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30대 중반을 향해가고 있는 남자입니다. 평소에 제가 소비를 스스로 보면 거지 근성인가라는 생각도 종종 들었는데,오늘 여자친구랑 휴가비 이야기 하다가 다시 한 번 느껴서 제가 너무 유별나게 거지 근성인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우선 외국계 중견기업에 8년째 다니고 있구요.현재 연봉 4800정도, 월 세후 330정도 받습니다. 이것저것해서 수당도 한 200, 성과금도 한 200~300사이되겠네요.내년이면 연봉이 5500정도되는데, 세후 380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집이 어릴적에 잘살다가 IMF때문에 가난해져서, 평범보다는 조금 부족하게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취업하게 되었고 그 기쁨에 5년차까지 중형차 새차사고, 자취하면서 먹고 싶은 것들 먹고, 골프치면서 저축이라는 것 없이 살았는데, 인생에 있어서 제일 후회되는게 골프네요.. 지금은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정신을 차리고 약 2년전부터 한 달에 정말 고정비와 음식비를 제외하면 한 달에 용돈을 10만원 내외로 사용하고 220~230만원 정도 저금하고 있습니다.쓸 때 쓰기위해서, 평소에는 아껴야한다는 마인드로 바뀌었고.. 그러다보니 사람 마인드가 좀 궁색해지는 것 같아 여쭤봅니다.
우선, 제가 생각하는 정말 아까운 소비들이 몇가지가 있는데 1. 스타벅스와 같은 브랜드 아메리카노 테이크 아웃. 카페에 앉아서 이야기하는 것도 아닌데, 한 잔에 5,000원 정도 하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아까운 것 같아요. 요즘은 1,500원짜리 컴포즈와 같은 것도 많은데 말이죠.
2. 의류비 1) 제가 느끼는 스스로가 거지 새끼인가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지금 여자친구 만나기 전까지는 대부분 인터넷 또는 보세에서 면티는 1장 1~2만원 면바지 2~3만원 수준으로 사입었습니다. 어짜피 비싼 면티나 바지를 입어봐야 길어야 2년 입더라구요. * 아 그리고 헬스 시작하면서, 헬창들 입는다는 옷 3만원짜리 4장 산게, 여자친구 만나기전 제일 비싸게 산 면티네요. 2) 주변에 보면 대부분 폴로, 라코스테 등 카라티 보면 한 장에 23만원 하는것들 입고 다니는데, 저는 도저히 아까워서 못사겟습니다.. 그냥 탑텐에서 사는게 속편하더라구요.. 카라티에 브랜드만 박혔는데 가격이 +10, +15만원 되는 느낌이랄까요? 3) 여자친구도 크게 과소비하는 편이 아니지만, 같이 쇼핑하러가면 여자친구가 원하면 면티나, 셔츠 이런 것들 5~6만원이 넘어가더라도 구매합니다. 특히 여자친구/저희 부모님 옷 선물 살 때는 한 장에 10만원이 넘어가도 구매하구요..
3. 호텔 숙박비 1) 업무상 코로나 이전에는 1달에 1번이상은 미주/중국/유럽 출장을 다녔고 해외 여행도 1년에 한 번은 다녔기에 숙박비용도 어느정도 잘 알고있습니다. 2) 국내에서 여름 휴가철만 되면, 제일 아까운게 숙박비입니다.. 개인수영장 풀도있고, 시설도 깔끔한 풀빌라를 보면 아무리싸도 1박에 35만원 이상이더라구요. 보통 3시 체크인 / 다음날 11시에 체크아웃하는데 너무 비싼 것 같아요. 풀빌라는 아니더라도 깔끔하고 평점 좋은 숙소를 2인 기준으로 15선에서 잡아서 가는게 적당하다고 생각하고 항상 그래왔어요. 사실 갈려면 갈 수 있는데, 너무 아까운 느낌이 듭니다. 차라리 15만원 정도 숙박비로 쓰고 20만원을 여자친구가 가져가면 좋을 것 같아요 3) 해외여행 때도 숙박비용은 15~20만원으로 잡았습니다.. 4) 주변에 보면 호캉스로 1박에 70~80 숙박비로 사용하시는 분들보면, 제가 너무 쫄보인가라는 생각도 들구요... 커피는 그렇다치더라도,, 의류라던지, 숙박비는 정말 아끼면 아낄수록 소비가 확실히 줄어드는데 보셨을 때, 제가 너무 거지 근성인가요..? 곧 결혼하면서 부모님 덕분에 작지만 자가로 시작하게 되었지만,현 직장 생활에서 나오는 수입의 한계 때문에 자영업도 같이 돌릴 생각 및 어떻게든 돈모아서 큰 평수로 갈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위에서 제가 말한 소비생활로는 안될 것 같은데, 정답은 아니더라도...보셨을 때 느낌이라도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30대남, 너무 거지 근성인가요?? (소비패턴, 휴가비, 호텔비)
평소에 제가 소비를 스스로 보면 거지 근성인가라는 생각도 종종 들었는데,오늘 여자친구랑 휴가비 이야기 하다가 다시 한 번 느껴서 제가 너무 유별나게 거지 근성인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우선 외국계 중견기업에 8년째 다니고 있구요.현재 연봉 4800정도, 월 세후 330정도 받습니다. 이것저것해서 수당도 한 200, 성과금도 한 200~300사이되겠네요.내년이면 연봉이 5500정도되는데, 세후 380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집이 어릴적에 잘살다가 IMF때문에 가난해져서, 평범보다는 조금 부족하게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취업하게 되었고 그 기쁨에 5년차까지 중형차 새차사고, 자취하면서 먹고 싶은 것들 먹고, 골프치면서 저축이라는 것 없이 살았는데, 인생에 있어서 제일 후회되는게 골프네요..
