수업까지 컴퓨터를 사용하는 일이 많은 만큼, 컴퓨터 활용 능력은 좀 필요할 듯 합니다. 그래도 학원강사가 경력살려 시작하시기에 진입장벽이 낮을 것 같아 추전드립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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