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자랑하는 시어머니가 점점 싫어요,.,

쓰니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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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께서 같이 앉아서 얘기하면 자꾸 저한테 아들 자랑을 하십니다.

자랑이라기 보다 애가 진실 된 아이다 이런아이 없다

잘생겼다 부터 시작해서 정말 사소 한것 까지 줄줄줄 말하십니다.

처음에는 그냥 그런가 부다 했는데...

친정은 오빠한테 그런말 안해요..

우리딸이 어떻다더라 저랫다 말 안해요..

들어드리는거 별거 아니라지만. 점점 듣기 싫어 지네요

남편이 마누라한테 잘하기라도 하면 듣는게 덜할텐데.

아들이 딴여자 만나고 맨날 외박에.. 욕짓거리에 집안일은 손하나 까딱 안하는 인간인걸

아시는걸까요..

모르시겠죠.. 이런 남자 없다며 저한테 그러실때마다 정말 듣기 싫은수준을 넘어서 이제는 원망스럽기 까지 합니다..

자기 아들 너무 사랑하시면 데리고 사시지.. 시어머니께서 평생 온실속 화초같이 계셧던 분이라. 아들 이렇타 저렇테 말하고 싶어도 상처 받으실까 말 못하겠어요

저한테 아들자랑 하는것 말고는 특별히 못해주시는 것도 없으시거든요

근데 만날때마다 들어드리는거 너무 힘들어요

제가 이기적인건지.. 정말 미치겠네요..

그냥 여기다가라도 쓰고 싶엇어요 요새 제 맘이 점점 맘이 아닌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