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짝사랑, 이별, 공부 등등 관련해서 눈물 펑펑날만큼 엄청 슬펐던 썰 풀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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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집 형편도 안좋고 엄마아빠 이혼하고 엄마랑 둘이 사는데 작년 4월 말에 갑자기 엄마 통장이 압류돼서 급히 고모들한테 전화하는데 고모가 돈 빌려준다고 해놓고 나중에 미안해 못빌려줘^^ 이런거... 친가들이 우리엄마 진짜 만만하게 보고 싫어하거든.. 우리 엄마 한달벌고 한달쓰는 형편에도 홀로 나 올바르게 키우셨는데 아빠는 고모들한테 잘못 들은 말만으로 니 주변 남자들한테 돈 빌리라고 폭언했어 지금은 그래도 압류 풀려서 나아졌는데 7년이나 지 감옥가기싫어서 외국으로 처자식 버리고 튄 아빠, 그걸 감싸주고 나한테 두둔하기 바쁜 고모들, 불쌍한 우리 엄마만 생각해도 눈물나..나 고1인데 대학도 잘가고 잘 살아서 뒤통수 후려줄거야 댓 쓰는데도 울컥해
Best부모님이 우는거 봤을때....
Best나 5살 때 친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아직도 기억나 우리 집에서 같이 뽀로로 보고 놀이터 가서 놀고 내가 첫 손주라 나 엄청 사랑해주셨음 내가 작년에 성추행 당하고 우울증 걸렸는데 진짜 너무 힘들어서 다음날 ㅈㅅ하려고 유서까지 써놓고 잤음 근데 그 날 꿈에 할머니가 나와서 우리 애기 뭐가 그렇게 힘들어 누가 우리 @@이 힘들게 했어 아무리 힘들어도 할머니는 100년 뒤에 보자 일찍 오면 할머니 화낸다 대충 이런 식으로 말하셨어 나 진짜 질질 짜면서 잠 깸 얼굴도 기억 안 나려고 해 할머니 너무 보고 싶ㅂ어
Best아빠가 갑자기 쓰러지고 정신 오락가락하는 와중에 가족 아무도 못알아보는데 나만 찾았음. 그래서 일끝나구 아빠 병원에 갔는데 신경에 염증 생겨서 몸 벌벌 떨고 침 질질흘리고 눈동자도 오락가락하면서 나 쳐다봄. 그러고 한다는 말이 웃으면서 평상 고쳐야하는데 어떡하지? 이랬음. 아빠 쓰러지기 하루 전날 내가 전화로 마당 평상 부서질거같다고 고쳐달라 했었음. 모든 기억을 다 잃었는데 유일하게 저거랑 나만 기억했을때 이건 죽는 순간까지 못 잊을거같음. 다행히 아빠 아직 거동은 안되지만 정신은 많이 돌아옴.
