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세상을 뜨려고 하는거 같아요

ㅇㅇ2022.06.29
조회31,886
어머니가 주변 사람들에게 손을 빌려 갚아야 할 돈이 3천 정도됩니다.

저도 월급쟁이에 집에 나갈 돈이 많아 제대로 모아둔 돈이 없고요

그래서 저에게 대출을 3천정도 부탁하시네요

현재 그 사람들 독촉에 시달리셔서
앓아 누운거나 다름 없는 상태인데

몇 달 전 비슷하게 제가 대출을 받아서 매꿔 준 적이 있어요

근데 몇 달만에 또 이렇게 대출을 원해
어머니지만 저도 찝찝하기도 하고 고민이 되네요..

회사에 있는데 마지막 통화로 어머니가 자기 이제 못 갚으면 진짜 죽는다고 앓는 목소리로 말씀하시는데 저는 갚지도 못할거 왜 빌렸냐 하고 끊었습니다

다만 통화 분위기가 쎄해서 진짜 잘못될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어머니가 지금 연관된 돈 문제 외엔 저와 각별하고 사이가 좋습니다..

자식된 도리로 해주는게 맞는지 아니면 냉정하게 죽던 말던 끊어내야하는지..


세상 여러 풍파를 겪어본 결시친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81

ㅇㅇ오래 전

Best이번에 3천 안해줘서 어머니가 잘못될 확률보다, 앞으로 어머니 죽을때까지 쓰니믿고 빌리고다닌 빚 갚다가 쓰니가 먼저 화병&우울증으로 죽을 확률이 더 큼ㅋ 인생 시궁창에 쳐넣지말고 현실직시하세요.

00오래 전

Best"몇 달 전 비슷하게 제가 대출을 받아서 매꿔 준 적이 있어요" 라고 쓰니님의 글 내용에 있네요.?? 몇 달 전에도 똑같은 레파토리 였을듯 싶은데요.. 어머니 안죽습니다... 무한 반복 하고 싶으 신가봐요

ㅇㅇ오래 전

Best쓰니가 안빌려주면 또 어찌어찌 방법 찾을겁니다. 빌려주면 고스란히 니 빚이 되는거고

ㅡㅡ오래 전

자식인생 말아넣고 싶을까 ......

ㅇㅇ오래 전

돈 3천만원 꼴랑 그까지꺼에 부모를 버린다고? 미친........... 너 키운다고 수억을 쏟아부었을텐데...... 생명주고 사랑으로 키운것은 생각안하고도 말이다..... 내 새키가 이렇게 클까봐 무섭다 진짜

jᆞhS2오래 전

노인네가 어디디가돈을쓰길래 빚을그렇게지나요,? 도박하는건가 확인해보세요 몇달전에도 갚아줬다면서요. 애미가아니라 웬수네요

ㅇㅇ오래 전

뭣때문에 자꾸 돈이 필요한지는 아세요? 이유가 뭐래요? 도박하시나요? 도박빚때문이면 경찰에 신고한다고 겁을 주고 생활비때문이라면 일을 하라고해요 원인제거를 해야 같은일이 반복이 안돼죠

ㅇㅇ오래 전

진짜 자식새끼이름으로 대출을 왜하는거야 ㅅㅂ 낳아줫다고 다부모가아님 나도 님같은엄마랑 절연함 지금은 대출갚고있어요 갚으면서도 진짜 개같아서 문득문득 쌍욕나옴

ㅇㅇ오래 전

한번은 해 줍니다. 가족된 도리로.. 쓰니님은 이미 몇달전에 한번 해 줬다니 이젠 나몰라라 하셔도 되요. 연끊자 하면 그렇게 하자고 하고 전에 준 대출금 반환신청 하세요.

ㅇㅇ오래 전

장난해요? 죽을 사람이 저렇게 큰 빚을 겁도 없이 만들어요? 아니 죽어야죠. 나라면 자식한테 연락 못하고 어디 멀리 가서 혼자 죽었을거야.

끝까지해결오래 전

어머니 도박하시나? 도대체 왜그돈이필요한건가요? 능력도없음서 겁도없이ㅇ대출을

ㅇㅇ오래 전

다들 왜 어머니가 돈을 빌린 경위에 대해서는 궁금해 하지 않는건가요 제 아무리 손벌렸다지만 이유를 알지 않는한 중립 박는게 맞지 않나요..?

ㅇㅇ오래 전

앓는 소리할 때마다 급전을 구해주는건 암환자한테 진통제 처방하는거랑 마찬가지예요. 급한 불은 끄겠지만, 근본 원인=악성 종양=빚 쉽게 내는 성격을 고치지 않는 이상 무한 반복입니다. 누구 하나 죽을 때까지. 진통제 처방이 쉽고 싸면 그나마 이해가 가겠지만, 몇천이란 돈이 그냥 뚝하고 떨어지는 돈이 아니잖아요? 님한테 댓가가 너무나 크죠. 죽는다는 식으로 협박하는 사람중에 진짜 죽는 사람 별로 못봤고, 각별한 자식-부모 사이에 자식한테 돈으로 저런 부담주는 부모도 못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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