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상하게 동물잠옷입고 놀러가따왔어요 :-) 사진有

공룡2008.12.30
조회1,216

안녕하세요:-) 저는 수원에사는 22살 직딩女에요 히히

 

항상 톡을 보기만했는데 처음으로 써보려고하니까 굉장히떨려요

 

제 친구들과 1박2일 놀러갔다온 얘기를 써볼까해요!

 

전 공룡이였고, 제친구들(각) : 고양이, 펭귄, 젖소 였어요

 

네 저희 식상하게 동물잠옷입고 다녀왔어요 하하하하하하하

 

톡 보니까 동물잠옷입고 어디 놀러가시는분들이 쫌 부러웠기때문이에요 휴

 

동물잠옷입으니까 진짜 무엇을하든 웃긴거에요

 

누워있는 모습, 설거지하는 뒷모습, 라면먹는모습 술먹는모습

 

걍  다 웃겼어요☞☜

 

아침에 일어나서는 또 라면사와서 끓여먹으려고 매점에갔는데

 

세상에, 4층이 소란스러운거에요  하 ....    우리는 뭐지....? 왜지....? 하고 위를쳐다봤는데

 

저희들을 조롱하며 멸시하며 핍박하는 웃음소리였어요

 

하지만 괜찮아요 이런거 지금해보지 또 언제해봐요 앙하하허ㅏ허ㅏ허ㅏ허ㅏ허ㅏ허

 

아 그러고보니 이제 몇밤만자면 전 23살이 되는거네요  하 ...............

 

아무튼  그렇게 저희는 다시 수원으로 돌아가기위해 차에 몸을 실었어요

 

가는길에 셀프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기로했는데  제부도에서 놀때는 친구에게

 

이따가 기름넣을때 내가 같이 도와줄께 함께해줄께  라고말했지만

 

막상 수원다오니까 부끄러운거에요 그래요 공룡 꼬리가 끌려서 라고 해두죠

 

그래서 결국은 친구 입이 뛰뛰바뤼 해가지고

 

혼자 주유를하고있는데 (미안해 휴) 주유소 직원분들 2~3명이서

 

안가고 자꾸만 저희 주변을 맴돌면서 계시는거에요 그리고 한참을 쳐다보시다가

 

뒤돌아서 가시는데 솔직히 전봤어요 웃음참느라고 어깨가 떨리시는걸요

 

그렇게 주유를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길  그날 날도춥고 쫌부끄러워서

 

창문닫고 음악틀어놓고 따라부르면서 가고있는데 친구가 방구를꼈어요

 

대박!!!!!!!!!!!!!!!!!!진짜 우린분명 같은음식을먹고 같이 하루를 생활했는데

 

세상에 냄새가 와 ............아하하하하하하하 너무 깜짝놀래서

 

운전하는 제친구는 엄마찾고 방구낀친구는 얌생이처럼 좋다고누워서 낄낄거리고

 

전 순간너무 어이가 띵- 없어서

 

너 똥쌌지진짜아아악 이러면서 창문열고 머리내밀고

 

미친듯이 숨을쉬었어요 물론 나머지 2명도말이에요  갑자기 차에서 창문열고

 

동물머리들이 튀어나온거에요 펑-하고 아귀엽다 아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

 

그렇게 동네에서 내려서 묵묵히 각자 집으로 돌아갔어요

 

전 집에왔는데 아무도 안계시고 우리강아지 초롱이만 절 반기더군요

 

근데갑자기 쫌 웃겨서 공룡잠옷입고있는 상태로 초롱이와 쫌 오랜시간을

 

뒹굴었어요 아........근데

 

 

 

공룡은어떻게우나요

 

 

 


식상하게 동물잠옷입고 놀러가따왔어요 :-) 사진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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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상하게 동물잠옷입고 놀러가따왔어요 :-) 사진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