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드니까 더 심해져요.
조금만 신경쓰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머리가 하루종일 아프고,
속이 토할것처럼 울렁거리고 토한적도 있습니다.
거기에 치통까지 생기고,
눈도 아픕니다.
타이레놀 효과가 하나도 없구요.
하루에서 이틀 꼬박 누워있어야되고,
잠을 계~~~속 자야지 그나마 증상이 없어집니다.
최근에는 남편과 싸우고나면 또 머리가 아파와요.
너무 괴롭습니다.
저같은 성격이었던 분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Best약 드셔야되요. 옆에 사람도 힘들어짐. 신경질적이고 화내는거 정상아님. 호르몬 문제임. 정신병자인가 생각하지 말고 몸이 아픈거다 생각하고 병원 가세요. 아마 홧병╋우울증╋갱년기 인듯하네요
Best저도 한예민한 성격인데...결혼 15년찬데 부처됐습니다..ㅡㅡ 살아야하니 제가 성격을 바꾸게 되더라구요 남편의 마음에 안드는 행동 하나하나 예민하게 들어오니 잔소리하게 되고 난 스트레스로 극심한 두통에 소화불량에...내 몸이 너무 힘들어서 조금씩 놓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왠만하면 그려러니...하고 삽니다..왜 상대편때문에 나를 바꿔야하나 이혼해야지! 이런 댓글이 달릴수도 있겠지만 예민한 내 성격 또한 딱히 좋은 성격도 아니라서요 내 몸을 위해 예민한 내 성격을 내려놓은거예요 덕분에 스트레스 받는일이 없어졌구요 두통 심해지면 나중엔 어지럼증까지 생겨요 제가 그랬어요. 님 성격을 바꿔야 님이 건강할수 있어요
예민해서 몸이아파요" 정신건강의학과 나 한의원 빈ㅇ믄ㅅ
저는엄청둔하고무딘데 내가스트레스를받는지도모를정도로 한번은 귀가일분에한번씩 찢어질듯아파서 중이염인가싶어 내과에갔더니 신경안정제를주시더라구요 그거랑타이레놀일주일먹었더니 바로나았어요 근데요즘은또후각이 자꾸타는냄새가한번씩나는게 내몸이참..스트레스를 알게모르게받고있구나싶어요
정신과상담 ㄱㄱ
저도엄청 예민한데 저도모르게 계속스트레스받아서 홧병나서 가슴쪽에 심한통증느껴서 병원다녀도안낫구 한의원가서침맞고 나아지긴했는데 스트레스가 원인이더라구요 저도편두통달고살고 눈뽑힐것같고 혀도다갈라지고그랬거든요 저는탁센먹으면효과좋더라구요 그리구 스트레스에는 운동이좋대요 반신욕이나 말을 많이해서풀던가 뛰는게좋다니 운동을 꾸준히해보세요
답이 없어요 몸은 점점 예민해지고 망가집니다 ㅠㅠ
친정엄마가 딱이래서 신경쓰거나 평소보다 움직임많은날(이마저도 남이보기엔 그냥 일반적외출수준이지만;;) 혓바늘╋두통╋눈알빠질것같다하고╋몸살끼╋밥먹고 토할것같다고함..이거 몇년.몇십년겪는거 옆에서 본 나는 진짜지침..엄마한테전화하는것도 무서움. 저 증상 다들어줘야해서;;
신체화증상이라고 정신과에선 자주 보는 증상이래요~(저도 좀 그렇고 엄마는 심함) 저는 운동을 많이 해서 많이 극복됐습니다만 아직 증상은 있구요 운동 몇번 거르고(식단/운동/수면 삼박자 흐트러지는것도 신체에는 스트레스) 스트레스받으면 토하고 두통이 극심해요 신체조절하려고 미량 카페인도 다 끊었어요
저같은 경우는 좀 다르네요. 잠 안오면 안잠니다. 예전에는 수요일과 토요일에 잤습니다. 평소에는 한두시간 새벽에 선잠자구요. 남들은 안자면 어떻하냐고 하지만 제 생각은 몸이 피곤하면 자겠지ㅡ 였어요. . 팔도 안올라가고 살도 찌고 얼굴은 검붉은 색이고 몸은 띵띵 붓고 해서 요가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주 3회 수영하고 있고 가능하면 걸어다니려고 합니다. 비타민 고용량으로 먹고 그래서인지 얼굴빛도 얼추 사람처럼 보입니다. 님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헬스 시작하고 나았어요 저도 저랬는데
재밌는 게, 저는 엄살이랑 거리가 먼 사람입니다. 미련할 정도로 참고 사는지라, 제 주변 사람을은 제 입에서 '아프다.'라고 하면 엄청 걱정할 정도예요. 그런데요. 저 꾀병 있어요. 스트레스가 크면 곧바로 소화장애(위경련, 급체)가 옵니다. 전 이걸 고등학교 1학년 2학기 때 알았는데요. 매번 체해서 양호실에 가니, 양호 선생님께서 '너 시험 때마다 약 타가는데 알고 있니?'라고 물어보셨거든요. 심리적으로 부담이 되면 아파지는 사람이 있다는 설명도 곁들여서 해주셨어요. 흔히 꾀병이라는 건데, 저는 아파도 주변엔 티를 안 내는 성격이고요. 어려운 일이 생겨도 웃으면서 '알아서 할게' 하는 편이라, 주변에서도 전혀 몰랐습니다. 사실 저 자신도 몰랐어요. 저는 제가 스트레스를 적절히 잘 해결하고 망각할 줄 안다고 착각하고 살았거든요. 위경련, 위염으로 인한 소화불량 문제가 사라진 지금, 저는 생각합니다. 그냥 미뤄놓고 묻어놓으면서 나는 괜찮을 줄 알았던 건데요. 진짜 그 원인이 다 해결된 지금은 '내가 무식하게 참고 살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쓰니에게 하고픈 말은 극복의 방향을 달리해야 한다는 겁니다. 스스로 괜찮다고 세뇌하고 안 아픈 척해도 아픈건 사라지지 않아요. 그보다는 나를 아프게 한 심리적 요인을 해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