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께 이런 말을 들었다면?

ㅇㅇ2022.07.19
조회220,052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제 생각을 정리하고 확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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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혼은 4년차이고 아이는 아직 없습니다.
이번 주말, 시부모님과 외식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시아버지가 제게 했던 말들입니다.

- 아들이 며느리 치마폭에 쌓여 앞뒤 분간 못한다.
- 며느리 얼굴이 이상하게 생겼다.
- 만약에 아들이 유학을 갔다면, 널 만나지 않았을거다.

최대한 순화해서 썼는데, 실제 말투로는
'"ㅇㅇ(아들)이가 유학갔으면 너 안만났지~" 입니다.

저는 순간 당황해서 그 자리에서 화내지 못하고 웃어 넘겼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거리를 두고 싶습니다.

시부모님께 이런 말을 들었다면, 어떻게 행동하실 것 같으세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226

ㅁㅁ오래 전

Best당황은 하더라도 최소한 웃지는 마세요…분위기라도 싸하게 만드세요. 기분 나쁘냐고 물으면 나쁘다고 하세요. 그정돈 할수 있잖아요

ㅇㅇ오래 전

Best아버님 같은 분이 남편 아빠인거 알았으면 저도 결혼 안했죠

ㅇㅇㅇ오래 전

Best아내가 저렇게 정신적으로 괴로운데도 꾸역꾸역 지 부모와 만나게 하는 남편이 제일 문제인것 같습니다. 쌓이다 쌓이다 돌아서면 끝인 사람은 본인도 그럴 수 있지만 며느리도 그럴 수 있다는건 모르시나보네요? 정신병 쌓이면 님만 손해입니다. 이혼하면 서로 마주쳐도 인사도 안할 남이에요. 할말은 하고 사세요 제발

ㅇㅇ오래 전

Best그러게요~저도 그럼 이런소리 안듣고 살았을텐데요 했을듯..ㅡㅡ님 남편은 그자리 없었어요?

완판오래 전

Best분위기를 개판을 만들어야죠. 웃지도 말고 대꾸도 미동도 없이...전 시동생이 저랬어요. 우리와 시댁은 가깝고 시동생은 일땜에 거제 살아요. 근데 나오면 다 말인가, 형수한테 얼마나 말을 싸가지 없이 하는지...내가 지네집 며느리고 형수지 지 누나는 아니잖아요? 명절날 만나서 그 누구와도 말한마디 안하고 아침, 점심먹고 왓어요. 시동생, 그 와이프, 애기 눈도 안마주치고...심지어 5살 딸램이가 그 집 아들 2살짜리 애보면서 누구야? 물었는데 몰라~ 했어요. 아무리 세상이 바뀌었다지만 명절 날 분위기 싸 ~ 한거, 그런거 어른들은 싫어하시거든요. 그 후로는 저 안건들여요.

근데오래 전

저도 우리시모__인데요 시아버지는 시모대단한사람처럼 여기라함 저기요 니아내 하나도안대단함 아들둘키운게 댸단함 돈한푼못버는 무능력자가 제눈에모 대단하겠나요... 평생 처먹고놀면서 뭘 지기대단하다고 같잖

00오래 전

그소리듣고 남편이 가만히 있었어요? 헐;;;;

매춘부의나라오래 전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상대의 마음을 공감못하는 소시오 기질이 있는 것입니다. 님이 웃으시면 인내하는 님의 성품은 모르고 "재는 이렇게 해도 된다"고 인식을 하는 겁니다.

dd오래 전

받아칠 용기가 안되면 담부턴 표정 싸하게 해서 아무말 하지말고 똑바로 빤히 쳐다보세요.

뻥쟁이들오래 전

아드님이 겁나게 잘생기시고 부잣집 아들이신가?? 왜 저런 쓰레기 같은 이야기를 들어야하는지 화가나네요ㅜㅜ

ㅇㅇ오래 전

웃었다니.. 제가 다 열받네요 왜 웃으셨어요? 솔직히 누울 자리 보고 발 뻗은 거네요 그 고약한 노인네가 싸해지는 걸 연습하세여

00오래 전

유학은 제가 갈껄 그랬네요. 아버님 아들 안 만나게. 남편놈이 그 상황에 가만 있었다면 그 놈도 똑같은 놈이야. 나도 그런식으로 당하다 이혼했는데 찌질한 소패같은 넘들은 이혼도 쉽게 안해줘. 그니까 참지말고 눈 똑바로 보면서 쎄게 나가. 화내기 전에 가능한 단호한 말투로 ... 저 상황에 웃었다니.. 쓰니가 참 갈길이 멀구나

ㅇㅇ오래 전

주둥아리를 한대 치고 싶네요

ㅇㅇ오래 전

시부모를 떠나 누구에게든 못할말인데ㅋㅋ 남의 집 귀한딸을 아주 개똥으로 보네요.

쓰니오래 전

못배우고 무식하고 천박한 집안. 딲 사이즈 사이즈 나오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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