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핸썸 언론시사회

ㅇㅇ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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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과 박솔미가 영화 '핸썸'으로 스크린 복귀를 알렸다.


6일 영화 '핸썸'의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 날 연출을 맡은 김동욱 감독과 출연 배우 신현준, 박솔미가 참석했다.






 


영화 '핸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강력반 형사 노미남(신현준)이 어느 날 교통사고로 뇌에 충격을 받은 나머지 자신이 아이돌급 꽃미남이 되었다는 착각에 빠진 자뻑 코미디 영화이다.






 


 


2016년 개봉한 '나쁜놈은 죽는다' 이후 6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신현준은 "벌써 그렇게 됐더라"며 "제가 6년 만에 할 수 있는 영화로서 부담이 없이 시나리오가 재미있었고, 또 상대역이 박솔미이고, 김동욱 감독님에게도 좋은 느낌을 받아서 출연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박솔미는 '핸썸' 출연 이유에 대해 "신현준의 코미디 연기가 기대됐다. 그리고 제가 오랫동안 육아를 하다 보니 현장이 많이 그리웠다"며  "'핸썸'이 무게감 있고 메시지를 던져주는 영화는 아니지만 아무 생각 없이 편하고 재밌게, 힐링을 안길 수 있는 작품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날 신현준은 자신이 연기한 노미남 캐릭터를 언급하면서 "데뷔 할 때는 사람들이 내 코를 보며 즐거워 할 줄 몰랐다. 물론 내가 잘생겼다는 생각도 해본 적 없다"면서 "사람들은 내가 코에 대해 콤플렉스가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다. 오히려 내 코를 통해 나를 떠올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한 그는 관객 수 공약에 대한 질문에 "저는 큰 욕심이 없다. 정준호 씨가 최근에 개봉한 영화 '어부바'만 이겼으면 좋겠다. 정준호만 이기면 된다고 생각한다. 같이 붙는 영화도 있고, 뒤에 나오는 영화들도 많은데 다 잘 됐으면 하고, '어부바'의 스코어만 이겼으면 좋겠다"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만약 '어부바'의 스코어를 넘으면 관객들 중에서 몇 분 추첨을 해서 정준호와 같이 어부바를 해드리고 싶다. 집까지 찾아가서 업고 동네 한 바퀴를 돌겠다. (정준호가) 본인 드라마 시청률 공약에도 저를 끌어들인 적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같이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솔미는 "저도 영화 스코어가 '어부바'를 넘어서 신현준 씨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그럼 제가 신현준 씨를 업어드리겠다"고 했고, 신현준은 "제 아내가 질투가 많아서 그건 생각을 좀 해보겠다"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영화 '핸썸'은 오는 1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