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 나왔다고 막말하는 시어머니

ㅈㄴ2022.06.30
조회16,020

시어머니 초등학교도 못나오셔서 글자도 모르십니다. 물론 그런분이 이래저래 땅투기해서 재산 모은거 대단하다 인정은 합니다.

이제 50후반이신데. 저보고 방통대 나왔다고 어디 명함도 못내미는 대학 나왔다고 타박하십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상고 나와서 취직해서 돈벌면서 방통대 행정학과 4년만에 졸업한건데..

졸업하자마자 공무원 시험봐서 현재는 공무원입니다.

전 한번도 그게 창피한일이라고 생각해본적 없는데.. 시어머니가 개무시 하네요

자기아들 이화여대 무용과 나온애랑 엮어주려고 했는데 내아들이 죽어도 너만만난다 해서

어쩔수 없이 결혼시킨거라구요.

참고로 남편은 서울살면서 전라도에 있는 대학 나왔습니다.

학점관리도 개판이어서 어디 혼자 취직할수가 없어서 아버지가 인맥동원 아시는분 회사에

취직시켰구요.

이건 인성이라고 말할것도 없고 정말 무식해서 그런건지... 숨이 막혀오네요.

이화여대 무용과 나온애라 결혼시키시지요 그래야 당신 아들 이혼남 만드셨을텐데라고

저도 막말하고 싶은거 참느라 화병날거 같네요.

 

 

댓글 18

ㅇㅇ오래 전

Best이화여대 무용과 나온여자가 총맞았나?ㅋㅋㅋ

ㅇㅇ오래 전

방통대 졸업이라고 하면 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적을 두었을뿐 졸업한 사랑 딱2명 봤어요. 그만큼 끈기와 노력이라는거죠. 전54세입니다

ㅇㅇ오래 전

팩트는 지방대나 방통대나 입학은 쉬워도 방통대 쪽이 더 졸업하기 어려워요. 학점은행제나 방통대나 같은 걸로 생각할 수 있는데, 막상 방통대보다 학점은행제 입학을 선호하는 이유는 졸업 때문.. 지거국 나왔는데 대충 출석 채워서 졸업하는 애들 태반입니다.

ㅇㅇ오래 전

우리엄마나이 65인데도 글자아는데--50대후반이 초등학교안나올수가있나?지금돌아가신 우리할머니 살아계셨음 105살...이신데 우리할머니뻘되야 초등학교안보내고 일찍 시집보냈지 입하나덜려고

ㅇㅇ오래 전

주작 아닌가요? 50대 후반에 글 모른다는 게 말이안 되는데? 1931년 생 제 외할머니, 1929년 생 제 친할머니도 글자 읽고쓰고 하셨어요.

11오래 전

자기팔자 자기가 꼰거지 뭐 그렇게 한심한 남자인거 다 알면서 결혼했으니 본인도 한심한 취급받는거지

끝까지해결오래 전

근데 지방대나온 그런남자랑 왜결혼하신거에요? 남자 집안 돈보고 하신거아니에요?? 공무원보다 사실 부동산 상속이 훨 메리트있네요

오래 전

대학으로 ㅈㄹ 받는 게 제일 서러움. 쓰니님은 떳떳하게 공무원이시고 한데 여기서 도대체 뭐가 부족하다고...

ㅇㅇ오래 전

근데 방통대가 자랑은 아니잖아?? 남들 등록금에 시간투자해가며 받은 학위 ㅋㅋㅋ쉽게 받아놓고 동등하게 취급받길 원하면 도둑놈심보지

ㅇㅇ오래 전

아니 남의 딸 욕할게 아니라 여자에 미쳐서 엄마 말도 안 듣는 그 망할놈의 자식을 욕하고 질 가르치지 못한 자신을 반성해야지. 다음앤 번지수 잘못 찾았다고하며 그러게 자식 교욱 잘 하시지요라고 말해줘요. 엄마 말도 안 듣는 사람을 저보거 어쩌라고 자꾸 이야기 하세요. 어머님만 아들 잘 기르셨어도 안 벌어졌을 일을 관리 못해서 다 이렇개 된거잖아요. 어머님만 반성하시면 되겠네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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