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좀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편. 늘 입에 "아이고, 아프다, 힘들다." 를 달고 삼 아무튼 이런 엄마 밑에서 자라다가 성인이 돼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엄마가 참 부정적인 사람인걸 알게됨. 말을 해도 돌아오는 대답은 거의 부정적. 그래서 언제부터인지 가슴이 답답해지고 짜증이남.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이젠 거슬리고 듣기 싫어서 화가 많아짐. 어렸을 때부터 "너같이 못된애는 없을거다." "넌 친구도 없을 거다." "얼굴 진짜 크다." 이런 식으로 가스라이팅을 당해옴. 정작 본인은 회사에서 우수사원으로 뽑혔고, 친구들도 많음. 어렸을 때부터 친구들 많았는데 저런 이야기 들을 때면 그냥 흘려들음. 그러다 친구들이랑 놀았다고 하면 "친구 많네?" 이런 대답. 그리고 얼굴..ㅋㅋ 난 내가 크다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작다는 말 미용실이나 옷사러 가서, 대학 가서 동기들한테, 자주 들음.. 그래서 크진 않구나 생각함.. 아무튼 반박하고 따지게 되니까 외갓집가서 내 욕을 하나봄. 할머니나 이모들에게. 근데 갑자기 화내면 미친사람 아님? 늘 엄마가 신경을 건들여 놓고는 내가 화낸 이야기만 다 하던거. 근데 아빠도 마찬가지로 나처럼 당해옴. 말로 사람 신경 다 긁어서 폭발하게 하면 "아이고 무서워서 뭔 말을 못하겠네." 이런식 ㅋㅋㅋㅋㅋ 그러고는 외갓집가서 본인 하소연함. 나한테도 항상 아빠욕을 저런식으로 해옴. 근데 커서 보니 원인은 엄마임. 난 옆에서 상황을 보니까 아빠 잘못이 다가 아닌데 앞뒤 상황 다 빼고 본인 입맛에 맞게 말하니 다들 오해할 수 밖에. 그래서 할머니든 이모든 사촌들이든 다 엄마한테 내 이야길 들었다가, 내가 하는 행동을 보고 의아해 한 적이 몇번 있음. "어? 너가 이런거도 해?" 라던가 "난 네가 이럴줄 알았는데 아니네" 이런식 ㅋㅋㅋㅋ 그런 말들 들을 때마다 뭐지 싶었는데 돌이켜보면 다 엄마한테서 들은 말들로 내 이미지가 그렇게 된거. 오늘도 아빠 없이 할머니댁 놀러갔는데 갑자기 "애들 아빠는 화를 잘 내니까"라며 아무렇지 않게 아빠는 화내는 사람으로 말하고 있었음.. 정작 집에서 이유없이 항상 짜증내고 비관적인 사람은 본인인데 ㅎㅎㅎㅎ 난 옆에서 아빠가 언제 그러냐며 반박하면 이미 나 또한 엄마한테 대들고 싸가지 없는 애로 각인돼서 뭐 ㅋㅋㅋㅋㅋ 근데 오빠는 무조건 포장해서 없는 말도 지어내 좋은 이미지로 만들어줌 ㅎㅎㅎㅎ 언제까지 엄마 입에서 놀아나야 하는지 하79
남들한테 가족 돌려까는 엄마
늘 입에 "아이고, 아프다, 힘들다." 를 달고 삼
아무튼 이런 엄마 밑에서 자라다가 성인이 돼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엄마가 참 부정적인 사람인걸 알게됨.
말을 해도 돌아오는 대답은 거의 부정적.
그래서 언제부터인지 가슴이 답답해지고 짜증이남.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이젠 거슬리고 듣기 싫어서 화가 많아짐.
어렸을 때부터 "너같이 못된애는 없을거다."
"넌 친구도 없을 거다." "얼굴 진짜 크다." 이런 식으로 가스라이팅을 당해옴.
정작 본인은 회사에서 우수사원으로 뽑혔고, 친구들도 많음. 어렸을 때부터 친구들 많았는데 저런 이야기 들을 때면 그냥 흘려들음. 그러다 친구들이랑 놀았다고 하면 "친구 많네?" 이런 대답.
그리고 얼굴..ㅋㅋ 난 내가 크다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작다는 말 미용실이나 옷사러 가서, 대학 가서 동기들한테, 자주 들음.. 그래서 크진 않구나 생각함..
아무튼 반박하고 따지게 되니까 외갓집가서 내 욕을 하나봄. 할머니나 이모들에게.
근데 갑자기 화내면 미친사람 아님?
늘 엄마가 신경을 건들여 놓고는 내가 화낸 이야기만 다 하던거.
근데 아빠도 마찬가지로 나처럼 당해옴.
말로 사람 신경 다 긁어서 폭발하게 하면
"아이고 무서워서 뭔 말을 못하겠네."
이런식 ㅋㅋㅋㅋㅋ
그러고는 외갓집가서 본인 하소연함.
나한테도 항상 아빠욕을 저런식으로 해옴.
근데 커서 보니 원인은 엄마임.
난 옆에서 상황을 보니까 아빠 잘못이 다가 아닌데 앞뒤 상황 다 빼고 본인 입맛에 맞게 말하니 다들 오해할 수 밖에.
그래서 할머니든 이모든 사촌들이든 다 엄마한테 내 이야길 들었다가, 내가 하는 행동을 보고 의아해 한 적이 몇번 있음.
"어? 너가 이런거도 해?" 라던가 "난 네가 이럴줄 알았는데 아니네" 이런식 ㅋㅋㅋㅋ
그런 말들 들을 때마다 뭐지 싶었는데 돌이켜보면 다 엄마한테서 들은 말들로 내 이미지가 그렇게 된거.
오늘도 아빠 없이 할머니댁 놀러갔는데 갑자기 "애들 아빠는 화를 잘 내니까"라며 아무렇지 않게 아빠는 화내는 사람으로 말하고 있었음..
정작 집에서 이유없이 항상 짜증내고 비관적인 사람은 본인인데 ㅎㅎㅎㅎ
난 옆에서 아빠가 언제 그러냐며 반박하면 이미 나 또한 엄마한테 대들고 싸가지 없는 애로 각인돼서 뭐 ㅋㅋㅋㅋㅋ
근데 오빠는 무조건 포장해서 없는 말도 지어내 좋은 이미지로 만들어줌 ㅎㅎㅎㅎ
언제까지 엄마 입에서 놀아나야 하는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