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가 있어서인데도 나쁜 생각인가요? 개인적으로 시부모 별로 좋은 인격이 아니라고 느껴요. 남편도 차별받으면서 컸다하고... 시부는 젊을 때부터 술과 폭언 문제가 있었다고 하고요. 언행도 엄청 옛날 사람스럽고 가부장적입니다. 시모는 심술이 심하구요. 상견례 때부터 제 친정을 돈이나 체면 등등으로 대놓고 무시할 만큼 무례한 사람들. 저희 친정 부모님은 그럼에도 별말 못할만큼 그냥 착한 분들이세요. 물론 저도 시부모가 싫고 저 역시 가기 싫어서 멀리하는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아이에게 좋은 영향 줄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악영향 뿐이에요. 맘같아서는 명절 때도 안 데려가고 싶지만 백번 양보해서 명절 때만 보게 하고 대신 평상시에는 외가에서 자주 사랑받는 쪽으로 키우고 싶은데... 남편은 의도 자체는 인정하고 납득하면서도 못내 서운한가봐요. 좀 더 합의점을 양보해야 할까요?313
아이가 가급적 시부모를 안 봤으면 좋겠어요
이유가 있어서인데도 나쁜 생각인가요? 개인적으로 시부모 별로 좋은 인격이 아니라고 느껴요. 남편도 차별받으면서 컸다하고...
시부는 젊을 때부터 술과 폭언 문제가 있었다고 하고요. 언행도 엄청 옛날 사람스럽고 가부장적입니다. 시모는 심술이 심하구요.
상견례 때부터 제 친정을 돈이나 체면 등등으로 대놓고 무시할 만큼 무례한 사람들. 저희 친정 부모님은 그럼에도 별말 못할만큼 그냥 착한 분들이세요.
물론 저도 시부모가 싫고 저 역시 가기 싫어서 멀리하는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아이에게 좋은 영향 줄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악영향 뿐이에요.
맘같아서는 명절 때도 안 데려가고 싶지만 백번 양보해서 명절 때만 보게 하고 대신 평상시에는 외가에서 자주 사랑받는 쪽으로 키우고 싶은데...
남편은 의도 자체는 인정하고 납득하면서도 못내 서운한가봐요. 좀 더 합의점을 양보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