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하면 망나니 되는 여자친구

쓰니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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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지 2년 된 여자친구가 술을 너무 좋아합니다

술을 좋아하는건 괜찮은데 술이 취하면 그냥 사리분별 안되는 수준을 넘어 무슨 마약한 사람마냥 인사불성의 끝이 됩니다 그래서 술을 마시면 연락도 잘 안되고 그럴때마다 진짜 심각하게 많이 싸웠습니다 진짜 헤어질뻔한 강도로 10번정도를 참아줬고 그럴때마다 술을 끊진 못하겠지만 취하기 전까지만 마시겠다 약속했는데 진짜 그렇게 그렇게 용서를 해줬는데 또 그래서 이제는 진짜 마지막으로 용서 해줄게 다음에 또 술에 취하면 그냥 헤어질 생각이면 그렇게 취하게 마셔라 했는데 알겠다고 굳게 다짐하더니 또 만취가되서 연락두절 되서 이제는 끝이라고 하고 몇일간 오는 전화 카톡 다 안받았는데 제가 너무 사랑하고 둘다 어린나이도 아니고 결혼도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래서 그래 이정도까지 했으면 이제 진짜 다시는 안그러겠지 하고 또 받아줬습니다
그리고 한두달 정도가 흘러서

오늘 회식을 한다고 집에 강아지가 혼자 오래있으니 가서 봐달라고해서 혼자 저녁 6시부터 가서 강아지랑 놀아주고있었습니다 회식을 5시부터 갔는데 그때부터 연락이안됐는데 회식이니까 그려러니 이해했는데 계속 전화 카톡 다 안되더니 새벽 1시쯤 비밀번호 계속 실패하는 소리 들리더니 어떤 남자가 부축해서 들어오더군요 제가 거실에서 불끄고 티비보고있았는데 둘다 저 있는지 인지도 못하고 이친구도 술마시면서 제가 집에서 강아지보면서 기다리는거 까먹었는지 들어오자마자 화장실가고 남자는 겉옷을 복도에다 던지고 강아지를 부르더라고요 그제사야 제가 있는걸보더니 안녕하세요 회사 동료다 취해서 데려다달라해서 왔다 라고 하는데

개신발 제기준 데려다주는것도 이해안되는데 그렇다치고 집앞까지 데려다줬으면 문앞에서 헤어지는게 당연한건데 집에를 쳐 들어오는게 정상인가요 그 상황에서 둘다 많이 취해있었고 화가 너무 꼭지까지 돌아서 그남자랑 무슨 대화를 하면 진짜 몇대 패는 정도로는 안끝날거같아서 그냥 보냈습니다
내일 일단 회사로 쫒아가서 그새끼 불러다가 자초지종 듣고 족칠라고 합니다 진짜 낼 아침될때까지 1분도 못잘거같고 너무 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