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만 5개월차인데... 다들 어떻게 참고 이겨내??

쓰니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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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슴체로 쓸게요~~)난 36살 남자야. 사귄지 어언 1주년이 다가오는 2월 25일날 결혼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자고 말했다가 차였음.ㅋㅋ이유는1. 비혼주의자다. 결혼은 부담이 된다.2. 나이차 (나 36살, 상대 43살)3. 마지막으론 당뇨가 있대.위 3가지 이유로 헤어지자고 함.
난 상대방을 위한다고 나이도 있고, 전에 만나면서도 장난식으로 결혼은 해야지~하면같이 장난도 치고 하길래 난 상대방도 생각이 아예 없진 않구나 라고 생각을 했지...근데 헤어지고 딱 3달만에 새 남자친구 생겼더라...같은 비혼주의 남자라구하면서....뭔가 내가 이 사람에게 이정도 밖에 되지 않았나??? 이런 자책감에 매일 시달림.님들은 어떤식으로 이별을 이겨내?? 난 일에 집중을 하려고 하는데 요새 한가해지니까이 생각 저 생각이 많이 드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