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난 남친 제가 한눈을 팔고있어요

ㅇㅇ2022.07.18
조회21,570
안녕하세요  저에겐 고민거리가 있는데요 혼자 한달가까이 생각해도 답이나오질않습니다
저에겐 6년된남자친구가있습니다..올해 결혼까지 약속했는데 미루게됐고,말은 내후년에 하자고하지만..
솔직히 어떻게 될지모르겠습니다
6년만나면서 여지껏서로 권태기 한번 없었고 한결같이 나를 먼저 위해주고,사랑해주며
우린 알콩달콩 잘만났습니다..그러던중 제가 미친년이지..다른남자가 눈에들어왔습니다
우연히 알게된 남자 6년만에 첨으로 느껴본 설레임이라고할까요?,,,뭔가모르게 달랐습니다  
6년만난 남친과는 뭔가 다른 느낌이라고할까요...
사귀지는 않고,그냥 편한 만남을 가지고있다가 남친이 출장가있을때 그남자랑 술먹고 하룻밤을 보내버렸습니다...
그남자는 제가 자기한테 온다면 기쁘게 받아주겠지만 만약 사귀지 않고 떠나도 미련갖지않겠다고 하더라고요..
잠깐의 흔들림이였던걸까요??
이번기회로 생각해보면..6년만난사람과  정말 제가 사랑해서 만나는건지 아님 정으로만나는건지 잘모르겠습니다...
모든게 혼란스럽고 복잡합니다...
맘을 접고,오래된남친한테 맘을 돌려야 할까요 ㅠㅠ
6년된 남친이랑 연애를 너무오래해서 그런지 요즘은 맘도 뒤숭숭하고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지금솔직한 제맘은 새로알게된남자에게 더가고있는거같아요..
6년만난 남친은 너무편해서 그냥 편한 오빠같고...
정말 너무복잡합니다 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