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손절친 애들이 나 나락으로 보내려고해

쓰니2022.07.13
조회17,279
난 지금 현재 고3이고 학교 6일만 더 가면 방학인 상황이야. 학교에 친구가 없는것도 아니고 인사할 친구는 많아 옆반이던 다른 학교던. 근데 반에서 원래 학기초부터 같이 다니던 애들중에 한명이랑 별거 아닌걸로 싸우고 손절을 당했어..
손절한 애는 평소에 종종 약간 말이나 행동에서 나한테 심술이 있게 행동했었어. 이번일도 내가 잘못한건 없다고 봐 난 곡상할순 있어도 손절정도도 아니였어.
그뒤로 같이 다니는 3~4명중 한명 빼고 다 어색해져서 대화도 잘 안하고 같이 다니지도않아 나만 떨궈진거같아. 사실 이건 처음에 크게 신경 안썼어. 고2때 같이 다니던 a가 같은 반이기도 했고 다른 애들이랑 놀면 그만이라는 생각도 컸고.. 고2때 다닌 a라는 애한테도 지금 상황을 말하고 같이 다니고싶다 말하니 당연하단듯이 받아줬어 걔네가 3명이기도 하고 근데 반 분위기라는게 있고 그러다보니 애들이 내가 싸우고 떨궈진걸 눈치채서인지 내 기분 탓일수도 있지만 눈치를 보는거같아 내가 반 분위기 메이커 같은 거였는데 이제 애들한테 말도 잘 못걸겠고 막상 a한테 의지하려니 좀 그렇고 a도 무작정 나만 챙길순 없기도 a랑 다니는 나머지 2명이 한명은 모르겠는데 나머지 애가 약간 단호하다해야하나 솔직하 이 세명에 끼기 눈치가 보여 이제와서 ? 약간 이런 생각도 할거같고… 적극적으로 못하겠어 그러다보니 반에 안있고 2주넘는 시간동안 옆반 애들한테 가서 놀고 이야기하고 점심도 거의 안먹었어.. 지금 손절친지 2주 조금 넘었는데 2주 조금 넘는 시간동안 용케 잘 버텼어 기말고사 기간도 있었고 그냥 무난하게 넘어간거같아 손절친 그애가 눈치를 주거나 그런건 딱히 없는거같은데 얘가 다른 반 b 한명한테 내가 그 b를 깠다고 뒷담을 했나봐 이런거 때문에 b랑도 못풀고 연락을 끊었어 서로 미안하다 끝난 상태야..
지금 제일 고민은 학교 6일정도 남았는데 체육시간이 좀 많이 힘들어 다른 수업은 딴반 친구랑 이동수업 하면 되고 반에서 듣는 과목은 듣고 말면 그만인데.. 그리고 나 지금 중요한 시험 얼마 안남았는데 이런거에 신경 쓸 틈이 없는데 내가 너무 이 상황을 못견디겠어서 학교도 빠지고 안나가고있어 반에서 따당하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내가 말도 거의 안하고 그냥 화장하거나 딴반가.. 이럴땐 어쩌면 좋을까 너무 꿈자리도 안좋고 매일이 우울해 엠비티아이도 i로 바뀐가같아.. 이렇게 한번에 손절 친 적도 처음이고 너무 억울해 … 고민 들어주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