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많은 분들에게 조언을 듣고 싶어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방탈 죄송합니다.저는 30대 여성입니다.나이차이 많이 나는 제 막내 남동생의 생각과 행동들 때문에 너무 답답하여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동생한테 보여 줄꺼고요. 제가 잘못 생각한것이라면 너무나 좋을 듯 합니다. 1. 동생은 20대 중후반으로 아버지의 고집(동생 생각)으로 20살 때 군대를 갔습니다. 거기서 군대 선임들과의 문제로 인해 엄청 힘들었는데 그걸 군대를 가라고 한 아버지 탓을 합니다. 기가 막힌 것은 부모님과 언쟁이나 뭔가 요구 할것들이 있을 때 마다 이 얘기를 꺼낸다는겁니다. 아버지가 가라고 해서 자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정신과에도 다녔다 라는게 본인 말인데, 아버지가 그런문제에 1도 개입된것도 아닌데도 아버지 탓으로만 돌립니다. 제가 고소를 하든 그 사람들한테 직접 찾아가서 결판을 내라. 이것은 결코 부모님 탓이 아니다 라고 설명을 하고 화를 내보기도 했지만 그 상황만 알겠다 할 뿐 불리해지면 또 꺼냅니다. 2. 공무원 준비를 핑계로 2년 정도 휴학을 했습니다. 불합격이고요. 열심히 했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만 본인은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대학교 1학년때 집에서 한 두시간 거리임에도 기숙사에 살다 못살겠다며 원룸을 구해달래서 집에서 구해주셨는데요. 원룸도 구해줬더니 반년도 안되서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올해 9월에 3학년으로 복학하는데 아버지에게 방을 하나 구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아버지가 사업을 하고 계셔서 풍족하게 자랄수 있었는데요..아버지가 안된다 해도 “등록금은 내주면서 왜 월 30밖에 안하는 집값은 왜 못내주나”. “회사가 어렵다면서 등록금은 어떻게 내주냐? 그럴꺼면 다 못내야지. 말이 안된다.” “내가 꼭 성적이나 결과가 좋아야 지원해줄수 있냐?” “돈이 있으면서 왜 안해주는거냐?” " 갚으면 되는거 아니냐"“내가 군대 보내서 얼마나 힘들었는데..(반복)” " 아 됬다. 내가 알바해서 구할꺼다. "이러고 있습니다. 3. 동생의 시험성적이 개판이어도, 공무원시험에 불합격을 해도, 막말을 해도 책임을 지고 넘어간적이 없습니다. 부모님도 동생에 대한 얘기를 저에게 하소연식으로 하시지만 시간 지나고 풀리면 아무렇치 않게 다시 좋게 얘기하시는데요. 정말 듣기 싫습니다. 미치겠습니다. 비상식적이고 비양심적이며 죄의식이 1도 없는 동생을 볼때마다 쓴소리도 해보고 욕도 해보고 온갖짓을 다해봤는데도 안바뀝니다. 그리고 앞으로 무슨일로 또 이럴까 두렵기도 합니다. 저는 이게 부모님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다 해줍니다. 화를 내고 짜증을 내지만 해줍니다. 저도 그렇게 자랐고 감사함과 죄송함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동생은 그런게 없어요. 해줄 수 있는데 왜 안해 주냐에 진절머리가 납니다. 누나도 아버지랑 사이 안좋았으면서 왜 나한테만 잘못을 따지냐 하는데.. 할말이 없습니다.아버지가 역정을 내고 화를 내는 모습이 사실 자식에게 좋은 훈육의 방식은 아니라 생각합니다만 거기서 어머니가 아버지의 편을 들지는 않고 그 모습을 보고 짜증을 많이 내십니다. 쌓이셨겠지요.. 역시나 아버지와 동생의 사이는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동생은 아버지와 대화가 안된다고 생각하고, 아버지는 이미 훌쩍 커버린 동생이 이젠 버겁습니다.어머니는 저에게 전화가 오셔서 너라면 어떻게 하겠니 라고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집안에서 중간에 껴서 아버지와 동생의 불똥을 다 견뎌야 했다며, 사실 내보내고 싶어하는 마음이 크신 것 같았는데요. 너무 자주 싸우니까요. 저는 칼같이 끊어내는게 답이고 이렇게 가다가는 큰일 난다고 말씀 드렸지만 저도 자식이 있는 입장에서 저렇게 자식에게 하소연하는 부모님의 마음은 얼마나 힘드실지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510
동생의 이해가 안되는 생각과 행동의 반복.. 어떻게 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에게 조언을 듣고 싶어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방탈 죄송합니다.
