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공대 나와서 회사 다니고 있는데 한의대나 치대가 가고 싶어져서요ㅠㅠ
결혼도 안하고 아이도 안 낳을거에요
원래부터 결혼하고 애 낳을 생각 전혀 없었어요
이건 강점이겠지만
모은 돈은 1억 3천 밖에 없습니다....
내 집 마련도 아직 못했어요 한심하죠?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보다 좀 나이가 있으신 분들의 의견이 듣고 싶어요
Best나이먹고 젤 후회되는게 남의 시선을 넘 신경썼다는거... 내가 하고 싶은데 뭔 상관이래요 전에 댓글에 50대 어머님이 간호대 다니신다고...엄청 부럽고 멋있다 생각했어요~~ 외국에서는 4~50대분들도 칼리지 많이 다니시던데 우리 나라도 30대~60대가 되어도 배움의 꿈을 포기하지 않을수있는 나라기 되면 좋겠어요
Best아직 창창해요. 열심히 준비하셔서 꼭 하고 싶은 공부 하시길바래요
Best모든 사람들이 착각을 합니다.. 본인의 인생을 상대적으로 평가절하 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지 마세요.. 40대 되어서 50대 되어서 만학도의 길을 가는 중년의 여성, 남자들 있으세요.. 그런데 님은 30대!!! 님의 꿈을 응원합니다
Best사람들 시선 신경쓰지마라, 꿈을 응원한다, 죄다 김제동같은 소리만 해대네ㅋㅋㅋㅋㅋ 치대'나' 한의대 라고 말하는거보니까 애초에 그쪽에 비전에 있는건 아닌것같고 회삿일 하다가 현타와서 한의사나 치과의사나 해볼까 하는 것 같은데.. 현실을 봅시다. 연대출신이면 공부머린 있겠지만 졸업후 5-6년 회사생활했으면 수능머린 굳었을테고, 그럼 최소한 올해수능은 나가리 내년에 붙는다그래도 2년, 치대나 한의대나 원하는데 들어갔다 쳐도 논스톱으로 졸업까지 6년, 모은돈 1억3천 얘기하는것 보니 딱히 금수저 집안도 아닌것 같은데 연간 1000-1200 등록금에 생활비까지 쓰면 졸업까지 쓰기도 간당간당간당하고, 개원해줄만한 부모찬스도 패스, 해줄만한 돈 많은 남자 만나기도 나이가 너무 많고, 마흔 다되서 페이닥터 시작하면 자리 찾기도 어려울뿐더러 지금 실시간으로 망하는 한의원이랑 치과가 얼마나 많은데 감당 가능하겠음? 결론은 헛꿈꾸지말고 회사나 열심히 다녀요.
Best딱 30에 집을 사는게 대단한거지.. 집 못산게 한심한건 아님. 돈도 적당히 잘 모았네.. 다만 대학을 진짜로 다시 다니고 싶은건지, 그냥 막연히 생각한건지는 다시 한번 확인해볼 필요가 있음. 30에 다시 다니려면 20에 다니는거에 몇배 더 노력해야 하니... 일단 모의고사 보고 결정해도 될듯..
시작을해야 내가 의대에갈수있을지 없을지가 결정나는거임. 님이하겠다고하면 의대가 걍받아줌? 시작이나해요
30살, 결혼과 출산 계획이 없다면 진짜 하고 싶은 거 다 해보면서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한 평생 같은 직군에서 일하는 사람 요즘 거의 없음.. 울 아부지도 나이 마흔 넘어서 직종 바꿔서 일하시고 집 월세, 전세로 시작하셔서 지금 자가에 자식들 공부 다 시키시고 가게 확장까지 다 하심.. 존경함
나이 먹고 못하는건 키즈모델밖에 없다는 개소리 하는 사람들이 제일 한심하고 가까이 해야하지 말아야 할 부류임. 아무 책임도 안져줄거면서 그저 허황된 희망만주고 착한 사람처럼 보이고 싶은 마음 뿐이지. 십여년 전에 자기개발서 유행이 판칠 때 그 한심한 작가들이랑 하등 다를게 없어 본인 인생의 도전은 본인의 상황과 기회비용을 따져가면서 하면 되는거지 저런 수준 낮은 사람들 조언 받고싶어서 글을 올리고싶어요?
당신이 20살 때로 돌아간다면 서른살 아줌마가 신입생으로 오면 좋겠음?
친한 언니가 33세에 부산대한의학전문대학원 들어가서 공부하고 지금 한의사에요. 부산대에만 한의학전문대학원이 있다더라구요. 지금 잘 살아요 그 언니도 싱글. 하고 싶은 거 하세요! ㅎㅎ
무엇을 해도 좋은 나이입니다. 시작하세요^^
저도 30살되서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하고싶은 공부 시작했어요!! 늦지 않았습니다!! 같이 파이팅해요!!
국내 큰 임플란트치과 원장이 회사 다니다가 지방대 치대 나와서 기업형 이룸.
왜 본인 인생을 남 눈치보면서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