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1살 미혼여자입니다 ^^1년7개월 연애중인 1살 연하 남자친구가 있구요제가 고민인 부분은 단순하게 '헤어져야하나요? 말아야하나요?' 이게 아닙니다. 제가 너무 완벽한 사람을 바라는건지, 아님 이정도 주사면 보듬을 수 있는 부분인지에 대한 이성적인 판단이 궁금해서요~!! 제 3자가 보기에 제 고민이 어떤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 1. 배우자나, 애인의 주사가 있으신 분들, 어느정도의 주사인지 얘기해주실 수 있나요?(그 부분을 이해하고 만나고 있는지, 혹은 보듬고 결혼을 하셨는지 등등! 후회는 없는지)
2. 제 애인 : 외모나 성격 완벽함, 제가 제일 싫어하던 여자문제도 없고, 싸울일도 없음 (취미:헬스, 웹툰보기, 저랑만 시간보내기 끝) -친구들 : 잘 안만남 (여름,겨울에 1번씩 남자들끼리만 펜션가는 정도)-술자리 : 한달에 1번 있을까 한 정도? (여태 연애하면서 저없이 술마신거 5번정도?) 여기서 제 고민..! >> 술을 마시면 필름이 끊기는게 아니라 '블랙아웃'됩니다.<<필름끊김 : 의식이 없어서 잠드는게 정상블랙아웃 : 기억을 입히는 뇌기능이 차단돼 멀쩡히 말하고 살아있는데, 다음날 기억이 안남 - 술자리에 여자가 있는건 아님 (대부분 직장 남동생 두세명과 먹고 거의 집근처에서 마심)- 마실땐 그냥 '취했네' 정도이나, 집에 오면 사람을 못 알아봄 (대화안됌, 씻고 바로 자려고함 / 그러나 혼자 씩씩댐, 폭력이 있거나 집어던지는건 절대아님 )- 비틀대며 샤워하긴 하나 눈도 잘 못뜸 그냥 제가 짜증나는건 저러다 다칠까봐 ㅡㅡ 집에 오라해도 안오고 취해서는 계속 마심 (동생들한테 가오상하기 싫어서 블랙아웃상태에서도 자리 끝날때까지 마심) 남친이 집와서 잠들때까지 제가 계속 신경 써야하니까요. 심지어 토할까봐 앉아서 잠.. 누웠다가도 바로 앉고 무한반복하면서 2~3시간 후에 누워서 뻗음. 취해서 들어오면 화가 치밀어 올라서 저번주에는 걍 카페에 가버렸는데, 혹시 씻다가 넘어지는건 아닌지 걱정되서 집에 들어왔네요. 앉았다 누웠다 하면서 침대에 머리도 몇번 부딪히고, 침대에서 떨어지고ㅡㅡ (기억못함) 왜 술을 적당히 못마시는지.. (그것때문에 매번 사과하는데 결국 또 취해서들어오고..) ★★★★★★★★★★★★★★★★★★★★★★★★★★★★★★★★★★★★★★★ 현실적으로 술 안마시는건 불가능이잖아요?한번은 동영상 녹화해서 보여주니 충격먹고, 본인의 부모님 모습 보는것같다며미안하다고 바뀌겠다고, 더 나아지겠다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차도가 없어요. 오늘은 싸웠네요 30년동안의 습관을 어떻게 한번에 바꾸겠냐며... 나중에 자식이 있다면, 저런 모습을 보이는 아빠를 제가 선택하는거잖아요?단점이라고는, '블랙아웃' 이거 딱 하나인 남자친구인데...이 부분만 없으면 너무나 완벽한데, 완벽한 사람은 이 세상에 없으니 감안 해야할까요? 참고로 저는 술을 입에도 안대는 사람입니다. 다들 배우자나, 아버지, 애인의 술주사는 어느정도인가요 ?
배우자 or 애인의 술버릇 있으신분?
제가 너무 완벽한 사람을 바라는건지, 아님 이정도 주사면 보듬을 수 있는 부분인지에 대한 이성적인 판단이 궁금해서요~!! 제 3자가 보기에 제 고민이 어떤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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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우자나, 애인의 주사가 있으신 분들, 어느정도의 주사인지 얘기해주실 수 있나요?(그 부분을 이해하고 만나고 있는지, 혹은 보듬고 결혼을 하셨는지 등등! 후회는 없는지)
2. 제 애인 : 외모나 성격 완벽함, 제가 제일 싫어하던 여자문제도 없고, 싸울일도 없음 (취미:헬스, 웹툰보기, 저랑만 시간보내기 끝)
-친구들 : 잘 안만남 (여름,겨울에 1번씩 남자들끼리만 펜션가는 정도)-술자리 : 한달에 1번 있을까 한 정도? (여태 연애하면서 저없이 술마신거 5번정도?)
여기서 제 고민..! >> 술을 마시면 필름이 끊기는게 아니라 '블랙아웃'됩니다.<<필름끊김 : 의식이 없어서 잠드는게 정상블랙아웃 : 기억을 입히는 뇌기능이 차단돼 멀쩡히 말하고 살아있는데, 다음날 기억이 안남
- 술자리에 여자가 있는건 아님 (대부분 직장 남동생 두세명과 먹고 거의 집근처에서 마심)- 마실땐 그냥 '취했네' 정도이나, 집에 오면 사람을 못 알아봄 (대화안됌, 씻고 바로 자려고함 / 그러나 혼자 씩씩댐, 폭력이 있거나 집어던지는건 절대아님 )- 비틀대며 샤워하긴 하나 눈도 잘 못뜸
그냥 제가 짜증나는건 저러다 다칠까봐 ㅡㅡ 집에 오라해도 안오고 취해서는 계속 마심 (동생들한테 가오상하기 싫어서 블랙아웃상태에서도 자리 끝날때까지 마심)
남친이 집와서 잠들때까지 제가 계속 신경 써야하니까요. 심지어 토할까봐 앉아서 잠.. 누웠다가도 바로 앉고 무한반복하면서 2~3시간 후에 누워서 뻗음.
취해서 들어오면 화가 치밀어 올라서 저번주에는 걍 카페에 가버렸는데, 혹시 씻다가 넘어지는건 아닌지 걱정되서 집에 들어왔네요. 앉았다 누웠다 하면서 침대에 머리도 몇번 부딪히고, 침대에서 떨어지고ㅡㅡ (기억못함)
왜 술을 적당히 못마시는지.. (그것때문에 매번 사과하는데 결국 또 취해서들어오고..)
★★★★★★★★★★★★★★★★★★★★★★★★★★★★★★★★★★★★★★★ 현실적으로 술 안마시는건 불가능이잖아요?한번은 동영상 녹화해서 보여주니 충격먹고, 본인의 부모님 모습 보는것같다며미안하다고 바뀌겠다고, 더 나아지겠다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차도가 없어요. 오늘은 싸웠네요 30년동안의 습관을 어떻게 한번에 바꾸겠냐며...
나중에 자식이 있다면, 저런 모습을 보이는 아빠를 제가 선택하는거잖아요?단점이라고는, '블랙아웃' 이거 딱 하나인 남자친구인데...이 부분만 없으면 너무나 완벽한데, 완벽한 사람은 이 세상에 없으니 감안 해야할까요?
참고로 저는 술을 입에도 안대는 사람입니다. 다들 배우자나, 아버지, 애인의 술주사는 어느정도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