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제 생각을 정리하고 확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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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혼은 4년차이고 아이는 아직 없습니다.
이번 주말, 시부모님과 외식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시아버지가 제게 했던 말들입니다.
- 아들이 며느리 치마폭에 쌓여 앞뒤 분간 못한다.
- 며느리 얼굴이 이상하게 생겼다.
- 만약에 아들이 유학을 갔다면, 널 만나지 않았을거다.
최대한 순화해서 썼는데, 실제 말투로는
'"ㅇㅇ(아들)이가 유학갔으면 너 안만났지~" 입니다.
저는 순간 당황해서 그 자리에서 화내지 못하고 웃어 넘겼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거리를 두고 싶습니다.
시부모님께 이런 말을 들었다면, 어떻게 행동하실 것 같으세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