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들 둘 집에서 둘째랑 결혼한지 4년,
아주버님은 10년전 결혼해서 7살 6살 딸 아들 있어요.
저희 부부는 둘 다 아이를 좋아하지 않아서
결혼하기 전에 아이 없이 살거라고 말씀드렸고
시부모님들께선 이미 시조카 2명 있어서 그런가
흔쾌히 그래라 하셨어요.
세상에 이런 시댁 어딨나 싶을정도로 잘 지내고 있어요.
다만 결혼전부터 형님이 시누짓하는게 신경쓰였고
저도 할 말 다 하는 성격이라 사이가 좋지 않아요.
시누없어서 좋았는데 맏며느리인 윗동서가
꼭 시누마냥 이것저것 간섭하고 이래라저래라 시누짓
하더라고요ㅋㅋㅋ
지난 달 어머님이 며느리들한테 용돈이라며
100만원씩 통장으로 보내주셨는데
형님한테 전화가 왔어요.
자기는 애가 둘이나 더 있는데 똑같이 받는게
어딨냐고 어머님이 잘못주신 것 같으니까
50만원 자기한테 입금하래요 ㅋㅋㅋㅋ
저는 어머님한테 말씀하시라고 했는데
진짜 어머님께 말씀드렸고 ㅋㅋㅋㅋ
어머님은 애 상관없이 공평하게 주신거다 하셨데요
근데 형님은 아직까지도 툴툴거리고
곧 어머님 생신이신데 참석하기 싫다고 꼬장부리네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