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체험 도대체 왜 하는거에요?

제발2022.07.12
조회132,299

결시친이 가장 많은 사람들이 보는 카테고리라서 씁니다.
결혼하신 분들도 많고 애기 부모님들도 많아서요.

아니, 애초에 동물체험이라는 말 자체가 웃기지 않나요?
뭐 체험해볼게 없어서 동물체험을 해요...
차라리 그 시간에 동화책 한권 더 읽어주고 직업체험이나 시키지..
동물체험 시킨답시고 좁은 공간에 갇혀 애기들 손 겨우 들어가는 그 조그마한 구멍으로 먹이준답시고... 그건 또 먹이주기체험이라며...
동물들 답답하다는 생각 안해봤어요?
난 도대체 왜 그렇게 사람들이 이기적인지 모르겠네...
요즘 진짜 인류애가 사라져 간다는 느낌이 어떤건지 알겠어요.
굳이굳이 뱀을 애들 목에 둘러주질 않나,
꽉 막힌 상자안에 가둬놓고 몇백명씩 줄을 서서 만져보질 않나..
진짜 너무 잔인하다는 생각 안해요?
말 못하는 동물들한테 왜들 그래요, 진짜... ㅠㅠㅠㅠ

그런거 좀 안하면 안돼요?
소중한 생명들이잖아요.
왜 가둬놓고 야생성을 사라지게 하고
왜 가둬놓고 꽝꽝 얼린 냉동 생선이나 던져주고
왜 힘 조절도 못하는 애기들 장난감처럼 만드나요...

진짜 인간들 인식이 좀 바꼈음 좋겠어요, 진심으로.
생명이잖아요.
감정도 느끼고 생각도 하고 고통도 느낄 수 있는 생명이요.

제발 자연으로 돌려 보내주세요.
입장료내고 동물들 구경하고 체험하고 그런 것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해주세요.

제발 이 글을 읽는 단 한사람이라도 인식이 바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그 아이들보다 운이 조금 더 좋아서 인간으로 태어난거에요...
똑같은 생명입니다...

댓글 166

ㅇㅇ오래 전

Best동물원 없어져야 하는것 맞아요. 사람들 인식이 빨리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요 저는 동물원이 정말로 없어질때까지는 꼭 갈껍니다. 왜냐고요? 우리가 흔히 아는 큰 동물원은 그럴일이 없지만 작은 동물원들은 가는 사람이 없으면 동물들이 굶어죽습니다. 정말 불쌍한 동물들이 죽을때까지 불쌍하게 죽는거예요.. 그래서 저는 잘 알려지지 않은 작은 동물원들 위주로 많이 다닙니다. 코로나 풀리고 동물원 가보신적 있나요? 대부분 동물들이 말라서 뼈가 다 보입니다.. 정말 안타까워요.. 내가 낸 돈으로 얘네들 조금이나마 먹고 살 수있다면.. 저는 갈렵니다. 이런데 글쓰지 마시고 정말 생각있으시면 단체를 만들거나 가입해서 나라에 문을 두드리세요.. 저같은 소시민은 제가 할수있는 선에서 하려고요

ㅇㅇ오래 전

Best정말 희한하게도 댓글보면 대부분 남자들이 동물권이나 기후위기, 채식 관련해서 지나칠정도로 조롱하고 화내고있음.. 뭐가 그렇게 아니꼬운거임? 동물학대도 거의 남자들이하는주제에ㅋㅋㅋ

ㅇㅇ오래 전

Best나도 어렸을 때 동물원 가고 그러면 참 좋아했던 것 같은데 성인이 되고 아이를 낳아 동물원에 가보니 느낌이 다르더라. 동물들이 너무 불쌍함. 그 좁은곳에 갇혀서 무기력하게 생을 소진하고... 그게 사는거냐 죽을날만 기다리는거지. 특히 벨루가는 어마어마한 이동량을 갖고있다는데 벨루가 있는 아쿠아리움은 가면 안됨.

ㅇㅇ오래 전

Best동물들 불쌍한데 왜 먹어요? 최소한 비건 하시면서 이런글 쓰시는거죠?

똘이엄마오래 전

Best몇년전 아이 유치원때 만들기 그리기 촉감 체험학습을 유치원에서 진행. 업체에서 와서 세팅하고 진행하는데 각 코스별로 학부형 한두명이 보조. 나는 마지막 코스 미꾸라지 만지기 보조. 아 미꾸라지 넘 불쌍했어요. 아이들 손에 상처나서 괴사되어가는 미꾸라지들도 있었고... 나중에 평가하는데 다 좋았는데 생명 함부로 만지고 다치고 플라스틱통에 바글바글 담아 들고다니고 부정적인 느낌이다. 이 코스는 없어지면 좋겠다는 의견도 꽤 나왔었어요. 친구네 아이 유치원에서는 구피 키우라고 나눠줘서 생명키우는걸 일방적으로 색종이 나눠주듯 나눠주시는거 반대한다고 친구는 유치원에 항의한적이 있었구요.

