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연 역으로 오디션 봤다는 동그라미

ㅇㅇ2022.07.20
조회15,790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의 친구 '동그라미' 역으로 출연 중인 주현영








주현영이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드라마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감






 


 


드라마 인기에 대한 배우들의 반응에 대해 묻자, 


"배우 단톡방에서 매일 이야기하는데 저희끼리 솔직히 무섭다고 한다.

시청률 무슨 일이냐, 1위 했다 하면서 안 믿긴다고 한다.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는 종방연에 대해서는 "식사 메뉴는 고기였다. 삼겹살을 먹고 있었는데 소고기도 원없이 먹었다. 원래 분위기도 좋았다. 다들 선하고 배려도 많이 해줘서 행복하게 촬영하는 와중에 좋은 일이 생겨서 종방연은 서로 사랑이 넘치다 못해 줄줄 흐르는 분위기였다. 너무 행복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박은빈 첫인상에 대해서는 "언니를 처음 봤을 때 너무 귀여웠다. 얼굴도 작고 체구도 작고 눈은 토끼처럼 똘망하다. 말을 할 때는 현명한 모습이나 강단, 카리스마가 있다. '저 언니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멋있다'고 생각하면서 첫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주현영은 "오디션을 보러 갔을 때 최수연 역할을 봤다. 동그라미 역할에 자신이 없었다. 너무 감초 같은 역할이라 어렵고 부담스러웠다. 작가, 감독님께 수연도 준비했다고 보여드렸는데 다정하지만 단호하게 '수연 역할은 생각한 분이 있다. 동그라미는 왜 부담스러운 거냐'라고 물어보셨다. 어려울 것 같다고 했는데 '현영 씨가 주기자를 만들기 위해 쏟았던 열정이 있으니 같이 만들어 나가보자'라고 하셔서 해보겠다고 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또한 스타일링에 대해 "작가님이 처음에 주문해 준 건 '힙한 것 같지만 힙하고, 따라 하고 싶지만 뭔가 따라 하기 싫은 패션'이었다. 너무 어렵지 않나.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싶어서 실장님이랑 상의를 많이 하고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다. 찍으면서 계속 조율했다. 제가 직접 스타일링했다기 보다 실장님들이 해주시고, 의견만 조금씩 보탰다"고 전했다.








특히 화제인 우영우와의 인사법은 주현영미 만들었다고. 


"원래 대본에는 '우영우영우'라고 적혀있었다. 작가님이 '현영 씨가 마음대로 바꿨으면 해서 그렇게 적어뒀다'고 하시더라. 'SNL 2'에서도 매번 숙제를 하니까 만들었는데 크게 만족스럽지 않았다. 작가님에게 들려줬을 때 너무 좋다, 귀엽다고 하시면서 제스처를 만들면 좋겠다고 하셨다. 은빈 언니랑 제스처를 함께 만들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