Best인스타에서 봤는데 너무 슬퍼ㅜ
딱 5개월전으로 가서 1일 전이야.. 그때는 학교를 평범하게 다니고 있었어 우리집이 강아지를 키우고 있었어..근데 18~19살정도 늙은..우리 강아지는 혹도 2~3개 있었고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아니라 버티고 있었고,, 그래도 밥은 잘 먹어서 얘가 죽지 않고 살고싶은가 보다..하고 하루하루 마음 졸이며 지내고 있었는데 8.18 오전 5시 50분 쯤 할머니가 나를 깨워서 아 왜..아직 학교 갈 시간 아닌데.. 하고 일어났는데 엄마가 강아지를 안고 울고있어서 뭔일이냐 물어봤더니 강아지가 죽을거같다고 너무 아파한다고..그 전날부터 밥을 안먹고 자기만 하긴 했거든..그렇다가 진짜 아파해서 그 앉혀놓는 담요?? 그 내가 어릴때 쓰던거 그거에다 감싸고 택시 아무거나 보이는거 잡아서 탔어..그러더니 계속 낑낑대는데 기사님은 아무말 안하시더라고..목적지도 동물병원이니까 아파하는걸 알아서 그러신거 같아,,그때 나는 사진 한장이라도 남기려고 사진 계속 찍었고.. 그리고 병원가서 물 먹이고 기다리고 하다가 진료? 같은거 보고 안락사 결정해서..하는 모습까지 다 보고 그때 눈물을 몇달치 나온거 같았는데 하루도 안돼서 더 나오더라고.. 그렇게 주사 놓는거까지 보면서 눈물 계속 흘리는데 옆에 간호사분이 계속 토닥토닥..? 해주시더라고 그거때문에 더 눈물 흘렸던거 같고..박스에 담긴 강아지 들고 동물 장례식장 가서 화장하는거 다 보고.. 그때 학교도 못가고..부모님이 학원 갔을때 용화사인가 그쪽에 할아버지 있는쪽 가서 유골에 있는 가루? 그거 뿌려주고 왔다고..나 태어나기 전부터 있던 강아지였으니까..나보다 5년정도 더 산거지..어떤수를 써서라도 너무 보고싶다..잘 못해줘서 미안했어..사랑해
그림을 취미로 시작한 건 2년 째. 진심으로 시작한 건 한 2년 됐다. 태어날 때 부터 건강은 안 좋아서 어릴 땐 매일 병원 살이나 했어. 나 중학교 들어온지 1년도 안 됐는데 그림, 얘 때문에 생활 패턴이고 건강이고 다 __났다. 근데 보통은 아프면 가도 2주만 갔다가 낫거든. 근데 지금 3달째 고열이랑 별 증상 다 갖고 살면서 있다. 내가 아프다며 어린 아이들 처럼 찡찡대고 운 것도 아니고, 혼자 꾹 참고 괜찮다며 잘 지내다가 결국 오늘 너무 서러워서 죽고 싶었어. 요즘 그림도 잘 안 그려져서 스트레스를 받는데 친구가 자꾸 흥미도 없어진 예전에만 했던 게임을 하자고 그렇게 조르더라. 바쁘다며 내쳤는데, 그게 기분이 나빴나... 싫으면 그냥 싫다고 이야기를 하더라. 하필 오늘 되는 것도 없는 날이었는데, 얘까지 이러니 너무 서러워서 머리가 핑 돌더라고. 사춘기는 초딩때 오고 진즉 끝났는데, 아직도 내 감정을 제대로 모르겠어. 내가 지금 슬픈 건지, 화가 나는지, 아픈지, 졸린지. 그 무엇도 구분이 가지 않았어. 살 쪄서 힘들게 뺀 10kg도 다시 찌기 시작하니 나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비참해.
내가 집안 형편이 안 좋은 편인데 한번은 엄청 비싼 핸드폰을 사달라고 졸랐어 그런데 너무 비싸고 지금 쓰는 핸드폰도 잘 작동되는데 뭐하러 사냐고 잔소리 엄청 들었단 말이야. 나는 핸드폰 안사준게 엄청 짜증이 나서 한동안 말도 안하고 있었어. 어느날 내 생일이 지나서 1월달에 갑자기 집으로 오라더라? 그래서 집으로 가고 딱 들어갔는데 핸드폰을 사주신거야 그 비싼 핸드폰을 그때가 아빠 서울 올라가기전 마지막 이였지 아마? 그땐 좋다고 뛰어다녔지만 지금 생각하니까 죄송하네
얼마 전에 아빠랑 있었던 일인데 우리 아빠 가게 쪽 일 하시거든. 근데 코로나도 있고 그냥 이것저것 잘 안됐나봐. 그래서 며칠 동안 말도 없다가 쉬는 날에 친구분들이랑 술 엄청 마시고 들어와서 나랑 동생한테 화를 엄청 내고 물건들 다 던졌어. 근데 그때 내가 원래 자존감이 낮은 상태에서 새학기에 반 애들한테 억까 당해서 욕 먹고 엄청 힘들었단 말이야. 그래서 처음으로 아빠한테 소리치면서 나 너무 힘들다고 하고 울었더니 아빠가 자기는 안 힘드냐며 같이 울더라. 나는 아빠가 우는 걸 처음 봤는데 그게 그렇게 슬프더라고. 그래서 엄마랑 동생이랑 아빠랑 같이 부둥켜 안고 5분동안 울기만 했어. 물론 지금은 잘 풀었지만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나..
