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결혼생각을 저 혼자만 하고있다, 너만 안달난거같다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추가로 좀 적습니다.
1.결혼생각을 서로 하고있다고 생각하는 이유
> 서로 앞으로 결혼하면이란 가정하에 대화를 자주하기도하고
(저녀계획 노후계획 등등)
동거할 집 찾을 때부터 서로 재정 상황 싹다 오픈하고,
그 외도 생활비 혹은 목돈(?) 이런거 얼만큼 있는지도 확인할때 같이 까고 계획합니다. 결정적으로 보험이나 적금등 앞으로 생각할 때 필요한것도 같이 의논하며 준비하기도 했고요.
(참고로 보험가입한건 제가 아니라 남친입니다)
전 보험업과는 관련없는 직종이며, 나중에 나이들고 남친 아플때를 생각해서 필요할거같으니 추가적으로 든겁니다.
적은 금액도 아니고요. (알아보고 비교하고 결정한건저입니다)
다른건 다 몰라도 결혼생각도 없는 여친이 미래를 생각해서 보험을 가입하라고 하면 고민도 안하고 결정하진 않을거라 생각하네요.
2. 부모님께 장점을 어필 했다.
> 남자친구가 장점이 참 많습니다. 취미잘맞고 서로 잘 안싸우며 지내죠. 그외에 성실하고 참 변함없이 자상하고, 내의견 존중하고, 사랑도 많이 베풀줄 아는? 정말 여로모로 좋은 점이 많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건 같이 지내는 가까운 사이에서만 알 수 있는거고
부모님은 남친의 집안환경 직업등으로 평가할텐데
솔직히 그거에 관해서 부모님이 탐탁치 않아하셨기 때문에...
이런 점(단점)이 있어도 평소 ~~하는 사람이다 좋은사람이다등을 평소 언급하던 정도입니다. 그리고 연애한지 시간이 지나도 계속 서로 잘지내고 있으니 부모님이 결혼을 언급하며 한번 보자 말씀 하셨던거고요.
3. 여자네만 결혼시키고 싶어서 안달난거 같다
제글을 보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먼저 결혼하고 싶다는것도 남자친구였고
절 보고싶다는것도 남자친구네였습니다.
(다만 제가 한번 찾아뵙고 하면 바로 결혼(?) 하게 될거같아서(?) 이기도하고 뭔가 조금 부담스러운 마음에 거절했습니다.
최근에도 몇번 말을 꺼내신적이 있지만
전 남친먼저 소개후 추후 방문할 예정입니다)
4. 동거하면서도 부모님 안뵌 이유
-원래 동거 얘기 나왔을 때 남자친구가 부모님 뵙고 싶다고 하였으나 제가 그냥 부담스러워서 싫다고 했고
부모님껜 바빠서 안된다고 했습니다
5. 원래 그런거에 무신경한 사람아니냐
- 그럴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을 생각하는, 아니 결혼을 떠나서 어느정도 나이있는 성인이 부모님 소개받는 자리인데 저렇게 신경안써도 되는건가 싶어서 올려봤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보통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애인의 부모님과 처음 만난다고 생각하면 좀 긴장하거나 선물같은거 준비하지않나요?
지금 남친이랑 사귄지는 이년정도 넘었고 동거한지는 일년정도되가요 동거를 시작한 계기는 데이트비용이 너무 나가기도 하고 결혼을 하려면 서로 돈모아야되니 서로 부모님 허락하에 동거를 시작했어요. 그때는 결혼이라는게 그냥 저희들끼리 얘기한 막연한 미래(?)이기도하고 직접적으로 확정된것도 아니고 하니 소개드리는건 좀 이르다고 생각했어요. (저희 엄마도 속으로는 남자친구를 탐탁치 않게 여기시는지 나중에 만나보겠다고 했고요)
암튼 처음에는 서로 인사는 안드리고 동거를 시작했으나 싸우지않고 잘지내기도 하고 나이가 있기도 하니 저희 부모님께서 보고싶다고 하십니다.(제가 남친의 장점을 푸쉬한것도잇고용 ㅋㅋ)
그래서 서너달전에 남친한데 "부모님이 오빠 보고싶다하시는대 괜찮아?" 라고 전달했고 남친은 상관없다고 자긴 언제든 괜찮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런 모습에 고마웠고
제가 출장이 잡혀 약속이 캔슬되어서 미안했는데 자기는 상관없다고 괜찮다고 얘기합니다.
