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채용 갑질 당했습니다 내용 한번 봐주세요

글쓴이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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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이 좀 길지만 끝까지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요약 1. 이직 확정, 근로계약서 쓰고 퇴사 기다리다가 채용 취소당한 후 백수가 됨. 전 직장 계속 근무했다면 본인은 7월 대리 진급 예정자 였음. 2. 채용 취소사유가 이직하려는 회사랑 아무 연관이 없는 대기업 거래처에서 본인의 경력이 맘에 안든다했고, 본인들의 대형 클라이언트라 어쩔 수 없다며 취소통보. 
저는 물류업종에 종사하는 20대 후반 사람입니다.이직하려는 회사를 A사로 적겠습니다. A사에서 최종 합격 통보를 받고, 6월 중순쯤 근로계약서/비밀유지협약서/등등 각종 계약서를 작성 완료 했습니다. 
6/24 퇴사를 기다리면서 인수인계를 마무리 하던 중, 채용 취소를 당했습니다. 취소 사유는 거래처(대기업)에서 저의 경력이 맘에 들지 않는다 했다고 채용을 취소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거래처와 A사는 협력사,자회사도 아니며 별개의 기업입니다.  A사는 대기업 거래처의 화물을 핸들링하는 업체입니다.  저는 이직하려는 A사가  아무 상관도 없는 거래처 핑계를 대면서 채용을 취소한 것이 이해가 안됩니다. 저의 채용 취소 사유를 A사의 회사 내부 사정으로 전달한 것도 아니었으며,  거래처 핑계를 대는 부분이 A사가 거래처의 명예훼손을 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채용에 거래처 동의가 필요한 부분이었으면 거래처랑 충분히 협의를 하고 저와 계약서를 쓰는게 맞는 순서였다고 생각합니다. 
노동청에 신고는 한 상황이기는 하지만 이해가 되질 않아 글을 올립니다. 계속 자기네들은 잘못없다는 A사의 태도에도 화가 나고요. 두 회사의 이름을 밝히고 언론 제보 하고 싶습니다. 
거래처 사유라고 말하는 증거는 전부 있고 근로계약서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구직웹에 아직도 인재 채용 글이 있으며, 특히 물류업에 종사중인 분들은 피하시라고 알리고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