저는 30대 여성입니다.
나이차이 많이 나는 제 막내 남동생의 생각과 행동들 때문에 너무 답답하여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동생한테 보여 줄꺼고요.
제가 잘못 생각한것이라면 너무나 좋을 듯 합니다.
1. 동생은 20대 중후반으로 아버지의 고집(동생 생각)으로 20살 때 군대를 갔습니다. 거기서 군대 선임들과의 문제로 인해 엄청 힘들었는데 그걸 군대를 가라고 한 아버지 탓을 합니다.
기가 막힌 것은 부모님과 언쟁이나 뭔가 요구 할것들이 있을 때 마다 이 얘기를 꺼낸다는겁니다.
아버지가 가라고 해서 자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정신과에도 다녔다 라는게 본인 말인데, 아버지가 그런문제에 1도 개입된것도 아닌데도 아버지 탓으로만 돌립니다.
제가 고소를 하든 그 사람들한테 직접 찾아가서 결판을 내라. 이것은 결코 부모님 탓이 아니다 라고 설명을 하고 화를 내보기도 했지만 그 상황만 알겠다 할 뿐 불리해지면 또 꺼냅니다.
2. 공무원 준비를 핑계로 2년 정도 휴학을 했습니다. 불합격이고요. 열심히 했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만 본인은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대학교 1학년때 집에서 한 두시간 거리임에도 기숙사에 살다 못살겠다며 원룸을 구해달래서 집에서 구해주셨는데요.
원룸도 구해줬더니 반년도 안되서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올해 9월에 3학년으로 복학하는데 아버지에게 방을 하나 구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아버지가 사업을 하고 계셔서 풍족하게 자랄수 있었는데요..
아버지가 안된다 해도
“등록금은 내주면서 왜 월 30밖에 안하는 집값은 왜 못내주나”.
“회사가 어렵다면서 등록금은 어떻게 내주냐? 그럴꺼면 다 못내야지. 말이 안된다.”
“내가 꼭 성적이나 결과가 좋아야 지원해줄수 있냐?”
“돈이 있으면서 왜 안해주는거냐?”
" 갚으면 되는거 아니냐"
“내가 군대 보내서 얼마나 힘들었는데..(반복)”
" 아 됬다. 내가 알바해서 구할꺼다. "이러고 있습니다.
3. 동생의 시험성적이 개판이어도, 공무원시험에 불합격을 해도, 막말을 해도 책임을 지고 넘어간적이 없습니다.
부모님도 동생에 대한 얘기를 저에게 하소연식으로 하시지만 시간 지나고 풀리면 아무렇치 않게 다시 좋게 얘기하시는데요. 정말 듣기 싫습니다.
미치겠습니다.
비상식적이고 비양심적이며 죄의식이 1도 없는 동생을 볼때마다 쓴소리도 해보고 욕도 해보고 온갖짓을 다해봤는데도 안바뀝니다.
그리고 앞으로 무슨일로 또 이럴까 두렵기도 합니다.
저는 이게 부모님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다 해줍니다. 화를 내고 짜증을 내지만 해줍니다.
저도 그렇게 자랐고 감사함과 죄송함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동생은 그런게 없어요. 해
줄 수 있는데 왜 안해 주냐에 진절머리가 납니다.
누나도 아버지랑 사이 안좋았으면서 왜 나한테만 잘못을 따지냐 하는데.. 할말이 없습니다.
아버지가 역정을 내고 화를 내는 모습이 사실 자식에게 좋은 훈육의 방식은 아니라 생각합니다만 거기서 어머니가 아버지의 편을 들지는 않고 그 모습을 보고 짜증을 많이 내십니다. 쌓이셨겠지요..
역시나 아버지와 동생의 사이는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동생은 아버지와 대화가 안된다고 생각하고, 아버지는 이미 훌쩍 커버린 동생이 이젠 버겁습니다.
어머니는 저에게 전화가 오셔서 너라면 어떻게 하겠니 라고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집안에서 중간에 껴서 아버지와 동생의 불똥을 다 견뎌야 했다며, 사실 내보내고 싶어하는 마음이 크신 것 같았는데요.
너무 자주 싸우니까요.
저는 칼같이 끊어내는게 답이고 이렇게 가다가는 큰일 난다고 말씀 드렸지만 저도 자식이 있는 입장에서 저렇게 자식에게 하소연하는 부모님의 마음은 얼마나 힘드실지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