나는 갓난애기 때 부터 친할아버지 친할머니 손에서 자랐는데 내가 우리집안에 첫손녀라 보니깐 친할아버지께서 날 정말 많이 이뻐해주셨어 항상 할아버지집에 갈때면 일층까지 마중나오셔서 “우리 민서 왔나” 라며 웃으시면서 날 반겨주시고는 엎어서 집까지 올라갔어 그리고 7개월전부터 할아버지가 아프셨거든 큰 병원도 가서 치료받고 괜찮아지셨는데 또 다시 몸이 안좋아지셨어 전보다 더 악화돼서 치료도 좀 어렵다하시더라고 그러고나서 할아버지께서 시름시름 앓다가 2개월전에 돌아가셨어 할아버지는 숨이 막히는 그 순간까지도 “우리 민서 우리 민서 보고싶다” 하시면서 나만 찾으셨더래 나는 할아버지의 마지막 순간도 못보고 이별을 마지했어 나는 지금도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어 할아버지께 너무 죄송해서 내가 너무 나쁜 손녀라서 죄송하다고 한번만 말씀드리고 싶어 할아버지 나쁜손녀 용서하지마세요 다음에는 더 좋은 집에서 행복하게 사셔요
외할머니가 엄마 20 초반때 돌아가셨데 그러니까 나는 외할머니가 어떻게 생기셨는지 어떤분이신지는 모르는데 하나는 확실히 알것 같아 엄마한테는 따뜻하고 부모로서 좋으신 분이셨나봐 아마 엄마는 아직도 모르실텐데 밤 아니면 낮에 방문 닫혀서 살짝 열어보면 엄마 울고계시더라 근데 나는 외할머니가 어떤 존재이신지 모르겠고 어떻게 위로해드려야 될지 모르겠어서 한동안 그 문 앞에서 서있다가 엄마한테 아무것도 못해줘서 미안해서 방에서 펑펑울었었어 이제는 안울으시는데 만약 또 그런 일이 생긴다면 6년이 지나서 큰 지금도 나는 아무것도 해드릴수 없어서 죄송스러워
나 어머니가 있단말이야 아버지는 1학년때 돌아가시고 어머니 충격이 컸을텐데 잘 버티시고 항상 행복해보이시더라고 난 그때 어리기도 하고 죽는게 뭔지 잘 몰랐거든 어머니는 평소에 울지도 않으시고 맨날 나한테 아빠처럼 살지마 술 마시지마 담배 피지마 이런 말 계속 했거든 어느날 엄마가 방 안에서 계속 우시는거야 난 그거 들으면서 가슴이 찢어지는 줄 알았어 평생 함께할 줄 알았던 가족이 죽으니 얼마나 힘들으셨겠어 어머니 많이 힘들으셨는지 먼저 가시더라 난 엄마 약속 다 지키고 갈려고 어머니 아버지랑 잘 계시겠지? 많이 보고싶어요 엄마 갈때 어머니 아버지 좋아하시는거 다 챙겨갈게요. 사랑해요
아빠는 나한테 사랑한다고 장난도 많이 치시는데 정작 나는 아빠한테 사랑한다고 하질 않음.. 미안하고 고마워서 이번 발렌타인 데이때 초콜릿이랑 편지 주려고 오늘 15000원 씀 ㅎ
엄마가 우는 거 봣을 때...
보고 싶어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