(저랑 남친 부모님두분다 쉬는날이 똑같지않다보니 일정잡기가 힘들어서 물어볼때마다 저런식이었어요)
네. 그리고 이번주말에 부모님 뵙기로 했는데
남친이 아무 생각이 없어보여요.
정말로요.
자기는 아무때나 괜찮다는 말이 저는 저를 위한 배려라고 생각했고 또 다 준비됐다는 자신감(?) 이런걸로 느껴졌는데
막상 약속의 날이 다가오니 남자친구는
1도 생각 없어보여요.
보통 부모님을 정식으로 처음 소개해드린다고 하면
식당같은걸 어디로 갈지 좀 걱정한다던가
(몰론 제가 알아봐둔데가 있습니다만)
아버지 어머니 어떤분이냐 뭘 좋아하시냐
선물같은거 챙겨야되냐
옷은 뭐입는게 좋을까 등
고민하는 흔적이 전.혀. 없어요.
백퍼센트 없을거란 생각이드네요
(결혼식때도 청바지에 티셔츠 입으러가려던걸 제가 갈아입혀준적이 있네요...)
저는 제가 남친 부모님을 본다고하면 적어도 옷이라던가 선물같은건 좀 미리 체크를 할거같거든요?
(선물을 안살수도있겠지만 필요하냐고 한번쯤은 물어볼거같은데)
어떻게해야되나요?
아무리생각해도 남친이 이상한거같은ㄷ 제가 예민한거아니죠?
참고로 남친 서른넘었습니다 ;;;
부모님과의 약속을 좀 미루고 남친한데 잘 얘기해야되는게 나을까요
아님 그냥 니가 알아서해봐라 하고 소개한다음 하는거봐서
헤어지든 말든 할까요
진짜 평소에 너무 다정하다고 생각했고 남친으로서 미래 내 남편으로서 백점짜리 라고 생각했는데 콩깍지였늕 이번일로 넘 정떨어져요
추가)부모님만나는데 아무~~생각없는 남친, 제가 예민하나요?
결혼생각을 저 혼자만 하고있다, 너만 안달난거같다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추가로 좀 적습니다.
1.결혼생각을 서로 하고있다고 생각하는 이유
> 서로 앞으로 결혼하면이란 가정하에 대화를 자주하기도하고
(저녀계획 노후계획 등등)
동거할 집 찾을 때부터 서로 재정 상황 싹다 오픈하고,
그 외도 생활비 혹은 목돈(?) 이런거 얼만큼 있는지도 확인할때 같이 까고 계획합니다. 결정적으로 보험이나 적금등 앞으로 생각할 때 필요한것도 같이 의논하며 준비하기도 했고요.
(참고로 보험가입한건 제가 아니라 남친입니다)
전 보험업과는 관련없는 직종이며, 나중에 나이들고 남친 아플때를 생각해서 필요할거같으니 추가적으로 든겁니다.
적은 금액도 아니고요. (알아보고 비교하고 결정한건저입니다)
다른건 다 몰라도 결혼생각도 없는 여친이 미래를 생각해서 보험을 가입하라고 하면 고민도 안하고 결정하진 않을거라 생각하네요.
2. 부모님께 장점을 어필 했다.
> 남자친구가 장점이 참 많습니다. 취미잘맞고 서로 잘 안싸우며 지내죠. 그외에 성실하고 참 변함없이 자상하고, 내의견 존중하고, 사랑도 많이 베풀줄 아는? 정말 여로모로 좋은 점이 많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건 같이 지내는 가까운 사이에서만 알 수 있는거고
부모님은 남친의 집안환경 직업등으로 평가할텐데
솔직히 그거에 관해서 부모님이 탐탁치 않아하셨기 때문에...
이런 점(단점)이 있어도 평소 ~~하는 사람이다 좋은사람이다등을 평소 언급하던 정도입니다. 그리고 연애한지 시간이 지나도 계속 서로 잘지내고 있으니 부모님이 결혼을 언급하며 한번 보자 말씀 하셨던거고요.
