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 처음이 아닌데.. 이별 어떻게 극복하죠?

이웃2022.07.27
조회14,236
남친과 헤어진지 일주일 넘었는데

아직도 사진첩 보면서 울고 웃어요.

사진첩의 90프로는 다 지웠는데(휴지통에는 남아있는 상태ㅠ)

영상이랑 제가 좋아했던 사진들은 못지우겠어요.


머리로는 헤어진걸 잘 선택했다고 생각하는데

마음은 자꾸 그 사람이 그리워요..

이별 언제쯤 괜찮아지나요…

이별을 처음 하는것도 아닌데

지금의 이별을 버티기가 힘겨워요


주변 사람들이 “이별 괜찮아?” 라고 물으면

태연하게 헤어진거 후회 안 한다고 말했고

이 말은 여전히 진심인데 생각보다 괜찮지가 않네요

사진들을 보며 그 사람을 사랑했던

제 모습이 사랑스럽고 그립고..

우리가 이렇게 사랑했었고 행복했는데

어쩌다 이별을 서로 선택하게 됐는지 너무 슬픕니다.

마주치지 않고 스쳐지나가듯 얼굴 한번 더 보고 싶어요.

일상이 무기력해지네요..

댓글 21

ㅇㅇ오래 전

Best실컷 아프고,실컷 힘들어하세요. 감정의 그릇은 그 크기가 정해져 있어서 그걸 쏟아붓고나면, 결국 비워지기 마련입니다. 억지로 참으면,그 기간만 길어집니다.

i오래 전

Best별거 아녀요 나중에 지나고 보면 개그쇼 햇구나 해요

ㅅㅇ오래 전

Best그렇게 사랑했는데 사랑하는마음을 끊어내야할만큼 헤어져야할이유가 분명히 있었을겁니다 과거의 나자신이했던 선택을 믿으세요 헤어져야만했던 단점을 폰 메모장에 적으세요 그리고 생각날때마다 보세요

아에이오래 전

저도 그래요ㅠㅠ 시간이 약이라는것도아는데 전 아직 사진첩 정리못하겠어여 너무 그냥 보고싶어요

ㅇㅇ오래 전

일단 사진은 다 지우는거 추천드립니다... 정말 다시 만날거 아니라면... 사진이나 카톡한거 보면서 질질 짤 일은 없어지더라구요 대신 다른생각하면서 짜겠지만

ㅇㅇ오래 전

얼마나 힘들지... 힘내세요

ㅇㅇ오래 전

그냥 ' 남친이랑 헤어진 나' ' 헤어진 슬픔에 젖어있는 나' 에 빠져있는것같은데 기냥 그러다가 질리면 그만두세요. 뭐 어쩌겠어요. 글만봐도 자기가 뭐하고있는지 아는듯

ㅇㅇ오래 전

재화해봤자 똑같음 사람은 안변한다 라는걸 배우는 시기라고 생각하쇼잉. 머리로 알아도 어차피 만나고 싶으면 또 만나고 실수로 결혼하기도 함. 감당은 오롯이 나의 몫.

ㅇㅇ오래 전

다시 만나세요. 그러다 못견디면 다시 헤어지시고. 그러고 사는거죠뭐.

음음오래 전

타이레놀드세요 이별후유증에 효과있음

잉잉오래 전

뭘 이별에 슬퍼해 상대방 그릇이 그것밖에 안되는거지

ㅅㅇ오래 전

그렇게 사랑했는데 사랑하는마음을 끊어내야할만큼 헤어져야할이유가 분명히 있었을겁니다 과거의 나자신이했던 선택을 믿으세요 헤어져야만했던 단점을 폰 메모장에 적으세요 그리고 생각날때마다 보세요

ㅇㅇ오래 전

그깟 한남이 뭐라고 남미새는 사회악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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