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자매남매, 동생의 '야,너,니' 어떻게하세요?

ㅇㅇ2022.07.18
조회1,778
저희 집은 남매고, 여자애가 누나 남자애가 동생인 연년생입니다.

동생이 중1때까지만 해도 누나~ 하면서 불렀는데
중2때부터 맨날맨날 싸우기도 하고, 이때부터 동생이 누나한테

야 니가 잘못했잖아-! 하면서 싸우고 평상시에 부를 때도 야
아니면 니 뭐 어디감? 이런식...

첫째는 기분나빠하지만 둘째는 다른집 다 이렇게 부른다고 누가 누나누나 해주나며 의견이 안맞아요.

집에선 '야 아니고 누나'를 반복하는데 절대 안 나아집니다.
이렇게 두는게 맞나요


+아무리 말해도 결국 안고쳐지고 정형화되어버린 남동생의 호칭문제가 정상적인것인지 궁금해서 글썼어요. 글도 누나인 제가 썼고.. 네 암튼 그렇습니다.... 이렇게 산지 1년 훨씬 넘어서.. 평생 안고쳐질것 같네요..

엄빠가 아무리 누나가 싫어도 누나는 누나다, 존중해줘야한다 하긴했어요 근데
동생말로는 누나가 자길 존중 안해주는데 내가 왜 해야하냐고 하긴하더라고요..

남매 중에 누나가 남동생을 정~~말 극혐?하는 가족이 있고 반대로 남동생을 정~~말 귀여워 하는집이 있잖아요?
제가 2번입니다.. 그냥 볼살부터 자는것까지 다 너무 애기같고 귀여워보여서 계속 머리카락 만지작만지작 볼살 만지작거리는 스타일인데 동생이 싫어하긴 해요. 근데 너무 귀여워서 어쩔수없음...
제가 평소에 자주 장난치고 막 질척거리니까 더 싫어ㅏ고 그러니 당연히 누나소리가 안나왔나봐요.

적어놓고 보니 제 문제네여 ㅠㅅㅠ
앞으론 장난 안치고 누나소리 들으며 살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