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나 오늘 다른 사람 소개받아서 만나고 왔어 나를 되게 마음에 들어하고, 대화도 잘 통하고, 너무나 잘 알아줘 경제 사정, 삶도 여유로워 보이고 가정환경도 좋은것 같고. 무엇보다 너무 나한테 맞춰주려는게 보여. 좋은 사람 같아. 나 근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 왜 이렇게 슬플까. 좋은 사람 온 것 같은데. 나만 받아주면 잘 될 것 같은데. 나 이렇게 오빠 외에 다른 사람 사랑해도 될까? 결국 우린 이렇게 끝나는 걸까? 진짜 이 사실이 너무 너무 슬퍼. 정말 너무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아. 미칠 것 같아. 결국 이렇게 쉽게 끝나버릴 인연이었을까? 왜 나를 버렸어. 왜 우리를 놓았어. 대체 왜......83
나 이렇게 다른사람 만나도 될까?
나를 되게 마음에 들어하고, 대화도 잘 통하고, 너무나 잘 알아줘
경제 사정, 삶도 여유로워 보이고 가정환경도 좋은것 같고.
무엇보다 너무 나한테 맞춰주려는게 보여. 좋은 사람 같아.
나 근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
왜 이렇게 슬플까.
좋은 사람 온 것 같은데. 나만 받아주면 잘 될 것 같은데.
나 이렇게 오빠 외에 다른 사람 사랑해도 될까?
결국 우린 이렇게 끝나는 걸까?
진짜 이 사실이 너무 너무 슬퍼.
정말 너무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아. 미칠 것 같아.
결국 이렇게 쉽게 끝나버릴 인연이었을까?
왜 나를 버렸어. 왜 우리를 놓았어. 대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