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태수미 잘못 없다고 생각해?

ㅇㅇ2022.07.29
조회133,708
톡선 베댓 보니까 다들 태수미가 잘못 했다고 우영우 아빠는 26년간 지킨 거라고 그러던데

솔직히 말이 쉽지 서울대 법대에 1위 로펌까지 가는데 본인이 얼마나 힘들었겠어 . 그리고 자기가 살아온 거 앞으로 이뤄갈 거 무너뜨리고 싶지 않아서 안 낳겠다고 한 거잖아 . 발 목 잡히기 싫으니까 책임질 자신 없으니까.

근데 낳으라고 한 건 우영우 아빠잖아. 자기가 다 책임지겠다며 그냥 낳아만 달라며. 낳기 싫단 사람한테 낳아달래서 일 년 동안 집에만 있으면서 자기 대학 생활 포기하면서 온갖 소문 다 붙어서 그 나이까지 루머가 도는데도 낳아줬어.

우영우가 어쩔 수 없이 법조계에 가게 됐다고 해도 태수미 입장에서는 발목 잡힌 거 맞잖아. 그러지 않기로 약속했으면서 이제 와서 다 잊은 거 마냥 우영우 아빠가 그렇게 구는 게 이해가 안 감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수미한테 책임 어쩌고 하는데 모든 부모가 모성애를 가질 수는 없는 거고… 태수미는 본인이 그럴 거 같아서 안 낳겠다고 했는데 이 상황에서 한국에 있으면 장관이고 뭐고 무너질 게 뻔한데 딸이니까 ㅠㅠ 하면서 옆에 둠?

애초에 우영우 아빠가 태수미 때문에 이용하려고 그 로펌에 합격한 거 같다고 느꼈을 때 그때 조치를 취하던가 했어야지 . 딸이 취업이 안 되는데 어쩌냐고? 그럼 그렇다고 우영우 존재가 태수미 끌어내리게 할 줄 알면서도 근처에 경쟁자 옆에 두는 게 맞음?? 아무리 자식이 우선이라지만은 그렇다고 태수미 인생은 우영우 존재 때문에 무너지게 둬도 되는 거임…?

솔직히 우영우 존재 때문이 아니라 낳아달라고 한 우영우 아빠 때문아녀??

다 같이 야기 햇음 좋겟어서 서치 좀 걸겡.. 좀 모이면 뺄 거야

장원영 아이브 뉴진스 우영우 이준호 박은빈 유나 있지 여돌 남돌 프나 뷰티 틴트

댓글 98

ㅇㅇ오래 전

Best애를 우영우 아빠 혼자 만든 것도 아니고 태수미가 분명 책임질 부분이 있지..남녀 바뀌었다고 생각해봐 여자가 임신했는데 남자가 지우라고 하고 여자는 낳고 싶어서 앞으로 네 눈 앞에 안 띄고 거슬리지 않게 하겠다 약속함 그래서 서울 법대 들어갔지만 걍 인생 포기하고 김밥이나 말면서 26년 딸 기름 근데 딸이 ㅈㄴ 능력치가 뛰어나서 서울 법대 로스쿨 수석졸업함 그럼 아빠 눈에 띄지 않기 위해서 아예 법조계는 가지 마라 그래야함?? 로펌 들어가는 게 당연한 거지 근데 갑자기 아빠가 나타나서 나한테 거슬리니까 미국으로 꺼지라하면 ㅈㄴ 빌런 취급 당할 거 같은데ㅋㅋㅋ

ㅇㅇ오래 전

Best근데 나는 낳아준거 진짜 이해가 안가… 임신출산이 몸에 미치는 영향이 작은것도 아니고 태수미같이 앞 길 창창한 사람이 앞으로 볼일도 없는 그 어린나이에 애를 낳는다는게

ㅇㅇ오래 전

.

ch오래 전

사실 설정 자체에 무리가 있죠 / 태수미가 자기와 자기집안의 안위를 위해 낙태를 하자고 하는데 남자가 굳이 무릎까지 꿇고 낳아달라 낳아주면 꼭꼭 숨어 혼자 기르겠다? 거기에 오케이 진짜 낳아서는 애기만 덜렁 넘겨주는? 이 자체가 좀 뭐랄까 우영우라는 캐릭터를 보조하기 위한 말도 안되는 억지 설정이죠 / 과몰입 하지말고 그냥 재미난 스토리와 웃긴 연기를 즐기면 될것 같아요 ^^ 우영우 연기 너무 웃기고 우영우 친구도 너무 웃김 ㅋㅋ

