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죄송)물건 훔쳐간 초등학생+추가

ㅇㅇ2022.07.13
조회185,040
안녕하세요 짧은시간에 너무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함께 공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고하는게 맞다 생각하면서도, 동네가 좁기도 하고 앳된 얼굴에 조금은 마음이 흔들린거같아요 ㅎㅎ.. 그래서 다른 분들의 의견을 조금 듣고싶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께서 봐주셔서 조금은 민망하네요 ㅎㅎ;

우선 오전에 경찰에 신고는 했구요, cctv 자료도 경찰분들께서 확인하고 가셨어요. 이후에는 경찰서 형사과에서 연락 준다고 하시더라구요.
워낙 소액인지라 잡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나 잡게 된다면 대댓글로라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이대는 정확하지않고 얼추 가늠해서 써놓은거라 더 어릴수도, 더 많을수도 있을것같아요. 매장에 도난 및 배상관련 추가적으로 부착해두고 이후 상황 지켜보려고 합니다.

글은 오늘 이후로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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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3

ㅇㅇ오래 전

Best아이들을 위해서 무조건 신고하세요 초등5학년이면 다 압니다..

ㅇㅇ오래 전

Best사진붙이는 것도 범법입니다. 신고하세요.

오래 전

몇년전에 받을택배 분실함..택배기사님이 탑차에서 물건내려서 동별로 정리중에 분실됐다고 연락옴..화장품이었는데..지인선물할거라서 당장받아야되는거였음..기사님이 미안하지만 본인은 변상해주는거밖에 할수없다.일이너무바빠서..그래서 경찰에신고는 하고싶음 나보고직접하라함..신고하니 경찰두분오셔서 cctv확인하니 초등학생이 슬쩍들고가는게보임..추적해서 같은아파트 다른동에 거주하는거 확인함..엘베cctv도 확인..그부모에게 얘기하니 일단안믿음..안믿을만도 한게 아빠가 경찰이라함..ㅋ 나중에확인하니 훔쳐서 소화전거기에 숨겨두고 뜯어볼생각이었다함..호기심에..그랬다고는하는데..이런문제는 따끔히 얘기해줘야 된다생각함..바늘도둑이 소도둑될지도 모르니..

ㅇㅇ오래 전

소액이라 안잡는건 옛말입니다. 저 택배온거 누가 훔쳐가서 신고했고, 경찰이 씨씨티비 다 보고 자수하라고 전단붙여놨는데 (같은 빌라사람이라 집 확인 안됨) 그사람이 문앞에 가져다놈. 경찰이 장갑끼고 봉지 안에 넣어놓으라길래 왜여? 라고 하니 지문감식해서 빌라 사람들 대조해서 잡겠다고하여 봉지에 넣고 전달해줌. 일주일뒤 잡힘ㅎㅎ 지문감식한다길래 속으로 와 이렇게까지해서 잡는구나 라고 생각함. 요샌 다 잡더라고요

ㅇㅇ오래 전

신고는 잘 하셨는데 아마 안잡아줄꺼에요 소액이고 귀찮아서 시간끌다 수사종결 할걸요 그냥 시시티비 장면 뽑아서 매장앞에다가 붙이세요

ㅇㅇ오래 전

제가 부모라면 알려주길 바랄거예요 겁도 먹어봐야하고 아이가 어떻게 자라는지 부모도 알아야해요 (아이들이 부모에겐 그런모습을 많이 숨겨서 잘 모름) 아이가 나쁜길로 빠지지않게 미리 아는게 나을것 같네요 대신 선처는 부탁드려요 ㅜ

오래 전

신고해야 무서운거 알죠 ... 도둑년들 더 큰 도둑년만들지 마시고 신고하세요 제발!!!

Mun오래 전

초딩때는 무조건!!! 강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저도 풍선껌 쌔비다 걸려서 엄청 혼나고 엄마한테 맞고, 무단횡단 하다가 택시 기사 아찌한테 꿀밤맞고 왼전 눈물찔끔하고 준법시민 되었습니다. 때로는 모르는 어른들의 훈육이 아이의 올바른 성장에 큰 깨우침을 줍니다….참고로 저는 자알 자랐습니다!

ㅇㅇ오래 전

새싹부터 잘라야져

ㄷㄷ오래 전

잘 타이르면 된다는 댓글도 몇몇 있는데 요즘 애들은 예전 애들같지 않아요. 예전에는 엇나가면 강하게 말해주는 선생이나 부모라도 있었지 요즘 집에서는 제대로 된 훈육 안 하고 학교에서 교사권위는 바닥을 기는 수준인데 이런 환경에서 과연 애들이 본인 잘못을 깨달을까요...?? 경찰 신고가 답입니다. 경찰에 신고 안 하면 괜찮은줄 알고 더 대담해지고 촉법소년이니 괜찮겠거니 하고 범죄 저지르는거구요.

ㅎㅎ오래 전

옛날 같았음 종아리 터졌다ㅎ

지나가는오래 전

훈방이 될 수 있는 지금 나이에 아이들이 올바르게 크게 위해 신고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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