ㅇㅇ오래 전

추·반이런 ㅈㄴ 깨잇는척 글쓰는애들이 젤 역겨움 동물원이 없어지고 동물체험이 없어지면 아이들은 어디서 동물을 실제로 봄? 아이들은 그럼 티비로만 보면서 공룡처럼 상상의 동물로 생각하고 커가야 한다는말임? 아니면 동물들이 자연의 세계로 돌아가서 길거리에 산중턱에 뻘하게 돌아다니는걸 원함?

ㅇㅇ오래 전

하나같이 인류애 어쩌고 하는애들 보면 제정신이 아니네

ㅇㅇ오래 전

난 동물권인지 뭔지 때문에 어떠한 불편함도 겪고싶지 않은데

ㅇㅇㄱㅋ오래 전

아직도 구글에서 여수 아쿠아플라넷 리뷰 보면 국내 유일 벨루가 볼수있는곳이라고 좋다고 떠드는 인간들 많다. 벨루가의 지능이 7살정도 된다는데 제 수명의 반도 못살고 폐사한다고함. 자폐가 오기도하고. 자기 애가 어딘가에 갇혀서 수명의 반도 못살고 죽는데도 좋아할지. 그까짓꺼 그냥 유투브로 찾아서 보면 얼마든지 볼것을.. 인간의 욕심이라 생각함.

11오래 전

비건하면서 이런글 쓰는거지? 설마 고기 먹으면서 동물들 불쌍해요'~~~이러는거 아니지?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갇혀있는 동물들 불쌍하긴 하지 근데 그렇다고 거기 안가서 망하면 그 동물들은 또 어디에 버려질지 모름 이러면 이게 문제 저러면 저게 문제 ㅠㅠ 동물들만 불쌍해

ㄴㄴ오래 전

밑에 댓들도 많지만 동물원은 안되고 반려동물은 되는지? 그리고 비건이 아니라면 그것도 결과적으로 동물학대라곤 생각안하는지? 다 같은 선상에서는 동물학대가 맞는데 어떤건 잔인하고 어떤건 괜찮다는것도 인간입장에서 생각하는게 아닌가요?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동물들은 나고 자라곳에서 알아서 살게둬야하는데 인간들한테 버려진 개,고양이 등 동물들 도와주는 보호소도 님말대로면 구지 있을 필요가 없는곳이예요 동물들한테 그어떤 손길, 인간의 도움도 필요없을테니까요 캣맘? 그것도 인간이 불쌍해서 주는거지 고양이 맘은 아니잖아요? 다 인간들이 생각해서 쟤는 불쌍해 굶어죽을거야. 도와줘야돼 라고 인간이 생각하는것이지 야생상태에서 굶어죽고 도태되는건 동물들이 스스로 헤쳐나가야하는 문제잖아요

쓰니오래 전

설마 비인도적으로 학살당하는 치킨 드시진 않으시겠죠?

ㅇㅇ오래 전

그럼 너나가지마

오래 전

동물원은 부작용도 있으나 멸종위기종을 보호하고개체수를 늘리고자하는 순기능도 있습니다.

오래 전

이제 동물보호 문제에서도 동물원가는 부모와 아이가 타겟이 되는구낰ㅋㅋㅋㅋ 진짜 애키우기 힘든세상이네

ㅇㅇ오래 전

동물원 없애자할거면 애초에 반려동물도 없애는게 맞지 않아? 그리고 동물원 없으면 뭐 동물보러 세렝게티까지 갈래? 인간이 지구의 지배자인이상 인간의 입맛대로 하고 살고있는거야 가식 좀 떨지마라 진짜 집 주변 길고양이에게 밥은 주면서 동물원은 없어졌으면 좋겠다 ㅇㅈㄹ.. 우리나라 과거부터 3대 재앙중 하나가 호환이였는데..일본이 일제시대에 호랑이 표범 싹 다 잡아죽이지 않았으면 뭐 지금까지 잘 살고있었을까? 아니 우리나라에세 다 잡아들였을거다 지금도 도시마다 산 하나씩 끼고있는데 호랑이가 아직도 산다 생각해봐 살수가 있겠냐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제발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