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기의 A/S 갑질을 고발합니다.

꿈꾸는소녀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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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성들이라면 하나쯤 가지고 있을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기에 대한 황당한 A/S 절차에 대해 너무 화가나서 여러분이 조언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2018년 4월 10일에 롯데홈쇼핑을 통해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기를 구매하였습니다. 판매 당시 백화점 동일 상품이라는 광고를 보고 구매하였고 현재까지 사용중이었습니다.

그러나 지난주 토요일에 갑자기 제품이 작동되지 않아 제품에 부착되어 있는 라벨의 A/S 센터를 통해 수리를 받고자 하였습니다. (사용중에 단 한 번도 떨어뜨린 적도 없이 정말 값비싼 제품이라 소중이 다뤄왔는데 말이죠) 제가 4년을 조금 넘게 사용하였으니 당연히 품질보증 기간이 끝났기에 비용을 지불하고 수리를 받고자 하였으나 업체에서 너무나 황당한 답변을 듣게 되었습니다. 본 상품이 인체공학적 일체형 상품으로 제작되어 일체 수리가 불가능하며 다만 제품을 32만원에 재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거나 리퍼제품을 8만원 상당에 구매할 수 있으니 둘 중에 하나를 선택을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리퍼제품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고장에서 수리가 끝난  상품을 저같이 A/S를 요청한 사람들에게 재판매 하는 것이며 그나마 재고가 없을 시에는 상품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상담원에게 다른 상품은 고쳐서 리퍼제품으로 재판매하면서 왜 제가 사용중인 상품은 수리가 안된다고 하니 수리를 하면 제가 구입한 가격(499,000원) 정도의 비용이 들기때문에 새로 구입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설명이 돌아왔습니다.

 

저를 포함한 거의 모든 소비자는 상품을 구매한 후 당연히 A/S를 받을 권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이슨코리아에서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A/S는 거절하며 제품의 할인을 통한 재구매를 강요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가격도 50만원에 가까울 만큼 고가의 제품을 중소기업도 아닌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이슨이라는 대기업에서 A/S를 거절하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 화가 납니다. 제품 판매시에도 단 한마디 A/S가 안된다는 사실을 언급하거나 소비자에게 고지를 한 적도 없는데 무턱대고 회사의 방침이라는 이유로 A/S를 거절하는 다이슨의 횡포에 대해 반드시 소비자로서 권리를 찾고 싶습니다.


여러분 중에도 혹시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기의 A/S를 경험해 보셨거나 제가 어떤 식으로 대처를 해야 좋을 지 고민해 보시고 의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