지금은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정신을 차리고 약 2년전부터 한 달에 정말 고정비와 음식비를 제외하면 한 달에 용돈을 10만원 내외로 사용하고 220~230만원 정도 저금하고 있습니다.쓸 때 쓰기위해서, 평소에는 아껴야한다는 마인드로 바뀌었고.. 그러다보니 사람 마인드가 좀 궁색해지는 것 같아 여쭤봅니다.
우선, 제가 생각하는 정말 아까운 소비들이 몇가지가 있는데 1. 스타벅스와 같은 브랜드 아메리카노 테이크 아웃. 카페에 앉아서 이야기하는 것도 아닌데, 한 잔에 5,000원 정도 하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아까운 것 같아요. 요즘은 1,500원짜리 컴포즈와 같은 것도 많은데 말이죠.
2. 의류비 1) 제가 느끼는 스스로가 거지 새끼인가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지금 여자친구 만나기 전까지는 대부분 인터넷 또는 보세에서 면티는 1장 1~2만원 면바지 2~3만원 수준으로 사입었습니다. 어짜피 비싼 면티나 바지를 입어봐야 길어야 2년 입더라구요. * 아 그리고 헬스 시작하면서, 헬창들 입는다는 옷 3만원짜리 4장 산게,
여자친구 만나기전 제일 비싸게 산 면티네요.
2) 주변에 보면 대부분 폴로, 라코스테 등 카라티 보면 한 장에 23만원 하는것들
입고 다니는데, 저는 도저히 아까워서 못사겟습니다.. 그냥 탑텐에서 사는게 속편하더라구요.. 카라티에 브랜드만 박혔는데 가격이 +10, +15만원 되는 느낌이랄까요?
3) 여자친구도 크게 과소비하는 편이 아니지만, 같이 쇼핑하러가면 여자친구가 원하면 면티나, 셔츠 이런 것들 5~6만원이 넘어가더라도 구매합니다. 특히 여자친구/저희 부모님 옷 선물 살 때는 한 장에 10만원이 넘어가도 구매하구요..
3. 호텔 숙박비 1) 업무상 코로나 이전에는 1달에 1번이상은 미주/중국/유럽 출장을 다녔고 해외 여행도 1년에 한 번은 다녔기에 숙박비용도 어느정도 잘 알고있습니다. 2) 국내에서 여름 휴가철만 되면, 제일 아까운게 숙박비입니다.. 개인수영장 풀도있고, 시설도 깔끔한 풀빌라를 보면 아무리싸도 1박에 35만원 이상이더라구요. 보통 3시 체크인 / 다음날 11시에 체크아웃하는데 너무 비싼 것 같아요. 풀빌라는 아니더라도 깔끔하고 평점 좋은 숙소를 2인 기준으로 15선에서 잡아서 가는게 적당하다고 생각하고 항상 그래왔어요. 사실 갈려면 갈 수 있는데, 너무 아까운 느낌이 듭니다. 차라리 15만원 정도 숙박비로 쓰고 20만원을 여자친구가 가져가면 좋을 것 같아요 3) 해외여행 때도 숙박비용은 15~20만원으로 잡았습니다.. 4) 주변에 보면 호캉스로 1박에 70~80 숙박비로 사용하시는 분들보면, 제가 너무 쫄보인가라는 생각도 들구요...
커피는 그렇다치더라도,, 의류라던지, 숙박비는 정말 아끼면 아낄수록 소비가 확실히 줄어드는데 보셨을 때, 제가 너무 거지 근성인가요..?
곧 결혼하면서 부모님 덕분에 작지만 자가로 시작하게 되었지만,현 직장 생활에서 나오는 수입의 한계 때문에 자영업도 같이 돌릴 생각 및 어떻게든 돈모아서 큰 평수로 갈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위에서 제가 말한 소비생활로는 안될 것 같은데, 정답은 아니더라도...보셨을 때 느낌이라도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