O오래 전

ㅇㅇ오래 전

아니 애초에 애만 몸에서 뽑아내면 태어난 애와 나는 사라진다 그런 약속이었잖냐? 모성과 엄마로서의 의무 책임 권리 아무것도 묻지 않는다 해놓고 이제와서 니가 낳은 새낀데~니는 사람이 아니냐~이러면 어쩌냐? 또, 아니 애만 낳아노면 된대매! 왜 이제와서 올때갈때 마음이 달라? 이것도 쳐웃기는 얘기임. 처음부터 여기에 일반 도덕 윤리도 철저히 배제된 얘기였는데? 니가 애를 안원하지만 난 니 애가 필요하니 낳아서 놓고 가라는 인간이나 그걸 또 낳아서 놓고 사라진 인간 사이에 인간성과 사람의 도리가 존재는 했냐;;;; 그러니까 이거는 일반적 가치판단이 불가능하다

ㅇㅇ오래 전

남녀를 바꾸긴 왜 바꿔-_-;;;; 여성신체는 임신경험과 출산 전후로 비가역적인 차이가 발생함 (처녀적때랑 그대로 가능하다 관리 잘하면 된다 이런 저차원적인 얘기 사절함) 임신출산을 경험하는 거랑 내가 원해서 혼자 애키움 이거는 완전히 얘긴데;;; 저 두가지가 성별반전으로 성립이 되는 얘기가 아니지 않냐?

ㅇㅇ오래 전

영우아빠가 26년 김밥집했으니 약속 지킨거라고?ㅋㅋㅋㅋㅋ 태수미가 애 낳기전에 26년동안은 김밥집하고 살고 그뒤에는 애 자유롭게 크게해주겠다 하면 퍽이나 낳아줬겠다;; 태수미입장에서는 평생 눈에 안띄는조건으로 낳아준거임 . 약속 어긴건 어긴거지

ㅇㅇ오래 전

그냥 시작부터 얼마나 무리수인 얘기냐면 애를 낳을 의향도 키울 의향도 없는데 "제발 낳아달라고"하길래 애를 낳아'준다'고?????? 세상에 어떤 여자가 그러냐-_- 경제적인 이유로 대리모 하는 것도 아니고??? 그것도 평균이상의 지성이 있고 자기 미래에 대한 생각이 많은 여자가? 제발 애 낳아줘ㅠㅠㅠ 라는 애원때문에 원하지도 않는 애를???? 아니 애를 원하지 않는다며 근데도 현재와 미래를 저당잡혀서??? 애가 자라서 어떻게 될지 전혀 생각을 안해봤겠냐??? 거기서 이미 이 모든 논쟁들이 의미가 없어짐;;;

ㅇㅇ오래 전

여자남자 바꿔서 생각해라가 왜나옴? 우영우 아빠가 더 힘들었다 이런게 왜나옴? 아니 더 힘들면 약속 안 지켜도 됨? 눈에 안 띄게 한다는 약속 26년지키면 더 안 지켜도 됨? 애초에 평생 눈에 안띄게하는 조건으로 태수미가 애 낳아준거잖아 감성으로 판단하지말고 팩트를 봐 영우 아빠도 엄청 힘드셨겠지 힘들고 고생했다고해서 자신이 먼저 약속한 걸 어긴게 정당화되진않음 어떻게보면 이미 애는 낳아졌으니 영우아빠가 화낼수있는거 아니냐 애낳기전에 26년 동안만 숨어살게 라고 말했으면 태수미가 낳아줬을까?

1004오래 전

.

ㅎㅎ오래 전

근데 결국 태수미도 선택을한거임. 낳겠다고. 아무리 영우아빠가 낳아만 달라고 했어도 그게 끝이 아니고 세상에 생명 하나를 태어나게한건데.. 그 책임이 없다고 감히 말할수없지.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ㅇㅇ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