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의 가정환경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직업을 가진 부모님 밑에서 태어나서, 물질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부족함 없이 자랐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욕심이 정말 많았다고 합니다. 갖고 싶어하는 욕심도 많았고 잘하고 싶은 욕심도 많아서 항상 항상 형제와 다투곤 했습니다. 저의 이런 성격 덕분에 공부도 항상 열심히 했고 그 결과 좋은 대학교에 입학 하기까지 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큰 실패를 겪어본 적이 없습니다. 고등학교도 원하는 자사고에 합격했고, 대학교도 대학교도 원하는 학교에 입학했고, 제가 좋아하는 사람과는 항상 사귈 수 있었고, 연애 중에서도 저는 항상 갑의 위치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정말 제가 생각해도 나는 욕심이 너무 많구나라는 게 느껴집니다. 현재 알바를 해서 돈은 정말 풍족한데, 갖고 싶은 게 있으면 다 사 버리고, 먹고 싶은 게 있어도 다 먹어버려서 한 달에 150 씩은 사용합니다.
이제는 내성적뿐만 아니라 남자친구 성적까지 신경 쓰고 있습니다. 남자친구가 학점이 잘 나오지 못하면 너무 멍청해 보이고 정이 떨어지기까지 합니다. 늦잠 자는 남자친구를 보면 한심해 보이기도 합니다. 친구랑 같이 방 탈출 카페에 가서 놀다가도 친구가 잘 하지 못하면 그 친구가 답답해 보이고 친구로서의 매력을 잃게 됩니다.
엄마 친구는 이런 저를 보고 저는 절대 아빠와 같은 직종(사정상 비공개)의 남편과 결혼시키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아빠직업이 특성상 승진이 굉장히 중요한 직종입니다. 제가 그 직업의 사람과 결혼하게 되면 승진을 못했을 시 제가 남편을 무시하고 결혼생활이 깨질 것 같다고까지 이야기합니다. 뭐 이런 말까지 하나 생각했는데, 혼자서 곰곰이 생각해보니 정말 그럴 것 같아서 저도 고민이 됩니다.
저의 생각을 한 줄로 얘기하자면 "나는 할 수 있는데 왜 다들 이것도 못하지?" 입니다. 정말 거만한 생각 인걸 저 자신도 압니다 저보다 똑똑한 사람이 이 세상에 많다는 것도 압니다 그런데 저는 그냥 저런 생각이 깊게 박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생각을 전제로 모든 일에 욕심이 납니다.
옷 음식 커리어 연애 친구 가족 외모. 그 모든 것에서 아무것도 포기를 못하고 다 최고가 되고 싶어합니다. 만약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면 어느 정도 타협을 하고 포기할 텐데, 모두 다 할 수 있을 것만 같아서 포기가 안 됩니다. 일부는 이루기도 하고요.
지금 저의 삶에 만족을 하고 있지만 이런 일이 계속될 때 30대 40대는 욕심이 더 커질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욕심이 너무 많은 저 어디서부터 고쳐야 할까요?
욕심이 너무 많은 20대 초반 대학생. 어떻게 고칠까요
정말 고민이 많아서 네이트판에 글 적게 되었어요 나이 많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단 저의 가정환경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직업을 가진 부모님 밑에서 태어나서, 물질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부족함 없이 자랐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욕심이 정말 많았다고 합니다. 갖고 싶어하는 욕심도 많았고 잘하고 싶은 욕심도 많아서 항상 항상 형제와 다투곤 했습니다. 저의 이런 성격 덕분에 공부도 항상 열심히 했고 그 결과 좋은 대학교에 입학 하기까지 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큰 실패를 겪어본 적이 없습니다. 고등학교도 원하는 자사고에 합격했고, 대학교도 대학교도 원하는 학교에 입학했고, 제가 좋아하는 사람과는 항상 사귈 수 있었고, 연애 중에서도 저는 항상 갑의 위치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정말 제가 생각해도 나는 욕심이 너무 많구나라는 게 느껴집니다. 현재 알바를 해서 돈은 정말 풍족한데, 갖고 싶은 게 있으면 다 사 버리고, 먹고 싶은 게 있어도 다 먹어버려서 한 달에 150 씩은 사용합니다.
이제는 내성적뿐만 아니라 남자친구 성적까지 신경 쓰고 있습니다. 남자친구가 학점이 잘 나오지 못하면 너무 멍청해 보이고 정이 떨어지기까지 합니다. 늦잠 자는 남자친구를 보면 한심해 보이기도 합니다. 친구랑 같이 방 탈출 카페에 가서 놀다가도 친구가 잘 하지 못하면 그 친구가 답답해 보이고 친구로서의 매력을 잃게 됩니다.
엄마 친구는 이런 저를 보고 저는 절대 아빠와 같은 직종(사정상 비공개)의 남편과 결혼시키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아빠직업이 특성상 승진이 굉장히 중요한 직종입니다. 제가 그 직업의 사람과 결혼하게 되면 승진을 못했을 시 제가 남편을 무시하고 결혼생활이 깨질 것 같다고까지 이야기합니다. 뭐 이런 말까지 하나 생각했는데, 혼자서 곰곰이 생각해보니 정말 그럴 것 같아서 저도 고민이 됩니다.
저의 생각을 한 줄로 얘기하자면 "나는 할 수 있는데 왜 다들 이것도 못하지?" 입니다. 정말 거만한 생각 인걸 저 자신도 압니다 저보다 똑똑한 사람이 이 세상에 많다는 것도 압니다 그런데 저는 그냥 저런 생각이 깊게 박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생각을 전제로 모든 일에 욕심이 납니다.
옷 음식 커리어 연애 친구 가족 외모. 그 모든 것에서 아무것도 포기를 못하고 다 최고가 되고 싶어합니다. 만약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면 어느 정도 타협을 하고 포기할 텐데, 모두 다 할 수 있을 것만 같아서 포기가 안 됩니다. 일부는 이루기도 하고요.
지금 저의 삶에 만족을 하고 있지만 이런 일이 계속될 때 30대 40대는 욕심이 더 커질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욕심이 너무 많은 저 어디서부터 고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