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 자영업장 직원 퇴사고민입니다..

쑤우님2022.07.27
조회685
아는것 없는 무식한 자영업장 직원 이야기입니다.대학교 졸업하고 ... 현재 거진 20년 정도 자영업장에서 근무하였습니다.인쇄업종입니다.
초반엔 야간대학을 다녀서 아르바이트 80정도 받으며 일했습니다..급여는 조금씩 인상했습니다.10년정도는 그래도 사장이 이렇게 놀러만 다니지는 않았습니다.늦게까지도 같이 일하고 열심히 했습니다.
근데 이후부턴 집안일로 스트레스 받는다면서 너무 밖으로만 놀러만 다니네요~ 땅사서 투기를 한다던지 심마니 친구들 따라 놀러다닙니다.. 이젠 양봉을 한다고 거기에 빠져서 사네요..중간에 너무 힘들어 퇴사도 생각했습니다..  자기가 덜 나가겠다고 하는데  안나가면 나바쁜데 옆에서 잠이나자고 친구들불러소 노가리다 떨고 ..... ㅜㅜ
근데 퇴사하려고보니 급여체계가 문제가 있다는걸 알았네요..185만원에 나머지는 현금으로 줍니다.. 총 250정도 받습니다. 대신 세금은 자기가 내줍니다.근로계약서도 없습니다....그래서 퇴직금이 형편없네요.. 창업대출을 좀 알아봐도 급여가 이렇게 신고되니대출나오는 금액도 ..하..
창업을 목적으로 준비했는데 중간에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아 집사는데 모아둔돈을 다써버렸습니다.노동부에 신고까지 생각했는데  그동안 안낸 4대보험도 토해내야 된다고 하고 ...살짝 겁도 납니다.. 20년세월도 허무하네요 ... 
제고민은 잘 그만두고 싶어요 .. 안좋게 나가던 좋게나가던 얼른퇴사를 하고 싶습니다.워낙 작은 시골동네라 전혀 안보고 살순 없습니다.. 지나다니면서 마주는 치겠죠4대보험 토를 하던 저 사장놈 면상을 그만보고 싶네요...글쓰는 지금도 옆에서 코골고 자빠져 잡니다......
사직서 떤지고 그만둔다하고 내일부터 안나와도 문제가 되는지요? 통보후 한달은 그래도 제업무를 봐줘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이런퇴직 사유도 실업급여는 못받겠죠? 아이둘아빠라...사장놈한테배운것도 없지만 다 제가 스스로 배우고 독학한 업무내용입니다.인수인계를 다 해줘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