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포기하고 깨달은 것들

ㅇㅇ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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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지 한 달 하고도 삼주 정도 지났다연애를 하면서 이렇게 간절히 재회를 원한 적도 처음이었고자존감 많이 떨어졌을 때 이분이 많이 자존감 높여줬었고그래서 그런지 헤어지자는 소리 듣고 심장이 떨어지는 느낌이 오더라
성격차이로 나도 힘들었고 그분도 힘들었지만 차이는 순간"내 잘못이지 내가 못해서 그런 거야 왜 그때 그분의 마음을 이해 못 했지?"이러면서 스스로 나 자신을 깎아내리고 있더라
네이트판 직접 들어올 일은 없겠지 했는데 진짜 재회하고 싶어서이렇게 글도 써보고 검색도 하네
결국은 연락 보내봐도 읽씹 당하고이렇게 매정한 모습을 처음 보는 그분이 놀라웠고 당황스러웠다
지난주까지는 그분이 내 인생에 전부였던 거 같고 그랬는데그것도 아니더라
굳이 내 자존감 부수면서 이 사람을 만나야 되나..?이런 생각이 많이 들면서 슬슬 미련이 많이 사라지네
글에 두서가 많이 없는데 결론적으로는나도 힘들어서 네이트판 보면서 힘들어하는 사람 많구나라고 느꼈거든
지금 힘든 건 지금 힘든 거고 그냥 조카 울고 슬퍼해 그러는데자존감 깎아내리면서 힘들어하지는 마 힘든 게 빨리 사라졌으면 해서 이렇게 그냥 글 쓴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가족 빼면 나 자신이다
스쳐가는 인연에 나 자신을 밟아버리지 마..
다들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