3. 여자네만 결혼시키고 싶어서 안달난거 같다
제글을 보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먼저 결혼하고 싶다는것도 남자친구였고
절 보고싶다는것도 남자친구네였습니다.
(다만 제가 한번 찾아뵙고 하면 바로 결혼(?) 하게 될거같아서(?) 이기도하고 뭔가 조금 부담스러운 마음에 거절했습니다.
최근에도 몇번 말을 꺼내신적이 있지만
전 남친먼저 소개후 추후 방문할 예정입니다)
4. 동거하면서도 부모님 안뵌 이유
-원래 동거 얘기 나왔을 때 남자친구가 부모님 뵙고 싶다고 하였으나 제가 그냥 부담스러워서 싫다고 했고
부모님껜 바빠서 안된다고 했습니다
5. 원래 그런거에 무신경한 사람아니냐
- 그럴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을 생각하는, 아니 결혼을 떠나서 어느정도 나이있는 성인이 부모님 소개받는 자리인데 저렇게 신경안써도 되는건가 싶어서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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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애인의 부모님과 처음 만난다고 생각하면 좀 긴장하거나 선물같은거 준비하지않나요?
지금 남친이랑 사귄지는 이년정도 넘었고 동거한지는 일년정도되가요 동거를 시작한 계기는 데이트비용이 너무 나가기도 하고 결혼을 하려면 서로 돈모아야되니 서로 부모님 허락하에 동거를 시작했어요. 그때는 결혼이라는게 그냥 저희들끼리 얘기한 막연한 미래(?)이기도하고 직접적으로 확정된것도 아니고 하니 소개드리는건 좀 이르다고 생각했어요. (저희 엄마도 속으로는 남자친구를 탐탁치 않게 여기시는지 나중에 만나보겠다고 했고요)
암튼 처음에는 서로 인사는 안드리고 동거를 시작했으나 싸우지않고 잘지내기도 하고 나이가 있기도 하니 저희 부모님께서 보고싶다고 하십니다.(제가 남친의 장점을 푸쉬한것도잇고용 ㅋㅋ)
그래서 서너달전에 남친한데 "부모님이 오빠 보고싶다하시는대 괜찮아?" 라고 전달했고 남친은 상관없다고 자긴 언제든 괜찮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런 모습에 고마웠고
제가 출장이 잡혀 약속이 캔슬되어서 미안했는데 자기는 상관없다고 괜찮다고 얘기합니다.
(저랑 남친 부모님두분다 쉬는날이 똑같지않다보니 일정잡기가 힘들어서 물어볼때마다 저런식이었어요)
네. 그리고 이번주말에 부모님 뵙기로 했는데
남친이 아무 생각이 없어보여요.
정말로요.
자기는 아무때나 괜찮다는 말이 저는 저를 위한 배려라고 생각했고 또 다 준비됐다는 자신감(?) 이런걸로 느껴졌는데
막상 약속의 날이 다가오니 남자친구는
1도 생각 없어보여요.
보통 부모님을 정식으로 처음 소개해드린다고 하면
식당같은걸 어디로 갈지 좀 걱정한다던가
(몰론 제가 알아봐둔데가 있습니다만)
아버지 어머니 어떤분이냐 뭘 좋아하시냐
선물같은거 챙겨야되냐
옷은 뭐입는게 좋을까 등
고민하는 흔적이 전.혀. 없어요.
백퍼센트 없을거란 생각이드네요
(결혼식때도 청바지에 티셔츠 입으러가려던걸 제가 갈아입혀준적이 있네요...)
저는 제가 남친 부모님을 본다고하면 적어도 옷이라던가 선물같은건 좀 미리 체크를 할거같거든요?
(선물을 안살수도있겠지만 필요하냐고 한번쯤은 물어볼거같은데)
어떻게해야되나요?
아무리생각해도 남친이 이상한거같은ㄷ 제가 예민한거아니죠?
참고로 남친 서른넘었습니다 ;;;
부모님과의 약속을 좀 미루고 남친한데 잘 얘기해야되는게 나을까요
아님 그냥 니가 알아서해봐라 하고 소개한다음 하는거봐서
헤어지든 말든 할까요
진짜 평소에 너무 다정하다고 생각했고 남친으로서 미래 내 남편으로서 백점짜리 라고 생각했는데 콩깍지였늕 이번일로 넘 정떨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