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시 30분에 언니와 말대툼을하다가 촉력까지 가게 돼서 결국 언니가 할머니께 전화를 함 오늘.. 한밤중에 싸우다가 언니가 전화걸아서 자고있던 할머니가 오심..나는 혼날각오하고 오만가지감정이 쏟아져서 할머니가 오시기전에 나감 나는 할머니가 오실줄은 상상도 못했음 그네에서 쉬는데 할머니가 우리집으로 가는게 보여서 나는 끝장났다하고 도망치다 숨음 .그렇게 동네한바퀴.. 다른 동네까지감 그러다가 싸운 언니한테 문자와서 짖으로 쥐죽은듯이 감.가던도중에 기다린 할머니를 발견함(할머니는 날 못본 상태) 할머니께서 10분동안 밖에서 혼자 서서 기다리고 계셨음… 그러다가 아빠가 내쪽으로 와서 나를 발견함 그때 아빠가 날찾고 내쪽으로 오는데 뒤에서 힐머니가 따라 오심 근데 화를 내야돼는데 왜 거기있냐면서 웃으면서 얘기 함.. 그 따뜻한 웃음과 어색함 위로에 눈물이 쏟아짐 할머니께 눈물을 보이기싫어 먼저 집으로 도망치듯 집으로 감. 집에 들어가자마자 안방에 들어가서 혼자있었고 바깥은 엄마 아빠 할머니 언니가 얘기를 하고있던 상황. 나는 집에서 숨다가..언니가 오더니 할머니가 오래 라는 말을 함 나는 두려워서 방으로 못들어가고 언니방 뒷문에 숨음. 그걸 알았는지 할머니가 오시더니 안아주심 그러고서는 내방에 들여보내고 자라고 하심..그리고 언니한테 말한마디하지말라고 당부하시고 집으로 가심. 이게 끝입니다. 지금까지 너무 북받치고 할머니께 죄송해서 눈물만 나네요 ..할머니는 오히려 도움을 받아야할분인데 왜 내가 항상 도움만 받는건지..저 혼자서 할머니와 함께 했던 순간을 떠올리면서 울었네요.. 그러다가 지쳐서 글을 써봅니더.. 할머니께 사과를 드리고 싶은데 오히려 도 어색질까봐 무서워요
언니와 싸웠는데 힐머니께 사과드리는법
사진은 제가 도망쳤을때 언니한테 문자온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