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도 저도 공평하게 안주거나 모든재산 사회에 환원한다고 해도 이해합니다. 동생들은 남자라고 집 해주고 저는 여자라고 지원 안해준다는거에서 기분이 상한거에요.
엄마가 제가 돈을 어느정도 버는걸 알고난뒤부터 리프팅 시켜달라, 휴가가는데 용돈달라, 동생 아파트 사는데 돈 보태달라 등등 돈달라고 연락오는 경우가 종종 있었고 동생 아파트는 돈 안보태줬지만 자식이 뭔지 그래도 하나밖에 없는 엄마라고 웬만한건 보내드렸습니다.어제도 비슷한 날이였어요. 전화 끊은 이후로 서로 연락 없었고 앞으로도 평생 없을 예정입니다.부모님 두분다 죽을때까지 공무원 연금이 나와서 동생들의 부담이 적어지는게 아쉽지만 부모님 등골에 기대서 알아서 잘 모시겠죠.
상처받은거 말하면 끝이없겠지만 동생들이랑 지속적으로 차별 받았습니다..세상에 내편은 없고 혼자라는걸 이른나이에 알아버려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말이 지독히 싫었어요.저는 아이를 낳게되면 절대 엄마처럼 키우지 않을거에요.응원해주신분들 댓글 하나하나 봤어요. 마음 약해질때마다 정독하겠습니다. 다들 더운날씨 시원하게 보내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풀리시기를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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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너무 서운해서 오늘 하루종일 생각하다가 글쓴다 유년시절부터 남동생들이랑 그렇게 차별하더니 이제는 결혼할때 동생들은 집해줄건데 나는 여자라고 안해준대 ㅋㅋ장난이 아니고 상속도 이미 변호사 통해서 다 정했대 물론 돌아가시면 유류분청구 소송 하겠지만 살아계실때는 소송도 못함. 엄마피셜 내껀 아무것도 없다네 ㅋㅋ
원래부터 엄마랑 사이 좋은편이 아니였어서 20살에 독립할때 월세보증금 아빠한테 4천받은게 경제적으로 도움받은 마지막이였고 (엄마아빠 돈관리 각자함)요번년에 4천짜리 전기차 아빠 사드린걸로 끝냈음
나는 자영업으로 순수익 천정도 되고둘째 남동생은 흔히말하는 히키코모리고 평생 일해본적도 없고 집에서 게임만 하고 밥만 축내는중.셋째 남동생은 대학교 다니는중이고 엄마가 2년전에 동생명의로 아파트 사줬음 (막내라고 끼고 살음)
나 지금 20대 거의 끝자락인데 20대의 인생 갈아넣어서 나름 열심히 달려왔더니 집에서는 여자라는 이유로 능력없는 둘째한테 치이고 셋째한테 치이네
오늘 내 남자친구 얘기하다가 결혼준비 얘기 나왔는데 엄마가 그렇게 말하더라 ㅋㅋ 집은 남자가 해오는거라고 ㅋㅋ 엄마성격 아는데 장난으로 말한거 절대아님 ㅋㅋ
그래 여자가 경제력이 부족하면 남자가 해올수도 있지 근데 동생들은 해주는데 나는 여자라서 안해준다? 피꺼솟이다 ㅋㅋ 연끊고 동생들 뒤치닥거리나 하면서 살라하고 전화끊음 어렸을때부터 차별로 상처받은거 크면서 엄마를 이해하려고 노력해도 나는 안되나보다~~아~~ 인생 주옥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